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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기목사 심상용이가 차라리 100배 더 좋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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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승현 |
2006-01-04 07:03:43 조회: 8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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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목사는 딱 봐도, 연설을 한번만 들어도, 집회에 한번만 참석해 봐도 가짜라는 것을 쉽게 알수 있다.
저러한 목사는 아무것도 아니다.
구분이 너무 쉽기 때문에 긴장할 필요도 없고, 별로 놀라지도 않는다.
문제는 양의 탈을 쓴 가짜들이다.
버젓이 감리교 목사직을 가지고 있다.
입으로는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설교하면서, 돈과 명예와 큰교회 담임직을 위해서는 깡패들도 고용하고 불법도 서슴치 않는다.
이러한 목사가 진짜 위험하다.
왜냐고?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이 잘 안가기 때문이다.
심상용씨의 경우는 거의 마빡에 '난 가짜 목사임'딱지를 붙이고 다니는 수준이지만 일부 감리교 목사의 마빡은 아무리 살펴봐도 주름살 밖에 보이지 않으니 얼핏 잘못보면 진짜로 착각한다.
하여간 그러한 목사들 정말 많다. |
2006-01-04 07: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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