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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은 도려낸다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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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jimjil |
2006-01-14 11:12:59 조회: 9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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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교회 자매의 여동생이 맞선을 봤는데 화학반응이 일어나
결혼하려는 단계에 와 있다.
남자에게는 6 개월 전에 이혼한 전처와 사춘기에 접어든 두 명의
아이가 딸려있다.
자매는 먼저 두 명의 아이들의 가정 교사로 들어가서 아이들과
친해지고 나서 결혼식을 올리겠단다.
자매의 성품이 전처 자식이라고 학대하거나 못되게 굴 타입이
아니라 사춘기 아이들에게서 마음의 큰 상처를 받으리라 보여진다.
여기에서 아이들을 잘 돌봐야하는 문제와 전처와 생길 다툼을
잘 풀어야하는 문제가 율법이다.
자매는 이 율법을 부러 안 보려하고 아이들과 친해지겠다는
은혜로 덮고 가려고 한다.
율법은 무서운 것이므로 덮고 가다가는 감당할 수없어 고난이 된다.
내가 율법을 은혜에서 도려내지 않아 고난을 받게되자 힘들다고
하나님을 원망한다.
자매에게 결혼하지 말라는 율법을 전하는 것이므로 틀린다.
율법은 은혜에게서 도려내는 것이라고
즉 아이들과 전처 문제인 율법을 덮을 것이 아니라 철저히
은혜에서 가르고 결혼을 결정해야하는 것이다. |
2006-01-14 11: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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