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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한반도에 이뤄지는 하나님 나라는 '통일'"힌민족통일신학연구소 2023년 가을학술제,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 초청해 “한국교회의 통일 담론” 강의
심자득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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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년 11월 23일 (목) 22:39:49
최종편집 : 2023년 11월 29일 (수) 03:39:29 [조회수 :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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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부설 한민족통일신학연구소(이사장 김광년 목사, 소장 최태관 교수)가 23일 저녁 웨슬리채플 제1세미나실에서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1944년생, 신부, 전 성공회대 총장. 경기도 교육감, 16대 국회의원, 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초청해 “한국 교회의 통일 담론”을 주제로 2023년 가을학술제를 개최했다.

한민족통일신학연구소는 한반도 통일 이후 시대를 대비하여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민족 디아스포라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를 이루고 교회를 통한 한민족의 일치(통일)를 위한 거룩한 도구가 될 것을 목표로 발족했다.

하필 학술제가 열린 이 날은 2023.2.22 우리 정부가 북한이 제1조 3항 군사분계선 일대 비행금지구역 설정 조항을 위반했다고 이 조항을 효력정지하자, 북한이 이에 반발해 9·19합의를 사실상 전면 파기 선언한 날이어서 통일에 대한 필요와 경각심을 더했다. 우발적인 군사충돌을 막는 중요한 합의이자 보호막이었던 9·19평양선언 부속합의서가 파기되면서 한국은 언제든 작은 충돌이 큰 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지게 된 것이다.

한민족통일신학연구소 이사장 김광년 목사(신내교회)는 학술제에 앞서 드려진 예배에서 말씀을 전할 때 이 사건을 언급하고 “오늘 9·19 남북 군사합의가 완전히 깨졌다는 절망적인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회가 어떻게 통일 담론을 시작할 수 있을까? 한국교회가 어떻게 하면 신냉전 구조 속에서 모일 때마다 통일을 이야기하고 평화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라고 묻고는 “그래서 우리보다 더 먼저 더 깊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기도하며 헌신하신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을 모신 것”이라고 이날 세미나의 의미를 짚었다.

 

   
 

한국교회의 통일담론, 어떻게 할 것인가?

이재정 전 장관은 한국교회가 가져야 할 통일 담론은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 가야할 지에 대해 한 시간여 동안 강의를 이어갔다.

이 전 장관은 우선 '통일의 실현은 하나님 나라의 구현'이라는 명제에서 이야기를 풀어갔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마음에 있다는 예수의 말씀에 비추어 통일은 정치적, 경제적 개념을 넘어서 남과 북이 국토, 문화, 역사가 하나였다는 것을 우리 마음속에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을 주문했다. 이 전장관은 “(한국은 하나였다는)그 고백이 있으면 이미 통일은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까지 통일 의지와 고백이 있어야 할 것을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이 통일의 모습을 평화에서 찾았다. 통일은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포괄하고 모든 것을 용납하고 모든 것을 함께 나누는 그런 평화일 것”이어야 하며 이 평화의 개념은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죽어가신 평화 혹은 예수께서 만나는 사람마다 전해준 그 평화”라고 했다. 그리고 우리가 이루어야 할 평화는 “과거의 얘기도 아니고 미래의 얘기도 아니며, 바로 오늘의 이야기가 되는 것이어야 한다”면서 “통일은 속죄와 화해의 실천이고 지금이 그 시작점”이라며 통일의 전제로서 속죄와 화해, 그리고 당장의 실천을 주요 키워드로 제시했다.

남과 북의 화해 시도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이 전 장관은 남과 북이 화해와 통일을 위해 작성했던 5대 문서(△남북기본합의서, 1991 △남북공동선언. 2000 △남북정상선언, 2007 △판문점 선언 2018 △평양선언, 2018 )를 차례로 언급하며 각각의 배경과 의미를 설명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는 게 이 전 장관의 평가다. 서로 약속하고 선언도 했지만 지금까지 지켜진 게 없기 때문에 한반도에 통일의 길은 멀어 보이고 갈등만 깊어 간다는 것이다.

