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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연회 지지한다개혁을 해야하지 않는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보자. 대안연회가 새로운 대안 될 수 있지 않겠는가?
허종  |  paulhu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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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1월 19일 (토) 12:36:14 [조회수 : 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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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연회 지지한다.

 

개혁의 방법을 찾지 못했는데 대안연회의 제안은 신선하다.
보이는 얼굴들이 예전의 같은 얼굴들이지만 제안이 신선하다.
교단을 새로 만든다는 일은 감리교를 분열시키는 일이라 어려운 일인데
감리교단 내에 대안연회를 새로 만드는 발상은 개혁의 방법이라는 생각이든다.
대안연회를 만들어서 새롭게 개혁을 해보자는 제안은 개혁의 가능성을 보게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문제이다.
그래서 대안연회에 적극 지지를 보내면서 몇가지 제안을 하고 싶다.

 

1. 현재 감리교단의 문제는 교회의 거룩성의 문제이다.
교회가 거룩하지 못하니 목사들이 잘못을 해도 교단장이 치리를 하지 못하는 것이
교단 개혁의 심각한 걸림돌이었다.
간통문제도 횡령문제도 성추행문제도 치리하지 못한 이유는
교회가 거룩하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감독선거니 교단정치니 똥물이 튀겨서 똥물이 묻지 않은 사람들이 없어서
개혁의 걸림돌이 되었었다.
대안연회에 참석하는 분들의 과거를 묻지 말자.
문제는 지금이 문제이다.
과거를 묻지 말고 대안연회에 참석하는 순간부터 새롭게 출발하겠다는 서약을 하자.
지금까지 문제제기했던 것들이 잘 정리해서 개혁선언문을 작성하고
개혁에 동의한다는 서명을 받은 후 모든 사람들을 참여하게 하자.
그래서 교회의 거룩성을 회복하는 대안연회로 발족되었으면 좋겠다.

 

2. 현재 감리교단의 문제는 사도성의 문제이다.
교단의 구성원들이 이제는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 것이 문제이다.
교회의 사도적 권위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교회의 권위가 무너진 이유는 목회자들의 타락에 그 이유가 있다.
명예욕에 눈이 어두워진 소수의 감독 출마자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선거운동을 해서 교회 타락을 더욱 조장하였었다.
그리고 도덕적으로 현저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감독에 출마를 해도
옥석을 가려낼 방법이 없었었다.
그러므로 대안연회에서는 교회의 사도적 권위를 회복하는 방법을 찾아 내어
교회의 영적 권위를 회복하독록 해야 한다.

 

3. 대안연회가 출발할 경우 생기는 문제들을 미리 예상해서 대처를 해야 한다.
엄청난 소용돌이가 칠 것이다.
과거 70년대에  중앙연회가 생긴 과정을 교훈을 삼아야 한다.
당시 목회자 파송제를 거부하는 교회들이 생기고 동조하는 교회들 안에
반대하는 사람들과 찬성하는 사람들의 갈등이 심각했었다.
교회가 분열까지 한 경우도 있었다.
결국 중앙연회가 결성되고 다시 총회를 통해 법이 개정되면서
목회자파송제는 사문화 되었고 현재의 목회자 인사제도가 법적으로 제정되었다.
그 후 중앙연회를 다시 지역연회로 통합흡수 하였었다.
그런데 목회자파송제가 목회자청빙제 형식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교회가 개혁되었는가?
감리교회가 양적인 성장을 하거나 대형교회가 생기는 일에는 일조를 했으나
교회는 더욱 타락하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도 한 번 대안연회를 해보자는 생각이 든다.

대안연회 제안을 적극 지지한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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