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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 물과 같은 현대설교는 신앙에 성숙을 억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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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 돌 |
2006-01-04 09:10:58 조회: 9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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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교회는 이구동성으로 주 재림의 때가 임박한 말세라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러한 말세의 때에는 양식이 없어 주림도 물이 없어 갈 함도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 발생하는 때가 된다고 암8장은 뚜렷이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성경도 너무 흔하고 설교도 너무나 흔타 시피 합니다.
그런데 어찌 우리들에게 이 갈 함이 성립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이 갈 함에 목말라 한다는 사실인 것입니다.
정말 이상한 아이러니가 아니겠습니까?
왜, 이런 현상이 영적인 세계에 실제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겠습니까?
이런 현상에 먼저는 바로 설교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결론에 이르지 않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현대의 설교는 본문 중심으로 행해지는 설명이 대체로 다 틀리다고는 말할 수 없으나 그 설명들이 능력으로 전환되게 하지는 못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예화와 간증과 경험과 격언 등이 등장하여 진리 이해를 돕는 단편적인 설명은 되고 있지만 이것이 능력으로 전환되지 않는 설명으로 거친다는 것입니다.
곧 이러한 설명은 듣는 이에 영의 성장에 꼭 필요한 물의 공급이 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말이 어찌 바위 위에서 달리겠으며 소가 어찌 거기 밭을 갈겠냐고 암6:12 은 지적을 합니다.
곧 현대설교가 이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드러나는 것입니다.
현대설교는 이제 깊은 반성을 해야 합니다.
갈수록 인기를 위한 코메디 식 설교, 잡다한 세상 지식적 예화, 간증, 경험, 철학 등의 삽입으로 성경을 설명하는 방법론의 설교는 이제 다 집어 던져 버려야 합니다.
오직 성경 안에서 성경을 이해하도록 하는 설명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곧 성경이 성경을 증거 하도록 해야 합니다.
잡다한 인간 지식적인 모든 경우들을 들어 설교에 삽입한 이것이 바로 원흉이 되어 말세의 성도들에 영혼을 갈 하게 하는 짠물과 같은 것입니다. |
2006-01-04 09: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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