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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성교회 전화정지풀어주세요 재단이사장 신경하감독회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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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16:27:05 조회: 9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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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교회 전화 통화일시정지 해제요청
수 신 : 기독교 대한감리회 유지재단 이사장 신경하 감독회장
참 조 : 사무국 총무 김영동 목사
발 신 : 북성교회 교인일동
제 목 : 전화(362-0759, 362-1513) 통화정지 해제요청의 건
1. 주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 북성교회는 본교회측은 주일오전 11시 정규예배를, 이탈측은 오전10시에 이탈측 집회를 하여 분열되어 있는 현실에서, 본교회측이 수십년 동안 교회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전화(362-0759, 362-1513)에 대하여 일시정지를 하겠다는 결의를 하지 않았음에도, 유지재단에서 북성교회 이탈측이 임의로 이 전화에 대하여 통화를 정지시키도록 신현승목사에게 위임한 것은 부당한 것입니다.
3. 또한 교리와 장정 178단 제78조 1항 등의 개체교회 교역자인사처리의 법을 무시하고 이탈측에 교역자(신현승목사)를 파송하였으나, 파송된 교역자는 이탈측 교인들과 같이 폭력조직을 동원하여 전쟁하듯 교회로 쳐들어 와서 교육관점거, 폭행, 기물파손, 예배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신현승목사는 구역인사위원회에서 인사결의를 통과하지 못해, 법을 어기고 이탈측에 파송된 교역자로, 재판에 계류 중에 있습니다.
4. 2004년 5월 16일부터 북성교회의 일부 교인들이 이탈되어 폭력배를 동원하여 교인을 폭행하고, 예배드리는 중고등부학생들을 예배당에서 몰아내면서 이탈측의 10시 임의집회가 시작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신현승목사는 이탈교인들과 주일오전 10시 이탈집회에서 설교를 하고 있으며, 이탈측 주보에는 사용 전화가 312-3639라고 명기되어 있습니다.
5. 북성교회 본교회측이 교회의 모든 관리업무 및 관리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모든 전화요금도 계속 납부하여 오고 있습니다.
전화는 특히 교회에서 선교적인 목적과 관리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계속 사용하고 있는 전화에 대하여 전화통화 일시정지 행위를 위임한 것이 통상적인 유지재단 업무 처리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6. 북성교회에서 감리교유지재단에 편입시킨 전화 362-0759. 362-1513 에 대한 통화 정지를 시급히 해제하여 주실 것을 촉구하며, 이로 인에 감리교유지재단을 대상으로 불필요한 법적소송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제출자료
1. 이탈측 주일 오전10시 이탈집회를 위하여 행한 사진들
2. 본교회측 주보 (2006년 3월 12일 자)
3. 이탈측 주보 (2006년 3월 5일 자) |
2006-03-29 16: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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