 

   
▲ 이재정 전 통일부장관(1944년생, 신부, 전 성공회대 총장. 경기도 교육감, 16대 국회의원, 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평화의 열차는 왜 멈췄을까. 멈춘 것은 누구의 책임일까? 왜 더 나아갈 수 없었을까.

이 전 장관은 특히 남북기본합의서(1991)가 지켜지지 않은 것을 안타까워 했다. 이 합의서에서 한국-중국-소련의 외교관계 수립과 북한-일본-미국의 외교관계 수립이 가장 중요했던 대목인데 한국만 외교수립을 이뤄내고 북한은 수교를 이뤄내지 못해 평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를 놓쳤다고 평가했다.

당시 남북기본합의서의 비핵화 합의에 따라 한국에 배치됐던 전술핵 1천기가 미국으로 돌아가고 팀스피릿트 훈련도 중지하는 등 나름의 노력이 있었으나 한국의 국회가 대한민국 헌법상 북한은 대한민국 영토인데 국가를 참칭하는 괴뢰와의 합의를 비준할 법적 근거가 없다며 남북기본합의서를 비준 하지 않아 북한은 남북기본합의서가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걸로 본다는 현실도 덧붙였다. 이 전 장관은 “당시 합의대로 북한이 미.일과 수교하고 비핵화도 완성했더라면 우리가 지금은 새로운 지형의 한반도에서 살고 있었을 것”이라고 거듭 합의를 지키지 못한 당시에 아쉼움을 토로했다.

이 전 장관은 이후에도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던 여러 기회가 있었다고 했다. 1994년 김영삼-김일성 정상회담을 예정해놓고도 정상회담 1주일 전에 김일성이 사망하면서 성사가 되지 못했고 2018년 평창올림픽을 기회로 남북 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 하노이 선언 등이 이어졌지만 결국 남한, 북한, 미국이 서로를 믿지 못해 평화를 위한 노력들은 모두 물거품이 됐다고 한탄했다.

이 전 장관은 2019년 6월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자유의 집에서 회동을 마치고 나오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남쪽은 어떻게든지 뭔가 설득하고 얘기하려고 애를 쓰고 북쪽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미국은 완전 남의 일처럼 심통 부리는 모습”이라며 “세 정상의 모습이 마치 그동안 남북관계를 이끌어온 대표적인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 2019년 6월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자유의 집에서 회동을 마치고 나오는 장면

 

그렇다면 교회는 통일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전 장관은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들의 고백에서 시작하듯이 통일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다만 기독교신앙에서 니케아신경처럼 교권이 만들어 놓은 것을 암송하듯 고백하는 형태보다 개인의 체험과 신앙에 바탕한 신앙고백이 중요한 것처럼, 통일담론 역시 정부가 정략적으로 만든 선언이나 개념에 따라 통일을 이야기하는 것 보다 시민의 염원과 참여가 있는 통일담론을 이야기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민간의 참여없이 정부가 주도해 오던 통일 논의를 두고 그는 “통일 열차가 멈추게 된 하나의 중요한 원인”이라고 까지  볼 정도로 민간의 참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우리는 민족의 통일과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평화를 실현하는 것이며, 우리 민족 뿐만 아니라 전 인류의 평화와 복음전파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민족의 통일과 평화가 세계의 평화와 연결되어 있음을 인식하고,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행동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적 책임이라고 고백한다.”-한국기독교회선언, 1988. 2. 서울-

이 전 장관은 “통일 담론이 관 주도나 특별한 사람들의 얘기가 아니라 그냥 우리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순박하고 작으나마 민간차원에서의 통일 노력이 활발해져야 할 것”을 계속 강조했다. 특히 그는 1988년 2월 스위스 글리온에서 세계교회협의회와 아시아 교회협의회 그리고 남북교회 대표들이 나눈 대화가 민간 차원의 첫 회담일 것이라며 “만나고 이야기하고 이해하고 화해하고 같이 떡을 떼고 그리고 같이 신앙을 고백하고 같이 기도하고 찬송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통일에 중요함을 역설했다.

