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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능력도 개혁의 의지도 없는가?감리교회 성도들에게 드리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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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6년 08월 04일 (금) 00:00:00 [조회수 : 3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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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회는 자정 능력도 개혁의 의지도 없는가?
감리교회 성도들이여!
감리교회의 타락을 보고만 있을 것입니까?
‘그 일은 안 된다.’라는 말은 해야 하지 않습니까?
우리 함께 ‘안 된다.’라는 말을 합시다.
그리고 ‘이렇게 합시다.’라는 말을 합시다.
1.목회자들이 교회 담임으로 파송 받을 때 돈을 주고받으면 안 된다.
2.범죄 행위로 법에 의해 실형을 받은 목회자들은 목회를 해서는 안 된다.
3.학연으로 모이는 ‘패거리 문화’는 안 된다.
4.교단은 실정법에 의해 실형을 받은 목회자들을 교단법으로 치리하라.
5.신학대학을
나온 예비 목회자들을 별도로 목회자 영성 훈련을 하도록 하여 목회자의 자질을 갖추도록 하라.
6.교단 내에 폭력을 근절시키고 폭력을 사용한 목회자를 교단법으로 치리하라.
7.분쟁 중에 있는 교회들의 실태를 조속히 조사하여 화해토록 하고 분쟁 중인 교회들을 정상화 시키라.
8.불법으로 감독이 된 감독들은 양심선언을 하고 사퇴하라.
담임목사가 은퇴하는 경우 후임목사가 돈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도시의 경우 100명이면 1억, 200명이면 2억이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떠돌고 있습니다.
농촌교회인 겨우는 1년 결산액에 해당하는 돈을 준다는 말들이 있습니다.
돈을 주고받은 교회는 양심선언을 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목회자의 자질이 문제라는 말이 있습니다.
교단은 목회자 영성 훈련원을 신설하여 목회자의 영성 훈련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면 학연을 운운하는 경우들이 허다합니다.
학연으로 생기는 교단의 분열 현상을 없애기 위해 신학대학의 개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사회에서도 용납이 안 되는 범법 행위를 한 목회자들이 있습니다.
간통 횡령등 범죄를 저지른 목회자들을 속히 치리하지 않으면 교단의 질서가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속히 범법 행위로 실형을 받은 목회자를 치리하여 교단의 질서를 잡아야 할 것입니다.
감독들이 감독선거 때 불법을 행함으로 교단의 자정 능력을 상실해 가고 있습니다.
교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돈을 쓰고 감독이 된 사람들은 양심선언을 하여 교단 정화를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더 이상 교회가 타락하지 않도록 ‘안 된다.’라는 말을 합시다.
그리고 교단의 개혁을 위한 좋은 대안들을 찾아내어 실천하자는 말을 합시다.
감리교회를 사랑하는 허 종 목사가 드리는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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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
(61.73.5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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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되지요 |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비상직적인 일들이 교회에 공공연히 생깁니다.
이를 처리할 능력이 지도부엔 없는 듯합니다.
자본과 타협하는 것이 모자라 부정과 타협하여 온갖 비리의 온상이 되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갈수록 천박해지는 교회는 시대의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기도할 때입니다.
그리고 아니라고 할 때입니다.
감리교회는 하루 속히 문제가 되고 있는 목회자와 교회를 치리해 주십시오.
자체 정의가 없이 어찌 시대 정의를 논하겠습니까?
이제 선교는 세상을 향해서가 아니고 자신을 향해서 해야할 듯합니다.
힘을 내십시오.
하나님의 정의가 춤추는 세상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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