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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님의 지적 겸손히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간 발행될 창간식 초청장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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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필완 |
2005-05-13 11:22:06 조회: 6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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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당당뉴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중에 한 사람인 이필완목사입니다.
서해님의 지적, 겸손히 읽었습니다.
다만 당당뉴스가 창간작업을 하면서 익히 알려진대로의 발기인 모집이나 의견수렴과정을 거치지 않고 "당당뉴스" 사이트가 실제로 뜨기까지 몇몇 헌신자들의 손으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우리가 택한 방법이며 그것이 인터넷신문에 적절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제야 다만 場을 열어 드릴 뿐입니다.
많은 것이 불투명한 천지에, 場을 여는 단계에서는 여하한 독주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호도 일방적(인적기반은 감리교회인들로 시작하지만 한국교회를 넘어서, 일반 사회 인터넷 언론으로 방향을 잡았기에... 당당뉴스가 되었지요.)이었으며 사무실 마련이나 기자들을 모아가는 과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대해서 굳이 변명하거나 해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가 대체적으로 알면서도 고육지책으로 택한 방법이었고 그것이 나름대로 적절한 면이 있다고 생각하였었으며 무엇보다도 이미 구체적인 창간이 목전에 닿아있기 때문에 더구나 그렇습니다.
충고는 귀한 데 좀 뒤늦은 것 같아서 아쉽긴 하지만 서해님의 진정어린 지적과 충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아름다운 선의로 받아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시작은 그러했습니다만 10여일간의 시험판 운영을 마치고, 이제 5월 25일 경 우리는 "당당뉴스" 사이트를 띄움과 동시에 "당당뉴스"의 행보에 대하여 보다 폭넓게 의견을 모아나갈 것이고 늘 귀담아 들을 터입니다.
부디 그것이 우리가 택한 방법과 창간 과정이었음을 이해하시고 앞으로도 배전의 관심과 좋은 충고와 지적과 아울러 기도와 후원을 바랍니다.
부디 더욱더 자주 들러 주셔서 "함께 힘을 모아 같이 가는 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2005. 5. 12 오후 11:59 창간을 준비하는 막바지에서 이필완목사 드림
----------창간식 초청장 사본--------------------------------------------------------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당당뉴스 창간식에 귀하를 초청합니다
장소 / 감리교 신학대학 100주년 기념관 강당
(서대문 네거리에서 독립문 쪽으로 300M 왼쪽편)
시일 / 2005년 6월 14일(화) 오후 3:30-4:30
여는노래 홍보연
특강 김근태장관
축가 김미영
축사 조화순목사 외
기도
찬양
말씀선포 신경하감독회장
인사광고
찬송
축도
■ 화환은 절대 사절!!! 돌려보냅니다.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따뜻한 관심과 후원입니다!■ 국민은행 762301-04-050418 예금주 이필완
■ 창간축하 배너 광고 접수! 기간 별로 10만(두줄광고) 20만, 30만, 50만 등등 다양합니다.■ ☎ 393-4002 Fax 362-4081 webmaster@dangdangnews.com
dangdangnews.com/당당뉴스.com/인터넷 주소줄에 “당당뉴스”
당당뉴스는...
감리교회를 바르게 하자는 요구와 인터넷 선교의 장을 구체적으로 활용하여야 한다는 요구에 관심을 기울이던 몇몇 감리교 인사들에 의해, 맨손 맨바닥으로부터의 창간작업을 통해 인터넷신문과 웹진, 그리고 토론의 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감리교회를 바탕으로 시작하여 한국교회를 두루 살피고 나아가서는 일반사회를 향해 당당하게 나아가면서 때가 되면 신앙잡지도 만들면서 여러 사회선교 활동들을 지원하게 됩니다.
부디 당당뉴스의 필진과 토론 참여, 재정후원자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시고 도와 주십시요!
객원 및 자원 필진과 편집위원들을 위한 편집회의가 열립니다.
첫 번째 편집회의는 2005년 6월 2일(목) 오후 4시 당당뉴스 사무실
법인화 준비를 위한 이사 참여와 후원자 기도모임이 열립니다.
첫 번째 기도모임은 2005년 6월 3일(금) 오전11시 당당뉴스 사무실
※ 편집회의와 법인화 준비 후원회는, 당당뉴스를 특별히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 당당뉴스의 창간정신 ▒
한국 사회의 민주화와 각 부문의 개혁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독 교회만은 더욱더 보수적이며 폐쇄적인 퇴행을 거듭하고 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지만 성장주의와 물량주의에 전도된 교회는 사회는 물론 떠나는 이들에게 조차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
누군가는 한국 사회에 대한 교회의 책임과 봉사, 그리고 교회의 경계선에 내몰린 하나님의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대변을 해야 하며, 당당뉴스는 이러한 역할을 자임하여 기독언론으로서 교회와 사회의 경계에 서고자 한다.
당당뉴스는 예수가 보여준 사랑과 헌신의 삶을 현대적으로 실현하고 있는 사람들을 찾을 것이며, 특히 예수의 주 활동지였던 낮은 곳과 소외된 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작은 예수들을 신앙과는 무관하게 찾아내고 소개함으로써 교회에는 회개의 경종을, 사회에는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
▒ 당당뉴스의 편집특징 ▒
1.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2. 교회와 사회의 경계를 허무는 다리역할 자임
3. 뉴스 속 사람들의 이야기로 뉴스를 전하는 퓨전 웹진
▒ 당당뉴스의 컨 텐 츠 ▒
1. 누리꾼 땅
누리꾼들의 영역이라는 뜻으로 당당뉴스의 주력 컨텐츠
독자들이 직접 작성한 기사(나도기자)와 토론(당당토론)으로 구성
2. 사람&사람들
평범하지만 의미있게 살아온 사람들을 소개
낮은 곳, 소외된 곳에서 외길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
3. 세상의 창
사회의 뉴스를 뉴스 속의 인물을 통하여 심층 재해석
주요 이슈에 대한 당사자들을 찾아 이슈의 구체적인 원인과 결과들에 대하여 소개
3. 교회 가는 길
예수처럼 살기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교계, 교회의 이슈들에 대한 소개와 관련 당사자들의 삶과의 관계를 조명
4. 컬쳐 사피엔스
문화, 문화인의 이야기
▒ 당당뉴스의 심부름꾼 ▒
1. 대 표
이 필 완 목사 현 목요기도회 운영위원, 전 난정교회 담임, 보성신문 발행인
2. 편 집 인
김 혁 목사 현 고양중앙교회 담임, 전 감신학보 편집장, TJ 발행인
3. 편 집 부 장
김 진 아 부장 전 주간기독교 편집차장, 감신대 교지 편집부장
4. 취 재 기 자
이 민 우 기자 현 참말로,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전 의문사진상조사위원회 조사관
정 미 현 기자 전 주간기독교 편집차장
dangdangnews.com/당당뉴스.com/인터넷 주소줄에 “당당뉴스” |
2005-05-13 11: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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