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친 인신 비하용어를 사용하거나 욕설, 사이비 선전, 광고, 도배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금칙어가 적용이되어 있어 금칙어 사용시 글쓰기가 제한됩니다. |
|
|
| 개광수 코드[1] 30년 전에 제비가 준 씨앗 |
|
| 닉네임 : 외눈 |
2005-07-04 01:08:48 조회: 4347 |
|
|
|
30년 전에 제비가 물어 다 준 씨앗이 지금까지 문제가 되어 놀부(약 파는 뱀장사)와 흥부(말씀을 전하는 목사)로 나뉘어 집안 싸움이 벌어져 세상 사람들의 입에 오를 판이라 걱정이 되는데, 이 씨앗에 대한 올바른 해석을 신학자들이나 목사들이 입을 다물고 있기에 참새의 신분인 개광수가 울어 보기로 했습니다.
이 묘한 사건에 교회 지도자들이 입을 다물고 눈치만 보는 것은 박목사의 현란한 말 솜씨에 현혹이 되어 있거나 제 2의 류상대가 되어 목사 신분에서 길거리 행상으로 추락함을 걱정하는 것인데, 개광수는 평신도라 신학이 짧아 현혹 당할 틈이 없고 추락을 하여도 옆 교회에 가면 새 성도라 환영을 하고 밥도 주는 개팔자라 아무 부담이 없습니다.
30년 만에 겨우 10배만 오른 현상금이 탐이 나는 분은 “돈 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구워 먹으라”는 유행가를 부르며 호박씨나 까 먹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외눈이 제목을 <개광수 코드>라 붙인 것은 말도 안 되는 <다빈치 코드>에 카톨릭과 개신교가 연합을 하여 역공을 할 준비를 하며, 출판사들이 <코드 깨기>로 재미를 보는데 차라리 30년 전의 추억의 컴퓨터 오락인 벽돌깨기를 하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다빈치 코드는 막달라 마리아를 등장시켜 예수님의 신성을 더럽히는데 제비 씨앗은 마리아를 건드리는 사탄의 무서운 음모가 있다는 분위기를 느껴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마리아의 간통”이란 최후의 목표를 향해 가는데 이 씨앗 주장을 하는 박목사나 반대를 하는 신학 교수들도 이런 부분을 잘 모르는 것 같더군요.
“말이 씨가 된다”는 옛 말처럼 ‘씨앗 속임”은 상당히 위험한 발언인데 이 말을 최초로 발언한 박윤식 목사가 지금이라도 이 부분에 대해 솔직하게 잘못을 시인하면 끝나는 일입니다. 그러나 이 주장을 모토로 30년을 살아온 분에게는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사단의 지혜는 원죄를 지닌 인간들이 이기기 힘듭니다. 그러나 사단은 간접 프리킥의 명수이기에 교계의 지도자들을 노리죠. 허나 그의 약점인 직접 프리킥을 개팔자인 참새들이 합심하여 조리 있게 증거자료를 게시판에 올려 울면, 정신을 차린 교계 지도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리라 봅니다.
하나님은 공의와 사랑입니다. 이 문제는 냉정한 공의로 따져야 하며 승패에 관계없이 서로 감싸는 사랑을 보여 주어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이 “과연 예수쟁이는 다르구나”는 말이 나오도록 교회가 빛과 소금이 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개광수 코드>로 세차게 울어 보겠습니다.
※ 본 지(크리스챤트리분)는 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한국교회 최초로 이단규정 기준을 만들어 대별한 결과를 중심으로 펴낸 '정통과 이단 종합연구서'중 '박윤식 목사'[평강제일교회]편의 일부분을 예장연의 허락 하에 기재하였습니다.
1975년
강신명목사와 박윤식목사가 새문안교회에서 여선교회 주최 부흥회를 인도한 후 강목사의 소개로 이루어졌다. 당시 탁씨는 통일교 박멸 운동을 전개하는 새문안교회 집사의 신분이었고, 그의 연구 활동에 필요한 금전적지원을 강목사가 요청함으로써 박목사와 탁씨의 악연은 시작되다.
이후 탁씨는 그가 소장으로 있던 신흥종교문제연구소 사무실 운영비조로 매월 2만원씩 총무 김종일을 통해 박목사에게서 받아갔고, 심지어 장부까지 공개하면서 어려운 형편을 타개해 줄 것을 여러 차례 호소하기도 했다
1978. 9. 10 ~11.
탁씨는 양일간에 걸쳐 국내 6대 일간에 ‘통일교회에 대한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지금까지 그가 전개해온 통일교 박멸 운동에 반하는 행위를 함으로써 한국교계는 그의 이런 행위를 함으로써 한국교계는 그의 이런 행위를 기독교에 대한 이적 행위로 규정 분개하였고, 이로 말미암아 박목사도 당연히 그에 대한 금전적인 지원을 중단하기에 이르렀다.
[기독출판사는 이윤 추구보다 복음전파에 목적을 두는 적자경영이 원칙인데 자금력이 부족한 탁명환 집사가 이단지파에 대한 분기를 한 것은 좋으나 자체 자금문제에 시달린 것 같습니다. 왜 탁씨는 통일교의 비판을 중단하였고 사과까지 했는데 돈 많은 통일교에서 왜 지원을 받지 못하고 본향에 손을 내민 것일까? 이 부분을 아는 분이 있으리라 봅니다.]
- 내일 계속 - |
2005-07-04 01:08:48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