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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 난 넘이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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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jimjil |
2006-01-28 04:39:47 조회: 9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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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 20장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군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제 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
조교수의 아내가 소위 모태신앙이라서 교회라면 이빨도 안 들어가던
조교수가 교회에 다닌다.
시어머니도 아내가 전하여 돌아가시기 얼마 전에야 주 예수를
믿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기를 세상에서 실컷 놀다가 죽을 때가
되면 그 때 가서 믿겠다가 그대로 됐다.
성경의 신비함이 여기에도 있다.
시어머니는 주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하늘나라에 간다를 듣고
믿었으니 하늘 나라에 갔다.
다른 성경 말씀을 모른다.
성경은 어린아이 같은 믿음을 가진 넘이 하늘 나라에 들어간다고
말씀한다.(누가 18:16)
거짓교회에서는 어린아이같은 믿음을 어린아이같이 말고 티없는
믿음이라 말하나 틀렸다.
어린아이 믿음이란 어른이 이렇다하면 이렇다고 그대로 믿는
믿음을 말씀한다.
시어머니는 성경말씀을 분별하지 못하므로 영적으로는
어린아이같은 믿음을 가졌으므로 하늘나라에 갔다.
문제는 먼저 믿은 아내이다.
성경을 꽤 읽었고 먹사의 설교도 많이 들어 어른이나 말씀을
분별하는지 못하므로 문제이다.
말씀의 분별 즉 율법이 아니라 은혜임을 모르면 미안하지만 지금의
믿음으로는 아내는 하늘 나라에 못 간다.
위의 성경 말씀에서 시어머니가 나중 온 넘이고 아내는 먼저 온
넘이다..
나중 난 넘이 먼저가 된다.
이 곳에서도 이 글을 보고 믿어진 넘이 있다면 그는 나중 난 넘이 된다. |
2006-01-28 04: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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