이때 남과 북이 결의한 ‘한반도 희년 선포’ 내용 가운데 하나가 815가 되면 전 세계 교회가 남북이 공동으로 만든 기도문을 가지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기도한다는 합의였고 그 약속은 현재까지 계속해서 지켜져지고 있다. 당시 북대표와 같이 앉아서 합의서를 작성했다는 이 전장관은 “남북간에 유일하게 지켜온 합의는 희년 기도운동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한국교회가 매우 중요한 역사를 만든 게 사실”이라고 했다.

 

   
방북후 남한에서 수감된 문익환 목사
   
▲ 인간띠잇

 

민간차원에서의 통일운동의 중요성 측면에서 이 전 장관은 문익환 목사의 방북을 높게 평가했다. 당시 문익환 목사는 김일성 주석과 담판해서 <문익환 – 허담의 1989년 4.2 공동 성명>을 발표하게 됐는데 그 내용은 △7.4공동성명 계승 △군사회담을 통한 긴장완화 △사회문화교류확대 △흡수통일을 반대하고 점진적 통일 방식 합의 등이었다. 이 전장관은 “이 합의 때문에 이후 남북 615공동선언도 가능했다.”며  “그런 의미에서 문익환의 방북은 물을 가르는 모세와 같은 역할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전 장관은 한국교회의 오늘과 내일을 위한 담론과 과제로 “남북관계는 당국간의 대화로는 풀어갈 수 없는 한계를 넘어야 한다. 당국간의 합의나 약속은 다 깨어지지 않았는가. 남북대화에 민간도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방안은 이 한민족연구소가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전 장관은 여기에 담론과제로 “인도적 지원사업에 민간참여의 확대 방안을 넓힐 것” “대북선교의 개념이 교세의 확대가 아니라 평화실현을 위한 고백이어야 할 것”, “통일을 위한 교회의 연대를 강화 할 것”을 덧붙여 주문했다. 교파가 아닌 교회의 연대사업이 중요하며 내일 무엇을 할지를 찾는 것이 아니라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통일은 경제적인 이익 추구가 아니며 평화의 길을 만드는 것도 아니다. 평화 그 자체가 길”이라고 했다. 통일과 평화는 우리 모두가 결코 포기하지 않고 가능한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므로 관주도의 통일운동보다 민간의 통일운동 참여가 더 중요하고 효과도 크다는 것이다.

 

   
 

강의를 마치고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질문자로 나선 강희수 박사(여성신학)는 “교회에서 젊은이들이 개인의 문제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통일 이야기를 설득력 있게 해내지 못하는 현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여성과 청년을 통일 문제에 함께 참여하게 하려면 현실적인 문제에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물었고 이봉석 박사(기독교윤리)는 “한국교회가 어떻게 해야 이 통일운동에 참여할 수 있을지 통일 업무를 주관하셨던 장관의 경험에서 어떤 실질적인 사례가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이재정 전 장관은 “집값, 혼인, 취업 등이 모두 분단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과 관련이 없지 않다”고 남북의 갈등으로 생기는 분단유지비용이 엄청남을 설명하면서 “그래서 빨리 평화협정, 혹은 종전선언을 해야한다”고 답했다. 그는 독일의 예를 들어 “독일이 통일된 후 여러 학자들이 통일 이전에 통일비용이 많이 들어간다면서 통일을 반대했었는데 통일 이후 다시 보니 통일비용보다 분단유지비용이 훨씬 많이 들더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경제적 측면에서 통일이 되어야 할 이유를 덧붙여 설명하기도 했다. 문제는 주위 열강들이 평화협정이나 정전협정을 적극적으로 찬성하지 않는 현실인데 이 전 장관은 “결국 남북이 주도권을 쥐고 이끌어 가면 그들도 따라온다”면서 남북 당사자들의 통일의지가 중요함을 새삼 강조했다.

신대원에 재학중인 박종경 학생은 “성경의 관점에서 통일을 봤을 때 희년의 선포에서 다시 출발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남과 북의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 교회끼리 만나고 대화하고 하는 것이 쉽지 않을 텐데 한반도에 어떠한 모습을 상상하고 어떠한 모습이 실현되기를 기대하는지”를 물었다.

