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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쇄된 담임목사 초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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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북성교회 |
2005-12-28 13:41:45 조회: 8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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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교회는 담임목사님을 모셔오지 못하게 봉쇄당했습니다.
1. 북성교회는 51년된 교회로 각 부서를 정성으로 일하며 한결같이
섬기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교회가 혼란하여도 2005년도 성탄절에도 여전히
성탄축하발표(교회학교)와 성가대 칸타타 등 행사가 있었습니다.
2. 이탈측은 11시 정규예배에 압력을 가하려는 수단으로 학생예배를
빼앗아 10시에 집회를 2004년 5월 16일부터 현재까지 해오고 있습니다.
3. 서울연회 윤연수감독은 일부 북성교회 장로들을 연회감독실에 모이게 하여
합의서를 작성하게 하여 북성교회 담임자를 직권파송하는 교권을 실험하였습니다.
4. 합의서에는 감독 감리사가 양쪽을 하나로 모이게 하여 합동예배를 인도하여
계속 같이 예배를 드리게 한 후에 감독, 감리사가 담임자를 추천하면 북성교회
구역인사위원회는 만장일치로 수용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5. 장로들은 합의서를 개인적 신분으로 작성했지만 감독 감리사가 와서 인도하는
예배를 같이 모여 드리면, 양측이 하나 되고 감독 감리사가 북성교회가 바라며
부흥시킬 새담임자를 추천할 것이라고 믿고 합의서에 서명한 것이라고 합니다.
6. 그러나 기다려도 감독과 감리사는 합동예배를 인도하지 않아, 장로들이 교회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아무런 기회도 갇지 못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감독은 담임자를 자신이 결정했으니 인사구역회를 모이라고
통보하였습니다.
7. 북성교회인사위원들은 이력서도 제출하지 않고, 이름도 모르는 인사처리를
할 수없어, 감독이 추천한다고 하니 알아보자고 하여 간신히(?)이름을 알고
신현승목사가 시무하는 교회를 방문해 보았던 것입니다.
8. 강제로 모이는 인사구역회에는 서대문지방 장로2명이 제일먼저 도착했고
감리사, 감독도 출동하였습니다.
구역인사위원회에서 신현승목사의 부임결의가 무산되었습니다.
9. 감독이 원하는 신현승목사가 북성교회 구역인사위원회의 부임결의가 어렵다고
인식하고는 장로들과 합의한 합의서 마지막 항만을 가지고 직권으로 담임자를
파송 한 것입니다.
10. 이것은 북성교회 담임자가 4월 8일 은퇴한지 5개월 만에 급히 감독이
직권파송 한 것인데, 감리교 교리와 장정에는 6개월이 지나야 구역인사위원회와
협의하여 직권으로 임명할 수 있으나 위법하게 9월 7일 신현승 목사를
직권 임명파송 한 것입니다.
11. 감독이 담임자 정했다고 장로들에게 밀어 붙이니까, 8월 28일 임원회에서
합의서를 처음으로 공개 했는데, 인사문제는 구역인사위원회에서 합법적으로
처리하기로 결의 하였습니다.
12. 그런데 갑자기 구역인사위원회의 결의도 없이 9월 11일 이탈측이 무단으로
모이는 10시 집회에 담임자오 왔다고 하며 신현승목사가 부임설교를 한 것입니다.
13. 윤연수 감독은 북성교회를 화합하여 하나로 만들려는 교인들의 소망을
무시하고, 불법으로 집회를 하는 이탈측에 담임자를 파송함으로서
북성교회의 문제를 더욱 고착화 시키게 된 것입니다.
14. 양쪽으로 나뉜 상태에서 한쪽에 담임자를 파송하면 한쪽은 받아드리지 않게
된다는 것은 뻔한 것인데 윤연수감독은 이탈측에 담임자를 파송한 것입니다.
(아래의 감독의 교묘한 직권파송과정 참고)
15. 신현승목사는 폭력과 고소로 1년반을 투쟁하던 이탈측과 손잡고,
교단의 폭력적 교권을 등에 업고 폭력배들을 동원하여 습격하고 점거하여
북성교회를 유혈정복하려고 애쓰고 있는 것입니다.
16. 이탈측이 사용하던 폭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었는데 신현승목사가
참여되면서 폭발적으로 폭력을 동원하여 교회가 더욱 혼란하게 되었습니다.
17. 신현승목사에게 연회감독이 불법을 하면서 까지 파송장을 주었는데,
교권과 폭력의 물리적인 힘을 동원하여 감리교사상 초유의 일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18. 북성교회에서 한결같이 교회를 지켜온 우리는 현재 예배에 성공하고 있으며,
어려운 가운데도 모든 행정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통한 북성교회의 빠른 회복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실 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북성교회 문제에 대한 자료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 여기를 클릭하세요. |
2005-12-28 13: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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