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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를 보면서 생각하는 한국교회의 미래목사가 없는 그러나 예수가 계신 새로운 교회를 찾게 될 것이다.
허종  |  paulhu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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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10월 21일 (토) 00:00:00 [조회수 : 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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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자의 요청으로 10월23일 오후 1:55 일부 내용 수정하였습니다.

어느 교회를 보며 생각하는 한국교회의 미래

어느 교회 교인을 만났다.
3명이 개척해서 지금은 교인이 천 명이 넘는 교회로 성장했다고 했다.
은퇴하신 목사님이 헌신적으로 목회를 하셨다고 했다.
사례비 외에는 어떤 명목의 돈은 받은 적이 없었단다.
자녀들이 결혼을 해도 축의금을 받지 않았다고 했다.
목사님의 생활이 검소하시니 교회가 성장을 했다.
그리고 은퇴를 하고 새로운 목사님이 오셨다.
문제는 새로 오신 목사의 학력이 문제였다.
졸업장은 고등학교 졸업장뿐인데 박사학위를 받은 것이 문제였다.
석사과정도 수상쩍고 박사학위도 수상하다는 것이었다.
목사는 모든 책임을 학교 측에 떠 넘겼다.
교인은 목사가 정직하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라고 했다.
그리고 교회가 어려운데 체어맨이라는 고급 승용차를 샀단다.
전임 목사님과 너무 비교가 되어 신앙생활하기가 어렵다는 고백이었다.

목사가 정직하지 못하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교회에 분쟁이 생겼다.
목사를 지지하는 교인들과 목사의 잘 못을 지적하는 교인들 사이에 갈등이 생긴 것이다.
목사를 지지하는 교인들은 생트집을 잡는다고 비난을 한단다.

어느 교회를 보면서 나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보았다.
교단이나 연회 그리고 지방회에서도 목사에 대해 아무 문제를 삼지 않았다.
목사가 이해하기 힘든 방법으로 -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과정으로 박사가 된 사실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곳이 교회이다.
목사가 고급 승용차를 타는 것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목사의 사치와 부정직함으로 교인들이 신앙생활을 힘들어 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느 교회를 보면서 많은 목사들이 이미 목사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목사는 회사의 사장이요, 교회를 기업으로 생각하고
교인들을 회사 제품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대형교회 목사들이 교회를 아들에게 물려주고, 교회 돈을 횡령해도 문제가 안 되고 있다.
세상 법정에서 횡령죄로 실형을 선고 받고 간음을 해도 목회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목사들의 잘못을 지적하면 목사의 명예를 훼손하여 죄가 될 뿐이다.
교회에 예수도 없고 예수의 삶도 없다.
앞으로 많은 교인들이 예수가 없는 교회를 떠날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새로운 교회를 찾게 될 것이다.
목사가 없고 예수가 계신 새로운 교회를 찾게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사람들이 찾는 새로운 교회가 무엇일까?
이 시대를 사는 목사들이 고민해야할 문제이다.


아래에 있는 글들은 예전에 당당뉴스 자유게시판에 실렸던 글이다.

다른 사람들은 그 일로 취재요청 하는가 하겠지만 저희 교회로선 심각하고 이보다 더 큰 일이 없습니다 .

26년동안 성장을 잘하여 아산에 좋은 교회로 소문났었는데 지금은 서로가 분쟁이 있어 출교자 명단까지 나왔다며 서명받고 있으며 교회가 나누이고 싸움이 있게 생겼습니다

교인들이 진정서 작성해서 목사님한테 임시당회때 출교자 명단을 드리면서 처리해달라고 한다는 내용으로 서명받고 있습니다.

교회가 나누이면 그동안 젊음을 다해 섬기던 자들도 새로운 교인들도 서로가 상처를 입고 떠날 사람들은 떠날 것이고 안 떠나면 분쟁과 반목이 계속 이어질 것이고 공권력이나 폭력이 개입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도대체 감리교 감독들과 지방 감리사들은 교회의 분쟁이나 괴로움을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교회가 지방회나 연회에 부담금내면서 서로가 연계되어진 이유는 이런 문제까지도 알고 앞장서서 해결하려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돈만 받고 개교회는 니들끼리 알아서 해라 이신가요?

