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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의 결핍을 생명으로 바꾸시는 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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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안성자 |
2009-06-18 18:39:53 조회: 4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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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여기저기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집사님이 기도를 하지 않기에 생겨지는 것들입니다. 귀신을 기도로 쫓지 않으므로 사건들이 그대로 노출 된 것이지요. 빛 앞에 귀신들이 노출되었다는 의미는 해결의 가능성이랍니다. 이미 벌써 생명의 길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입니다. 한동안은 왔다 갔다의 일들도 많이 생길 것입니다. 집사님 뜻대로 안 된다는 것은 하나님과 멀어져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한동안은 무엇이든 안 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사실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세우시는 작업을 하고 계시는 것이랍니다. 집사님은 그동안 보이는 것을 좇아갔기에 모든 것들이 색다르게 여겨질 것입니다. 그러나 집사님의 내면은 지금 안 되고 고달픈 만큼 가치로 채워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아마도 본인이 그것을 느끼게 되는 시점은 한참을 가야 할 것입니다. 그 때까지는 보이는 것들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힘을 내세요. 어차피 통과해야할 것들이랍니다. 이제부터는 어떻게 하면 잘 통과 하는가가 관건이랍니다. 그래서 스스로 감사할 거리를 찾아야합니다. 아직도 다른 사람들은 생명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으나 나는 이미 가고 있다는 것과 때가되면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보다 더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될 날이 온답니다. 어느 시점에 가게 되면 모든 것들이 보이지 않는 가치로 판단이 오게 되고 그때부터는 모든 것들 특히 열악한 것일수록 감사가 터져 나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형편이 나쁠지라도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욱 믿어드려야 할 것입니다. 그 동안은 완전한 해결방법이 아닌 임시방편으로 살아왔기에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것들이 이제 완전히 해결되는 생명의 길로 다시 들어서는 시점이랍니다.
생명의 길은 날마다 새로움입니다. 날마다 새로운 것들이 전개되는 것은 집사님이 잘하고 있다는 증거랍니다. 오랜 세월 기도로 살아온 사람들은 그러한 사건들이 생겨나는 것들도 쉽지 않습니다. 그들이 설사 기도하지 않는다고 해도 자신의 체질이 기도하는 체질에 길들여있기에 저절로 귀신들이 쫓겨 가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반드시 귀신의 출현이 있을 때 활발한 활동이 있을 때 만들어지는 것이랍니다. 귀신이 활동할 때 그것들과 전쟁을 통하여 새로운 생명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은 역동성을 의미하며 움직이는 살아있다는 의미입니다. 집사님은 지금부터는 그러한 현상들을 생명으로 만들어 차곡차곡 내면에 쌓게 됩니다.
집사님의 많이 참고 있어요 부분은 하나님과 함께 참고 있는 것이랍니다. 영으로 들어가면 분명 억울한 부분, 아닌 부분 앞에서도 하나님 때문에 참게 되는 경우를 자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예전에 하나님께 요청 드리면서 해결 할 때와 영으로 들어가서 하나님과 함께 참는 것은 경우가 다르답니다. 지금부터는 모든 것들 즉 발생도 과정도 결과도 집사님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결과도 집사님의 것이 됩니다.
하나님은 집사님이 주인공이랍니다. 가족 중 누구라도 먼저 생명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생명으로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족들도 구하게 될 수 있게 됩니다. 그 사람들을 통하여 집사님을 고치고 계신답니다. 그렇게 참는 것은 그냥 참는 것이 아니랍니다. 한번 두 번 세 번 그렇게 참을 적마다 집사님의 내면에 고여 있는 것들과 싸우는 것이랍니다. 참는다는 것은 당한다는 의미랍니다. 하나님과 함께 당한 것이기에 내면에 당하면서 생기는 힘이 비축이 된답니다.
때가되면 그 힘이 상대를 향하여 폭발 할 때가 온답니다. 폭발과 동시에 집사님 내면에 있는 귀신들의 해결이 되는 것은 물론이요 상대의 것들도 승리하게 되는 것이랍니다. 지금까지 참고 있는 것은 그 때를 위하여 참는 것입니다. 처음 얼마동안 그 상태를 하나님과 함께 당하고 참으면서 힘을 만드는 것이랍니다. 그렇게 분출이 있게 될 때 집사님 안에 새로운 힘이 만들어지는 것이랍니다.물론 지금까지 어느누구도 폭발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하지 못했기에 모두가 끝까지 참아야하는 것으로만 알았었지요. 그러나 생명을 만드는 방법은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당분간 당하고 참는 시간은 하나님과 함께 집사님 안에 것들을 박멸하고 이기는 시간들임을 알아야합니다. 이전에는 일시적인 대응 방법으로 육에만 왔다 갔다 했었기에 영으로 들어가 다시 속까지 해결을 받는 것이랍니다. 그러한 것들을 반복하면서 차츰 집사님의 내면의 귀신이 해결이 되고 상대보다 어른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때가되면 언제 그랬느냐 할 정도로 잠잠해지기 시작한답니다. 그 때부터는 상대의 행동이 달라 질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고통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고통을 보석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것보다 값진 것은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쁘십니다. 집사님이 영으로 들어간다고 자원했더니 많은 일들이 생겨나고 있잖습니까? 영으로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께서 집사님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하신다는 것을 처음엔 잘 알지 못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주변에 펼쳐지는 환경들이 모두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설정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며 신기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하다못해 먼지하나까지라도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놓치면 안 됩니다.