이에 이 전 장관은 “한반도에 이뤄지는 하나님 나라는 통일”임을 다시 강조하고 “남북이 합의했던 ‘희년’이 남북 모두에게 도래해 자유를 누리도록 평화와 통일에 관한 일을 하나라도 할 수 있는 이론을 만들어 내고 그걸 가지고 설득하는 것이 우리 신학계의 과제이고 설교의 주제가 되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통일을 위한 과제와 할 일을 개발하고 실천해 나가는 것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했다.

 

   
 

 

   
▲ 1부 :예배 사회 / 장근지 목사(운영위원)
   
▲ 기도 / 음진우 목사(사무총장)
   
▲ 설교 / 김광년 목사(이사장)
   
 
   
 

 

   
▲ 2부 : 학술제 사회 / 최태관 박사(연구소장)
   
▲ 축사 / 이후정 총장(감신대)
   
▲ 강사소개 / 신경하 감독(상임고문)
   
 
   
 
   
 
   
 
   
 
   
 

 

   
▲ 논찬과 질문하는 강희수 박사(여성신학)
   
 
   
 
   
 
   
▲ 논찬과 질문하는 이봉석 박사(기독교윤리)
   
 
   
▲ 질문
   
▲ 질문
   
▲ 광고
   
▲ 폐회 / 김광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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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218.48.116.237)
2023-11-25 12:57:25
9.19 군사합의서와 통일문제
1. 북한은 지키지도 않는데 우리만 지키라고? 9.19 군사합의서는 사기문서다!

북한 쪽 휴전선이 안전해지니 북한이 후방에서 마음 놓고 핵과 미사일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다. 문재인 일당이 평양에 가서 김정은 일당에게 ‘남쪽 대통령’ 운운하며 난리친 그 무신 합의서는 북한이 휴전선 방비에 사용해야하는 막대한 비용마저 몽땅 핵과 미사일 개발에 전용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준 利敵합의서에 불과하다.

하마스의 위장전술에 속아 넘어가 가자지구에는 군사충돌이 있을 수 없다며 천하태평으로 노닥거리다가 하마스의 불시 기습에 양민 1,400명이 학살당하고서야 정신이 번쩍 들어 허겁지겁 보복 반격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을 방금 코앞에서 목격하고도 천하태평이니 신선놀음이 따로 없지 싶다.

북한이 우리를 선제공격해서 우리가 엄청난 피해를 당한 후 허겁지겁 반격하는 것보다는 북한이 난리치면 선제타격도 불사해야 우리의 피해를 그나마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2. 평화통일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

북한 쪽 움직임을 보면 조선민족이 아닌 김일성민족이라고 한다. 달리 말하면 조선민족에서 김일성민족이 독립했고, 조선민족에는 한민족(남한)만 남아있다고 한다. 최근 북한이 남조선이라는 용어 대신 대한민국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도 이런 추세를 반영한다.

결국 남한은 非김일성민족(한민족, 조선민족)이고 북한은 김일성민족이라는 거다. 별개 민족으로 된 이상 통일은 무력통일 뿐이다. 우크라이나민족이 러시아민족에서 독립하자 러시아가 무력으로 통일하려고 한 게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다.

통일은 무력통일 아니면 고종황제가 나라를 일본에 들어 바치는 한일합방(또는 체코가 스스로 나치독일에 합병)된 것과 같은 방식의 통일만 남게 된다.

즉 북한은 평화통일은 배제하고 ‘무력통일’ 아니면 ‘문재인 같은 남쪽 대통령이 나라를 북한에 갖다 바치는 통일’만을 추구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북한이 여전히 같은 한민족이라고 가정하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이미 버스 지나갔다.

한국 입장에서 보면 언론계, 종교계, 교육계 몽땅 좌파천국이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자부심도 별로 없고 헬 조선이라고 스스로 비하하는 형편이고 더구나 문재인類의 北바라기가 넘쳐난다. 그래서 황장엽 같은 親南인사가 북한정권을 잡아서 북한을 한국에 갖다 바치도록 하는 공작을 은밀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이 못 된다. 또 전쟁터에서 피 흘리는 건 죽어라고 싫어하는 오렌지족이며 교회목사며 평화의 나팔수 천국이다.

