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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의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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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푸른바람소리 |
2006-02-20 17:46:49 조회: 9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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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 : 나의 사랑 라헬이여~~♬
레아의 동생 라헬 : 내 사랑~♥
첫 번째 부인 레아 : 나도 당신의 아내인데....T^T
임신해서 첫 아들을 낳았으니 남편의 마음이 내게로 향할것이다....... 보라 아들이라!!
르우벤 : 으아아아아앙~~~ >.<
야곱 : 수고했소. 쪽! [간단한 입맞춤 후에 나갔다]
첫 번째 부인 레아 : 내게 마음이 없구나......=.=
측량불가능고수 : 저런........=.=
첫 번째 부인 레아 : 두 번째 아들을 낳고... 세 번째 아들을 낳고... 남편이 나와 연합할거야.
푸른바람소리 (..*) : 레아... 첫 번째 부인이 자식을 낳을 때 마다 아이의 이름은 알수없는 소망과 레아의 슬픔으로 지어졌습니다.
아들을 낳았으니 봐달라, 나와 연합하시오.......
이것은 야곱, 레아 두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어떤 집이든지 부부 사이의 화평은 자녀들까지 영향을 주지요.
어떤 사람들 : 니가 잘했어!! 내가 잘했어!!! >.<
자녀들 : 지겨워.... 찢어지시요.......
어떤 사람들 : 너희들 때문에 우리가 억지로 사는거야!!! ㅡ,.ㅡ++
자녀들, 푸른바람소리 (..*) : 그러시오? 우리들 때문에 억지로 산다면 지금 당장 찢어지시오.
우리의 아빠를, 우리의 엄마를 멸시하는 모습 보기가 힘들어요.
우리가 알아서 성장하고 결혼할테니 어서 갈라지시오.
사이좋은 부부 : 서로 사랑해요~~♥ *^^*
자녀들, 푸른바람소리 (..*) : 어떨때는 질투가 나지만 우리의 엄마가 우리의 아빠가 행복하니까 좋아요!! ^^*
푸른바람소리 (..*) : 가장 좋은 자녀 사랑이지요^^*
야곱 : 레아는 본척 만척......ㅡ,.ㅡ
첫 번째 부인 레아 : 비참하다......=.=
레아의 몸에서 나온 자식들 : 항상.... 라헬! 라헬! ㅡ,.ㅡ+++
어머니가 불쌍해.......ㅡ,.ㅡ;;;
푸른바람소리 (..*) : 레아가 낳은 자식들의 가슴에 응어리가 졌고 분노가 서렸습니다.
그러면서 세월이 지나 분노가 폭발하는 일이 벌어졌고 시므온과 레위가 여동생의 약혼자(?)를 죽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야곱 : 이 근심덩어리들아!! 왜 그랬냐?!!!! ㅡ,.ㅡ+++
가나안 족속, 브리스 족속이 우리 보다 수가 많아. 그들이 나와 우리 집을 치면 우리는 멸망할거야.
어떻하냐~~~~!!! 어떻하냐~~~~!!! >.<
시므온, 레위 : 우리 누이가 창녀인가요?!!!!!! ㅡ,.ㅡ+++
돈을 많이 주고 동생을 사게?ㅡ,.ㅡ+++
푸른바람소리 (..*) : 자식들이 근심 덩어리가 아니라 야곱 자신이 근심 덩어리의 원인이었습니다.
시므온과 레위가 잘한 일은 아니지만 부부 사이가 나쁜 집은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요.
언제 폭발할지 모릅니다.
측량불가능고수 : 다른 강한 사람들이 건드리지 못하게 지켜줘야지.....=.=
첫 번째 부인 레아 : 내가 세상 떠날 때가 되었다.......=.=
야곱 : 레아........
푸른바람소리 (..*) : 두 번째 부인 라헬이 먼저 죽고 첫 번째 부인 레아가 죽는 날 야곱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야곱 : 내가 죽을 때가 되었다...=.=
우리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가족묘가 있는데 레아도 그곳에 묻었어......
야곱의 자식들 : ...................
푸른바람소리 (..*) : 그리고 야곱 자신이 죽는 날, 스스로 어떠한 생각을 했을까요?
이 말의 영적인 의미는 다니는 교회에서 목사님이 알려줄겁니다.
♥ 창공을 나르다 푸른바람소리 (..*) |
2006-02-20 17: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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