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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에 관한 믿음과 행함의 관계 과연 영원한 숙제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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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 돌 |
2005-11-14 19:40:31 조회: 7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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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원은 오직 믿음에 있습니다.
우리의 선행함은 구원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구원에 이른 그 믿음이 우리를 인격적 선행으로 이끕니다.
이 선행은 믿음이 자람에서 나타나는 행위들인 것입니다.
여기에 우리의 노력이란 이러한 이끌림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에 불순종은 하나님의 징계로서 순종에 이르도록 채찍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믿음안에 든 우리가 순종을 잘하든 못하든 구원과는 전혀 무관한 일입니다.
여기에 선행함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자들은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는 말씀으로 행함을 구원에 직결시킵니다.
이 말씀의 문장 바로 앞에 [항상 복종하여]가 있습니다.
이 복종은 순종으로서 바로 이 문장 끝에 이어진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이 하나님]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는 것은 불순종시 당하는 징계에 대한 두려움과 떨림을 말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구원을 이루라]는 것은 어떤 선행(성화)함으로 믿음으로된 구원에 그 무엇을 더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이미 보장된 구원을 이루라는 것입니다.
곧 이 보장된 구원에 온전히 이를때 까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
2005-11-14 19: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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