교회가 나누이게 생겼다니까요.

성도들이 목사님 괴롭히고 음해한다는 이유로요 성도끼리는 아무문제 없었어요.

장로님들이 시작한 싸움이 권사 집사까지 번지게 된것이지요.

8월9일(수) 임시당회때 출교자 안건가지고 투표한다던데 공고를 붙였어도 일시만 있지 안건은 붙여놓지도 않았습니다.

어떻게든 오셔서 그날 보세요.

저희교회가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요.

제발 오실분들은 오셔서 취재해주세요.

저희 교인들은 극도로 예민하고 몸싸움까지 벌어질까봐 무섭습니다. 


****교회에서 또 전쟁시작되나 ?
이젠 잊혀질만한 ****의 교회분쟁 ~~~~~

한 영혼을 구원키 위해 순교까지도 한다는 기독교인들 아닌가 ?
원수까지도 용서하며 사랑한다는 기독교인 아닌가?

예배당 안에서는
흰 까운 입은 껍질만 거룩한 목회자 ,장로님들
예수의 피와 살을 먼저 찢어 잡수시고
그러곤 교인들에게도 먹여 버린다.

그런데,
로비에서는 교인들을 출교시킬 서명을 받았다며?

'예수'라는 그 이름이 닉네임도 아니거늘
자기들 생각대로 끌어다 써버리는가?

살아계신 예수를 믿는다면 두려워 해야지?

흰가운 입은 껍데기 성직자님들 !
껍데기 장로님들!
이젠 책임들 지고 떠나는 것이 사는 길여~~~

제발 "내 책임"이라 하고 떠나시오.
교인들에게 책임을 미루는 철면피님들 !
진짜 신앙적 자질문제입니다.

나도 떠날려 하지만
갈곳이 없어서~~~ㅎㅎㅎㅎㅎㅎ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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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우 (69.37.175.67)
2006-10-28 06:35:22
후임자를 선택하는 기준은 . . . ?
난 이 글을 읽으면서 알 수 있는 것은, 이글에 나타난 것에서 전제할 때, 전임 목사와 후임 목사는 전혀 다른 삶의 가치, 목회관을 가진 사람들이다는 것이다.

내가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은 두 목사의 도덕적 가치나 목회자로서의 삶의 기준이 다르다는 점보다는 "그 교회에서 후임자를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이었는가?" 하는 것이다.

후임자의 인격이나 자질이 문제가 되어서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말 속에서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은 그 교회에서 새목사를 선택하는 기준들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이다.

새목사를 선택하는 기준들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 기준들이 그 교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목회와 관계가 있었는지를 묻고 싶다.

그런 기준들을 올바르게 확립하게 될 때, 현재 한국교회가 당면한 문제들 가운데, 후임자로 인하여 일어나는 일들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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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과 빛 (220.118.210.9)
2006-10-23 18:59:48
다른 교인의 항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항의 전화를 받고 개체교회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교회의 이름을 익명으로 바꾸었습니다.
항의 전화는 필자의 글의 내용이 왜곡되어 교회와 담임목사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필자의 기사 내용에 왜곡된 부분이 있는가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체어맨을 타는 것과 고등학교 졸업장이 전부인 것은 사실이나 차는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장로들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사준 것이면 학위 문제는 교단이나 학교 측에서 학사 석사 박사의 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확인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담임목사에 대해 대부분의 교인들은 아무런 문제를 삼지 않는 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필자의 글의 의도는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함이 아니라 개체교회의 현상들을 보면서 한국교회의 미래를 염려한 것임을 밝힙니다.
그리고 모든 사실을 확인한 후 다시 글을 올리어 독자들의 의혹을 밝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교회다워지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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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 (61.81.66.136)
2006-10-21 23:44:29
부끄러운 일입니다 !!
주님께서 어떻게 바라 보실까요?
그래서,말세에 들림받을 자가 몇이나 되겠나? 걱정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는것
같습니다.예수님의 택함받은 구원은 축복입니다.그런데,한국의 대형교회 또는
큰 교회 목사님들의 모습이 거룩하고 성스럽게 보이질 않는 이 '영적 상처받은
성도'의 아픔은 누가 치료해 줄까? 진흙속에도 진주는 있습니다만....
보이질 않습니다.말세의 현장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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