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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도 영원히 고통에서 자유할 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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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안성자 |
2009-06-20 17:55:03 조회: 4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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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고 해석하는 것만이 정답이다. 고통은 모든 인간들에게 해당이 되며 그 가운데서도 끝까지 헤어나지 못한 사람들 대부분은 삶을 살아가는데 눈치가 발달되지 못했거나 약지 못한 때문이기도 하다. 또 이 세상의 흐름을 간파하지 못하고 곧이곧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일 것이다. 그러기에 매사에 융통성이 없으며 어떤 의미로는 진실했기에 정직했기에 깨끗했기에 바보 같기에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고통의 의미가 사뭇 다르다. 고통을 겪는 사람들은 참이 될 가능성이 열려있는 사람들이라고 본다. 인생의 여정은 어찌 보면 고통을 통과했을 때 고통의 양을 채울 때 인생이 무엇인지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된다. 본인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고통의 맛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일이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하나님께서는 고통을 고통으로 마감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워 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나고 보니 인간의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보시고 언제나 철이 나서 부모의 참 사랑을 알 날이 있게 될지 많이 우려하실 것 같다. 자식들을 제대로 만들어 주시려고 온갖 것들을 제공하시지만 어느 누구도 제대로 하나님의 원하시는 대로 고통과 귀신을 통하여 유익을 얻지 못했던 것이다.
고통과 귀신은 하나님의 기준에서 멀어진 자신의 결핍만큼 나타난다. 누구라도 하나님의 모습이 닮아지면 고통과 귀신에서 자유하게 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아직 아무도 정상적인 방법을 통하여 자유하게 된 사람이 없다. 아직도 고통과 귀신을 애물단지로만 취급하고 있는 형편이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 또한 모두 그것들에서 자유하지 못하여 생겨진 것들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그만큼 고통과 귀신은 인간들에게 중요한 것이며 떼려야 뗄 수없는 것들이다. 하나님의 생명을 만들기 위한 수단이 고통과 귀신이다. 생명을 만드는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게 되면 고통과 귀신은 자동으로 해결이 된다. 아직도 해결이 안 된 것은 생명을 제대로 만드는 방법이 확립이 안 되어 생명의 하나님을 제대로 닮지 못했기 때문이다.
생명은 하나님과 함께 고통과 귀신을 통과하는 중에 자신이 하나님 모습으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고통과 귀신의 정상적인 처리를 하지 못하여 아직까지도 그것들에서 자유하지 못하고 있었다. 고통은 언제나 귀신과 함께 동반한다. 그러므로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통의 의미와 귀신의 정체를 확실하게 알아야한다. 사람들은 영적 원리를 모르기에 보기에 싫고 나쁜 것은 될수록 몸으로 당하지 않고 피하기를 원했다.
보이지 않는 고통과 귀신이 생겨진 이유는 본인이 하나님의 기준에서 멀어진 행동을 잘못한 후 얼마간 시간이 지난 후라야 나타난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 반대되는 행위를 하게 되면 그것들이 보이지 않는 귀신과 고통으로 자신의 내면에 쌓이게 되고 때가 되어 보이지 않는 귀신과 고통으로 찾아오는 것이다. 그런데 그 해결을 위해서는 먼저 잘못한 행위의 대가를 치른 후 먼저 하나님의 기준까지 행동을 고치게 되면 고통과 귀신은 저절로 사라져주게 되어있었다.
하나님의 계획은 인간의 잘못을 통하여 생긴 고통과 귀신의 대가 지불을 통하여 다시 하나님과 함께 생명으로 만들어지는 것이었다. 생명도 귀신도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보이는 것들을 통하여 행동의 대가 지불 후에야 보이지 않는 귀신과 고통이 없어지고 생명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고통과 귀신이 생긴 원인은 그대로 두고 나타난 그 자체만 피하거나 쫓는 형식으로 해결하려 한 것 때문에 아직도 고통과 귀신을 해결하지 못한 것이다.
알고 보면 고통과 귀신을 통하여 생명을 만드는 재료들이었는데 그것들을 모두 쫓아버린 우를 범한 것이다. 결국 대가 지불을 통하여 제대로 생명을 만들지 못하고 결국 모두 겉 부분만 비슷한 생명을 만들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귀신과 고통은 영원히 해결되지 못하고 오늘까지 이어오고 있었다. 그러한 원리도 모르고 그것들을 손쉽게 해결하는 기술만 발달되어오고 있었다. 그런 관계로 아무도 고통과 귀신을 통하여 정상적인 하나님의 영, 생명을 만들지 못했다. 누구라도 생명만 되면 귀신과 고통에서 영원히 자유하게 된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그 과정을 거치는 동안 저절로 귀신과 고통의 참의미를 알게 되고 고통과 귀신은 생명, 하나님의 모습을 만들기 위한 징검다리와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지금까지는 모두 보이는 대로만 해석을 해 왔기에 고통이 실제로 인간들에게 유익을 갖다 주는 것들일지라도 멸시와 천대를 받아온 것이다. 누구도 지난날 고통과 귀신 앞에서 맞장을 둬 보겠다는 사람들이 없었다.
