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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두려우셨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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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김형희 |
2005-11-14 03:17:56 조회: 7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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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
무엇이 두려우셨습니까?
(ahnchol)
[2005-11-13]
왜 그래야 했습니까? 무엇이 두려우셨습니까? 우리 순복음은 단1%의 반대도 용납치 않는 교회입니까? 무엇이 두려워 거수로 기립으로 표결하셨습니까?
세상의 대톨령을 뽑는 절차같은 중차대한 결의사항에 기립이 무엇이며 거수가 당최 무슨짓입니까?
어차피 결정은 이미 표결전에 예상되었던것인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단1%의 반대표도 싫으셨습니까? 순복음교회가 그정도 밖에 안됩니까?
시간이없었다고요? 아니요 방법을 않찾으셨습니다. 그런 분위기에서 누가 반대표를 던질수 있였겠습니까?
눈을가리면 생각이 멈춥니까?
귀를막으면 아닌게 맞게됩니까?
이건 아닙니다.
단 1%의 반대표 아니 0.01%의 반대표가 교회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힘입니다.
우리 교회가 개신교가 그렇게도 사모해맞이않는 민주주의의 참된가치가 다수결의 원칙인줄 아십니까? 아니올시다 그건 나찌나 파쇼들이 옳은 소리를 잠재우기 위한 논리입니다.
진정한 민주주의의 보석은 소수의견의 보호입니다.
이건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표현할수 있는 자유를 보장하는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가치입니다.
기립이나 박수로 결정하는건 우리가 그렇게도 싫어하는 북한괴뢰정권이 북한대표회의때 써먹는 방법입니다.
오호통제로다 |
2005-11-14 03: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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