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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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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푸른바람소리 |
2006-05-26 13:36:29 조회: 17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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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람소리 (*^^) : 어머니의 권위가 무시당할 때, 아버지의 권위가 무시당할 때... 배우자를 위하여 자식의 다리 몽댕이를 부러뜨리는 아름다운 모습은 사이가 좋은 부부에게서 나타납니다.
따뜻하든지 차갑든지 (사이가 좋든지 갈라지던지...) 하는 모습이 배우자와 자식을 위하여 편안하지 미지근한 모습은 아닙니다.
장 요셉 : 실감나게.... 우웩~~~~~~!!! >.<
푸른바람소리 (^^*) : 아... 드러.... 진짜 토나올것 같다......ㅡ,.ㅡ;;;
어떤이 : 사이가 나쁜 부모가 이혼했는데 아버지 (어머니) 얼굴 안보고 사니까 편해요~~^^!
푸른바람소리 (*'') : 청소년 자신들은 사춘기를 봄을 생각하는 시기라고 말하면서 찬양하지만 부모에게는 죽을 사, 봄 춘... 나에게 봄날은 간다~~~♬
사춘기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좀 심하게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다양합니다.
부모 입장에선 자식에게 귀여움이 사라지고 친구끼리 야동(야한 동영상)을 돌려보는 성이 다른 자식에게 징그러움을 느끼는 순간이죠.
특별히 부모가 살인 주둥이를 가지고있으면 사춘기 시절에 자녀에게 (특히 아들..) 폭언, 육체적인 폭력까지 당할 수 있는 시기이고 부모를 욕할수도 없고 자식을 욕할수도 없는 막막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세상이 처음 있는 고대 부터 부모 살해, 자식 살해, 형제 살인.... 이런 일은 있었고 요즘이라고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멋있는 아버지 : 다 품안에 자식이야... 나 만 보고 살아... 내가 있잖아~~♪
아름다운 어머니 : 그래~ 그래~ 너 뿐이야.......^^*
푸른바람소리 (''*) : 사춘기 자식을 보면서 사이좋은 부부가 서로 피눈물을 닦아줘야하는 시기에 투닥!! 투닥!! 거리면 같이 사는 배우자도 더 불행하고 자식도 불행합니다.
남자들이 모여있으면 평화가 없다, 그러나 영토 확장이 있다!!
여성들이 모여있으면 평화스럽다, 그러나 영토 확장은 없다!!
오해는 말고 들으시길... 남자가 여성에 비하여 더욱 전투적이고 육체적인 폭력에 대하여 덜 민감합니다.
그래서 방과 후 옥상에서 남자들이 쌍코피 터지게 싸워도 친해질 수 있고 여성은 육체적인 폭력을 쓰면 마음이 십리 밖으로 달아납니다. 그대신...
변 사또 : 춘향아~ 나의 사랑을 받아다오~ 달도 별도 따다 줄께~♬
춘향이.......♥ : 정말? 정말?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이 도령은 물러가라!! >.<
이 도령 : 우씨......ㅡ,.ㅡ+
푸른바람소리 (^^*) : 사람이 초능력자가 아닌 이상, 이럴 수 있습니다.
사람이 혼인하면 서로 친하게 지낼것이요,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가 개떡같아서 자신없으면 혼자 살아라~~ 모두가 편안해~
천연기념물 날라 다니는 작가 푸른바람소리 (..*) |
2006-05-26 13: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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