그래서 피 흘리는 무력통일, 아니면 고종황제式으로 각각의 나라를 갖다 바치는 남북합방 두 가지 방법밖에 없다면 나는 다른 길을 제시하고자한다.

죽어라고 피 흘리는 전쟁은 하기 싫고, 각각의 나라를 갖다 바치기도 싫다면... 한민족 두 국가로 갈라서는 것이다. 독일어를 사용하는 동일민족이지만 두 국가를 이루고 평화롭게 살고 있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방식을 제시하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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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
onnuree (121.187.120.238)
2023-11-28 12:02:35
전쟁 부추기며 노닥거리지 말고
남북 공히 전쟁 옹호하는 것들 싸움 붙여 놓고 모두 전사시키면 한반도에 통일 올 것이다. 전쟁의 저자라도 꺼내는 것들, 당장 총들고 최전방으로 나가 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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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3
일봉성도 (122.101.20.162)
2023-11-27 08:10:43
뼛속까지 親北左派
어디 세미나에 초청할 인물이 없어서 뼛속까지 깊은 좌파 사상에 물들어 있는
리재정 같은 얘 덜을 초대합니까.
세미나 전에 9.19군사 합의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이 합의서는 문재인이가 이북에
읍소하다시피 해서 만들어진 불공정 합의서입니다.
우리의 국방에 있어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양보하면서 만들어진 불공정 합의서가
바로 9.19군사 합의서입니다.
그런데 이북 놈들이 9.19 군사 합의를 제대로 이행을 했고 준수를 햇나요.
먼제 합의 내용을 깬 쪽은 우리가 아닌 북괴였습니다.
UN 안보리 협약을 먼저 깬 쪽도 바로 북괴였습니다.
따라서 우리도 더 이상 9.19합의를 제대로 지킬 이유가 없는 것이고 또한 독소조항의
일부를 수정해서 우리도 정찰활동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주국방같이 중요한 게 어디 있나요.
따라서 이런 행사 자체가 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초대한 인사가 뼛속까지 빨갛게 물든 좌파 리재정이네요.
이놈은 예전 장관 인사 청문회 때 6.25사변이 북침 전쟁이냐 남침 전쟁이냐 물어보니
여기서 대답하기 적절치 않은 질문이라며 답을 대충 얼머부리려 하자 다른 의원이
재차 질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북의 눈치를 살피느라 끝까지 답을 안 하고
버틴 놈이기도 합니다.
통일부 장관할 때도 꽤나 눈에 거슬릴 정도로 이북의 앞잡이 노릇을 철저히 했고
경기도 교육감 시절에도 박근혜 정부와 사사 건건 부딪히면서 청와대에 와서 1인
시위까지 했던 놈이기도 합니다.
또한 MB 정부 때에 작은 정부를 지양하면서 통일부를 외교부로 흡수하려고 하자
끝까지 협조를 안 하고 이곳저곳을 동분서주하면서 로비를 벌여 통일부를 지켜낸
놈이기도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더니 여기서도 그때 리재정과 다를게 하나도 없네요.
리플달기
2 2
길가다 (180.69.158.84)
2023-11-28 08:17:29
참 인생편하시네
좌우밖에 없으시니
리플달기
1 2
오재영 (112.153.205.181)
2023-11-26 19:47:26
인간이 전능자 아니나, 한마디로 측은지심이다.
외눈박이도 아니고, 국민은 기아(饑餓)에 허덕이는데도 미사일을 쏘아대는 모습이 여의도 한강변의 불꽃놀이로 보이는가? 지난 날 중요한 자리에서 혹세무민(惑世誣民)하였으면 조용히 자기성찰에 전념할 인간이 지금도 여전히 나설 자리 구분 못하고,

“그래서 빨리 평화 협정, 혹은 종전 선언을 해야 한다”고 답했다. 옛말에 초록은 동색이라더니 참으로 한심한 이들이다. 부디 신분이牧師 라면 신앙 빙자하여 교계위상 추락 시키지 말고, 시세(時勢)보는 안목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시라...
리플달기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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