자신의 과오만큼 직접 당하면서 대가를 지불하고 귀신과 고통을 벗어나 생명을 만들었어야 했는데 모두 비겁한 행동을 했던 것이다. 모두가 쫓거나 피하거나 건너 뛰어버렸으므로 생명과 연결이 되지 못했던 것이다. 그렇게 귀신이나 고통을 따로 없애는 것이 아니었는데 그만 엉뚱하게 따로 처리해 버린 것이다. 원래대로라면 고통과 귀신은 생명을 만들어주고 사라지는 존재였던 것이다. 지금까지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실행했다면 아마도 이 세상은 고통과 귀신은 사라졌을 것이고 이렇게 어지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그러한 것들이 잘못된 그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니 문제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생명을 만들지 못하고 피해버리거나 쫓았으니 그 고통과 귀신들이 어디로 갔겠는가? 귀신에 귀신이 붙어 더 큰 귀신이 고통에 고통이 더하여 사람들만 더 괴롭히는 일들만 생기게 된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이나 세상이 더 나빠지는 경우가 바로 그러한 것들을 입증해 주고 있는 것이다.
그로인한 부작용으로 이 세상의 모든 나쁜 일들이 생기게 된다. 우리 주변에 그러한 이유로 얼마나 잘못된 것들이 많은지 실로 헤아릴 수 없다. 그럼에도 아직도 세상을 주름잡는 고통과 귀신들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아직도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것은 지금까지 생명이 되지 못했음은 물론이요 그것들에게 당하고 빼앗기고 놀림당하는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과 귀신에게 지고 있다는 의미다.
만약 고통의 세월이 오래 흘러버리면 빠져나오는 것 또한 어렵게 된다. 그리고 벗어나지 못하면 영원히 나락으로 떨어져 가게 될 것이기에 지금이라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지금의 방법에서 획기적인 방향으로 선회해야만 한다. 우선 지금까지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새롭게 출발해야한다.
아마도 대부분 고통과 귀신의 처리를 어떻게 할 줄 몰랐기에 당한 것이며 그것들은 가만히 돌이켜 생각해 보면 모두 인간들안에 있는 귀신들에게 당했다. 본인도 인간 속에 들어있는 귀신들의 정체 특히 가족 안에 있는 귀신들을 몰라 당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가까스로 살아나서 이글을 쓰고 있다. 한 때는 그렇게 많았던 고통과 귀신들이 종적을 감추고 이제는 너무 조용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수 십 년 죽지만 말고 살아있자 라는 각오로 싸웠더니 결국 살아나게 되었다.
위에서 잠깐 서술했듯이 고통은 아무나 겪는 것이 아니다. 지금생각에는 그동안 안 되었던 이유가 바보 같았다는 자책을 할 때도 있을 것이다. 비록 지금까지는 바보 같고 소외감을 느껴왔을지라도 오히려 그 입장 때문에 더 좋은 것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만났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만약 이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후회할 일이 될 것이며 그래서 말인데 지금까지의 삶이 알고 보면 참으로 바보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이 세상은 누구라도 정직하게 살면 안 된다는 말은 틀린 것이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그들의 삶의 방법이 결국 맞았다는 의미다. 다만 그것을 통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는 방법을 몰랐기에 지금까지 정체된 상태로 있었다. 하나님의 원래의 의도와 방법은 진실한자들이 세상을 자신의 방식대로 진실하게 살아도 살아도 안 되는 지점에서 하나님을 만나 생명으로 거듭나는 길이 정상적인 길이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렇게 진실하게 살아가는 방법이 옳았다는 것을 누구도 입증하지 못했다.