그중 가장 많이 넘어야 할 산은 인간들의 산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걸림돌은 인간입니다. 인간 때문에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생겨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을 어느 정도 알게 되면 이 세상도 어느 정도 알게 됩니다. 지금 집사님은 그 산들을 넘고 있는 중이랍니다. 결국 인간 안에 들어있는 귀신을 모르기 때문에 문제들앞에서 자유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훈련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갖게 되는 가족들이랍니다. 가족을 통하여 가장 많은 생명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가장 어려운 것은 혈육 안에 들어있는 귀신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집중적으로 딸과의 처리를 통하여 집사님을 고치셔야하기 때문에 직장도 패하고 옆에 갖다 놓으신 것이랍니다. 집사님은 언제나 하나님께서 지금 나에게 무엇을 하고 계시는지를 알아내야만 합니다.나의 결핍중 무엇을 고치시기를 원하시는지 찾아내어 고치는 것입니다. 결국 집사님을 만드시려고 딸과 동생을 통하여 인간 공부를 시키시는 것입니다. 그들과의 졸업이 될 때까지 가까이 붙여 놓으실 것입니다. 집사님 생각엔 딸이나 주변 사람들의 잘못이 먼저 눈에 들어올 지라도 사실 그 사건들은 집사님 자신의 결핍 때문입니다.
집사님의 모습이 하나님의 모습이 아니기에 집사님이 온전하지 못한 만큼 주변사람들 속에 있는 귀신들이 들고 일어나는 것이랍니다. 그것들 모두는 집사님을 망하게 하고 집어삼키려는 원수마귀들이지요. 그들과 똑같은 성질의 것들이 내안에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인간관계를 유심히 보거나 하다못해 동물의 세계를 보더라도 반드시 상하가 존재합니다.
둘 중에서 누가 이기든지 지든지 끈임 없이 전투를 해야만 합니다. 집사님 안에 있는 똑같은 것들을 지금까지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때그때 피하거나 쫓으면서 살아왔었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으로 하나님과 함께 내가 고통을 피하지 않고 당하면서 생명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생명이 만들어지고 집사님도 변하게 되며 드디어 상대방의 귀신도 승복을 하게 되는 때가 오게 됩니다.
사랑하는 가족들 가운데도 반드시 그러한 원리가 적용된다고 한다면 믿지 않겠지만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내 피가 흐르는 자식일지라도 그 대열에서 제외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러한 인지가 없다면 영원히 인간으로부터의 자유와는 거리가 멀게 됩니다. 생명의 길을 가는 동안에 남편이나 가족 자신의 혈육 안에 들어있는 귀신들을 모두 만나게 됩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는 동안 나를 포함한 가장 가까운 가족과 자식들안에서 요동치는 귀신들을 만나게 되면 새삼 인간의 진면목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가족들도 좋은 관계에서는 인간 안에 숨겨진 부분들을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극단적인 현장에서는 인간의 모든 부분을 경험하게 됩니다. 생명의 과정을 거치게 되면 두 번 다시 인간과 얽히는 것을 원치 않게 된답니다. 하나님께서 “혈육을 떠나라”하신 의미가 하나님의 생명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그때부터는 모든 인간관계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관계가 되게 됩니다. 인간에게 엉겨 붙거나 부질없이 기대거나 이기적이거나 편견이 없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실체를 파악하게 되므로 그 어떤 인간에 대해 불필요한 행위를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므로 인간으로 발생되는 실망도 상처도 원망도 없게 됩니다. 결국 생명의 길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인간끼리 서로 자유하게 되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며 실제로 자유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만이 모든 것이 가능하시다는 것을 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된답니다. 그동안 우리가 생각하고 따라온 길들은 참으로 육적이고 어리석은 길이었지요.
그것들로부터의 졸업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분위기를 조성하실 때까지 등을 떼미실 때까지 그냥 가는 것입니다. 본인의 생각대로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은 안 된 답니다. 그것은 피하는 것입니다. 그냥 있는 상태의 왁자지껄한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신호를 보내실 때까지 싸워야합니다. 생명은 그렇게 귀신이 움직이는 현장에서 만들어지는 것인데 스스로 조용한 곳을 찾아 가는 것은 참 생명이 될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되면 처리를 받기 위해서 오히려 스스로 복잡한 인간들 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집사님은 가장귀하고 힘든 시간을 통과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어쩌면 모든 것들의 초석이 되는 것들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처럼 가족은 모든 의미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랍니다. 내가 가장 많이 만들어질 수 있는 매체인 셈입니다. 결국 모두 자유 하는 길을 가야한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원리를 모르므로 서로 부둥켜안고 놓지 않고 있습니다. 참 자유는 누구에게도 그 무엇에도 매이는 것이 아니랍니다. 그러한 자유를 바로 가족의 인간관계에서부터 훈련이 시작되는 것이랍니다. 그 길은 생명의 길이요 그렇게 자유하게 될 때 가족들과 모든 사람들에게도 인간의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이 시작되게 됩니다.
안성자 www.trueroad.co.kr |
2009-06-18 18: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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