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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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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대언자 |
2018-12-28 10:09:49 조회: 34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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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겠느냐”
고전9:7 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실과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고전9:8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고전9:9 모세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고전9:10 전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자비량(自備糧) = 양식 등을 스스로 갖춤.
병정(兵丁) = 병역에 복무하는 장정.
‘누가’(예수님의 제자들 중에 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겠느냐’(십자가 군사로서 이곳저곳에 복음 전하려 다니겠느냐).
누가 군대에 입대할 때에 자기가 3년 동안 먹을 식량을 싸들고, 군대에 입대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내가’(사도 바울이) ‘사람의 예를 들어’(사람이 사는 세상의 도리를 예를 들어) ‘이것을’(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는 것에 대하여) 말하느냐.
‘율법’(모세의 율법)도 ‘이것을’(누가 자비량하고 병정을 다니는 것에 대하여) 말하지 아니하느냐.
망(網) = 그물 모양으로 만들어 곡식을 먹지 못하게 소의 입에 씌우는 것.
‘모세 율법’(구약)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일하는 목사들)에게 ‘망을’(목사들도 세상일을 해서 돈을 벌어 자비량하라고 하며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소들이 아니라,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일하는 예수님의 제자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 아니냐).
오늘날에도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중에는, ‘소의 입에 망을’(‘목사들도 세상일을 해서 돈을 벌어 자비량하라.’고 하며 망을) 씌우려고 하는 아주 악한 기독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기독교인들은 거의 대부분이,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와 헌금 등을 아주 인색하게 하거나, 또는 드리지 않는 자들이 많습니다.
자신은 하지 않으면서 다른 기독교인들에게도 십일조와 헌금 등을 하지 못하게 막는, 하나님 앞에 매우 악한 자들입니다.
전 화: (042) 9 3 6 - 7 5 9 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
2018-12-28 10: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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