그것이 지금까지 몰랐던 이유도 이론만으로는 안 되고 실제로 하나님과 함께 삶의 현장에서 피가 터지도록 싸워 승리한 사람만이 승리하는 방법을 알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자신들의 삶의 방법이 틀린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알았으니 실제로 결실을 맺는 것만 터득하면 된다. 이제라도 고통이 고통으로 끝나버리지 않고 고통을 축복으로 바꿔 진실한 사람들이 승리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지금까지 목회자들이나 지도자들은 고통과 귀신을 모두 쫓거나 피하라고 가르쳤다. 그러기에 모두가 피하고 숨고 건너뛰는 비겁한 삶을 살아왔던 것이다. 그 결과 아직도 고통과 귀신에서 자유하지 못하고 매달려있다. 길거리에서나 지하철에서 묵주를 들고 다니는 여자들이나 눈만 뜨면 기도로 시작하여 기도로 마감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기도를 많이 하는데도 날마다 아프다고 호소하며 그들의 얼굴에서 편안함이 보이지 않는다.
모두 기도로 고통과 귀신을 비껴가게만 했으니 영원히 해결은커녕 세월이 갈수록 귀신의 숫자에 눌려 갈수록 병만 쳐지게 되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느 지도자 한사람도 그 이유와 원인을 알게 하지 못함은 물론이요 그대로 지속하게 두었다. 그들은 날마다 기도의 양이 늘어갔으며 그로인해 고통과 귀신의 짐은 날로 늘어갔다.
그처럼 고통과 귀신은 하나님의 원래의 목적에 사용되지 못하면 그 부작용의 파급이 놀랍게 일어난다. 알고 보면 모두 귀신의 정체를 몰라 보약을 독약으로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며 그것들의 수작에 놀아난 것이다. 고통과 귀신을 넘고 나니 별것이 아니었다. 아무리 무서운 고통과 귀신이라 해도 하나님보다 밑이다. 그런데 세상에 태어나 그까짓 귀신에 덜덜 떠는 사람들이 돼서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이제라도 고통과 귀신을 피하고 쫓고 도망가지 말고 대가를 치르면서 조금씩 이겨나가면 된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지금 고통 중에 있는 진실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생명의 대열에 끼우는데 훨씬 좋은 조건이라는 사실이다. 생명은 고통과 귀신을 통과하는 중에 생성이 되기에 가능성의 기회를 만나는 것이며 지금의 처지를 거치는 동안 어렵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거나 벗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
반면 지금가진 것이 많은 사람들은 그 대열에서 다소 멀리 있다는 의미다. 그렇다 하더라도 현재 고통과 상관없는 사람들도 반드시 함께 알아야한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지금 당장 고통이 없을 지라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고통과 귀신을 통과하여 생명의 지점에 도달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 또한 고통과 귀신 앞에서 항상 자유하지 못하며 언제 들이닥칠지 몰라 불안해한다.
안타깝게도 그들의 지금까지의 방법이 참이 아니라는 것을 지금이라도 알아야한다. 비록 지금은 남들보다 고통이 적어 보일지라도 고통과 귀신에서 완전히 벗어나 누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사는 목적은 누구를 막론하고 생명의 하나님을 닮아야한다. 그러나 그들은 현재 자신의 위치를 절대로 부인하지 않으며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자신들은 하나님의 생명이 되어 누리는 축복이라고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결국 하나님의 생명의 길을 간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의미다. 지금이라도 가진 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하나님과 함께 다시 생명을 만드는 길을 간다면 모르겠지만 과연 그렇게 할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주변을 돌아보면 앞으로 세상의 흐름은 예전과는 다른 양상이 펼쳐질 것이다. 가면 갈수록 힘든 세상이 오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것들은 각 개인의 삶에도 나타난다. 지금의 방법대로 진행하거나 그대로 방치한다면 결국 점점 더 나빠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모두 멸망의 길을 갈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언제까지 이대로는 안 된다. 바로 지금이라도 바른 길을 찾아 가지 않으면 도저히 살아갈 수없는 세상이 오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의미로는 본인은 지금 고통을 겪는 분들의 상태가 가장 축복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서둘러 하나님의 생명을 만나야한다는 전제라는 것이다. 아마도 고통과 귀신의 극성은 더욱 거세게 일어날 것이며 고통과 귀신의 정체를 모르면 도저히 살아 갈 수없는 세상이 올 것이다. 또 지금처럼 그것들 앞에서 피하거나 쫓거나 일시적인 방편으로는 도저히 안 되는 날들이 올 것이다. 아마도 지금 고통 중에 계시는 분들은 그 때를 대비하여 고통과 싸우는 중에 생명을 만드는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
아무튼 그동안 고통가운데서 살아오신 분들이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 아직까지 이 세상에서 진실이 승리하는 일들은 보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그러한 일들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해본다. 어떻게 하면 승리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알아냈기 때문이다. 그러한 방법으로 지금까지 진실과 싸워 오신 분들이 반드시 승리하는 시대가 오기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다.
안성자 www.trueroad.co.kr |
2009-06-20 17: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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