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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속고있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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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jimjil |
2006-04-09 05:48:58 조회: 96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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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속는 것은 괜찮으나 님의 글을 보고 틀린 길을 가는
양이 있을까봐 꼬집는다.
- 깊이 생각하니
철학은 깊이 생각하나
성경은 하나님은 사람을 정직하게 만드셨으나 사람이 꾀를내어
망한다고 말씀한다.
즉 성경 말씀이 너무 쉬어 믿기만 하면 되는데 깊이 생각해서
철학이 되어 망한다.
- 비로소 가르치시니
주 예수가 다시 살아난다고 가르쳐도 아무도 안 믿었다.
베드로도 그리 마옵소서하니 사단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하는 넘이로다라고 주님이 꾸짖었다.
안 믿었다.
주 예수를 너무나도 사랑한 마리아도 눈물로 주 예수의
무덤에 갔다.
안 믿었단 말이다.
님의 글의 촛점은 주 예수가 죽어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아
절망에 빠져있는 나를 주 예수가 다시 살아나시는 것이
나도 다시 살아나는 것이 증거되는 기쁨의 축제를 벌이는 것이다.
즉 주님의 고난이 내가 다시 사는 축제로 바뀐 것이다.
- 주님이 님을 위해 죽었건만 님은 주님을 위해 무엇 주나?
이런 엉터리 글이나 주지.
이 찬송가 가사는 님이 아무 것도 줄 수 없다는 반어법으로
쓰인 것이다.
사 복음서의 맨 마지막이 그래서 세 번 씩이나 주님이
베드로에게 묻는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네가 나를 사랑할 수없다는 반어법이다.
님이 속고 있는 것이 보이는가? |
2006-04-09 05: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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