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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 안에서 한번 구원은 완전한 구원, 성화는 하나님의 행위, 성도는 이 행위에 대한 의의병기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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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말씀과 기도 |
2005-07-15 08:56:05 조회: 4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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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조, 목회와 신학 [율법은 믿음으로 지키자] 장창수님의 기사에 답글을 펌 입니다.
[결론부에서 약간 비틀어진 오해의 부분이 있어 한 말씀 지적 합니다.]
"구속 언약을 지킴에 의하여 종국적으로 흠과 점 없는 성도가 될 것이다 라고 지적을 하셨습니다."
성도는 이미 믿음에 의하여 흠과 점이 없는 완벽한 새사람으로 거듭난 상태 입니다.
따라서 구속의 언약을 지킴으로 해서 흠과 점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성도가 된 우리는 이런 완벽함 속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강력한 힘의 역사가 새사람 속에 능력으로 진행이 되어질 수가 있는 것이며 또 진행이 되어 집니다. - 엡1:19 -
또 이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성도를 통하여 세상에 드러 내시기 위한 하나님의 강력한 능력의 행위인 것입니다. - 엡2:7 -
이에 성도인 우리는 이 초유의 능력에 쓰여지는 도구가 될 뿐이며, 이를 신학용어로 성화 라고 일컫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구속 언약을 지킴으로 해서 종국적으로 흠과 점이 없어 지고 최종 성화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주장은 자칫 믿음 후, 나의 행위와 노력의 여부가 개입 되게 하는 주장으로 비틀어져 나가게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의의 도구인 성도에게서 되어지는 성화의 행위가 얼핏 보면 믿는 자의 개인의 노력과 힘의 결과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강력한 능력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행위가 우리를 의의 도구를 삼는 것 뿐입니다. |
2005-07-15 08: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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