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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무가 원수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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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jimjil |
2006-05-26 21:23:42 조회: 195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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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는 동무에게 오직 믿음이라 말하니 믿음만으로
어떻게 되느냐고 나를 이단이라며 미워해서 다음 글을
보냈다.
(다음)
아직도 나에게 화가 안 풀린 것 같더구나.
동무를 미워할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갖고 싸움을
즐길 수는 없을까?
나를 이단이라하니, 이단이란 원수를 말하는데
원수를 사랑하라고 성경은 말씀하는데 동무는
어찌하여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성경은 말씀하는데
동무는 이웃이 아닌가?
이리로 봐도 저리로 봐도 사랑하라는데
동무를 사랑하지않고 미워함은 어쩐 일인고?
이단, 원수, 이웃, 동무를 정의하라. |
2006-05-26 21: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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