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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님! 이제 제발, 예수님을 믿으세요.조용기 원로목사 일가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재산 사유화 중단 촉구 기자회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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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06월 14일 (목) 22:45:01
최종편집 : 2012년 06월 15일 (금) 12:03:28 [조회수 : 11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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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일(13일) 열렸던 '교회개혁실천연대'의 "조용기 원로목사 일가의 여의도순복음교회 재산 사유화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편지글 형식으로 정리 해 보았다.
안녕하세요? 조용기 목사님!
저는 당당뉴스에서 보도부장으로 섬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목사구요. 제 이름은 위에 나와 있으니까 여기서는 밝히지 않을께요.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지면관계상 '요'체를 쓸께요. 용서하세요.
먼저 이렇게 공개적인 지면을 통해 편지를 띄우게 돼서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릴께요.
나이도 한참 어린 까마득한 후배 목사가 버릇없다 여기지 마시고 부디 끝까지 읽어 주세요.
먼저 목사님과의 개인적인 인연부터 말씀드려야겠네요.
지금은 작고하셨지만 저의 모친께서 목사님을 무척 많이 좋아하셨어요. 비록 감리교 권사셨지만, 뭐 평신도 입장에서야 교파가 그리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저희 어머니의 소원은 제가 나중에 커서 목사님 같은 훌륭한 목사가 되는 것이었어요. 그런 어머니 덕택에 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목사님의 설교를 매일 들을 수 있었답니다. 매일 아침 학교 가기 전 아침 식사 때, 꼭 목사님의 설교가 나오는 라디오를 틀어 놓으셨어요. 자연스럽게 제가 들을 수 있도록 말에요.
그래서 저는 목사님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목사라고 생각하며 자랐어요. 신학대학에 입학해서도 “너는 여기 왜 왔니?” 하고 물으면 - 사실 신학생들은 서로에게 그런 질문 자주하거든요. - “조용기 목사님처럼 훌륭한 부흥사가 되기 위해서...”라고 대답하곤 했어요. 물론 한 학기만에 그런 생각은 접었지만 말예요...
저는 목사님은 훌륭한 목회자이기도 하셨지만, 탁월한 영성가며 성서신학자, 동시에 훌륭한 조직 신학자라고도 생각했어요. 왜냐면 병도 잘 고치시죠, 또 성경해석도 탁월하시잖아요. 목사님이 만드신 “오중복음과 삼중 축복”같은 건 정말 어느 조직 신학자도 생각해 내지 못한 참신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잘 살아 보는 게” 절대 로망이었던 그 시절에, 세상에 어떤 신학자가 그렇게 딱 들어 맞는 신학적 근거를 대 줄 수 있었겠어요?
제가 다닌 신학교는 맨 날 ‘섬김과 나눔, 희생과 봉사’ 뭐 이런 것들만 가르쳤거든요. 목회 현장에 나갔을 때 신학교에서 배운 대로 교인들에게 가르치고, 그렇게 살라 하니까 “예수 잘 믿으면 건강하고 복 많이 받는다”고 설교 할 때 보다 확실히 성도님들은 별로 안좋아 하시더라고요. 어쨌든 저는 목사님이 참 훌륭하신 목사님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사실 제가.... 어제니까 13일이죠?, 오전 11시 명동에 있는 청어람 건물에서 ‘교회개혁 실천연대’에서 “조용기목사 일가는 교회 재산 사유화를 중단하라”는 제목으로 연 기자회견장에 다녀왔거든요. 들어가니까 취재 온 기자를 포함한 50여 명의 분들과 교회개혁실천연대 위원인 방인성 목사님과 신흥식 장로님, 사무국장 남오성 목사님, 이렇게 3분이 앞에 앉아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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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 준 보도 자료에 보니까 개혁연대에서 2004년도부터 꾸준히 이것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해 왔더라고요. 문제가 너무 많아서 혹시 기자들이 혼란스러워 할까봐 개혁연대 측에서 잘 정리해 주셨어요. 제가 말씀드릴게요.
크게 세 가지가 문제더라고요.
첫째가 교회 재산을 목사님이 '내 꺼'라고 생각하신 다는 거예요. 목사님이 원로목사로 계신 여의도 순복음 교회 당회에서 밝혀 낸 사실인데요. 목사님과 목사님의 큰아들 조희준 씨가 글쎄, 아무도 안사는 비상장주식을 고가에 매입하고, 또 위험한 벤처투자에 투자하느라 교회 돈 335억 원을 가져다 쓰셨단 거예요. 그것도 합당한 절차없이 목사님 맘대로요. 와, 교회가 크니까 액수도 엄청나네요. 이건 드러난 사실이구요, 또 의혹도 있어요.
(재)영산기독문화원이 해산한 후에 그 자본금 200억을 조희준 씨가 ‘가져간 게 아닌가’ 하는 거 하고요, CCMM빌딩이라고 있나 봐요. 그 건물 만들 때, 총 1,600억을 투자했는데, 현재 자산이 600억 밖에 안 남았데요, 그 없어진 차액 1,000억 원도 목사님 댁에서 가져갔다고 의심된데요. 다시 정리할게요. 그러니까 진짜 가져다 쓴 돈 335억 원하고, 가져갔을 거라고 의심되는 돈 1,200억 원 합쳐서 1,535억 원이네요. 쉽죠?
아 참, 그리고 이건 돈 문제는 아닌데요. 한기총에서 목사님 여자문제로 목사님께 협박도 했데요. 이건 남녀문제니까 더 밝혀지면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목사님이 지난 6월 4일날 '영목회'라는 친목 골프 모임에서 “기하성을 떠나겠다. 다시 교회를 세우겠다.”고 말씀하셨데요. 정말 궁금해서 묻는 건데요. 그것 때문에 조희준씨는 한국에서 신학교 다니고, 조사무엘민제씨는 미국에서 전도사로 봉사하시는 거예요? 나중에 아버지와 함께 목회하시려고요?
그래서 '실천연대'에서는 목사님께 이렇게 해 달래요.
첫째는 당회는 빨리 목사님에게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시래요. 둘째는 의혹이라고 말씀드린 거 있죠? 그것도 철저하게 조사하래요. 여자문제도요. 쫌 부끄럽네요. 셋째는 목사님과 조희준 씨는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래요. 마지막으로는 교회 개척 발언이 혹시 세습을 위한 것인지 해명하시면 좋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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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사랑과 행복 나눔 재단(이하 ‘재단’이라고 할께요)’이라고, 2008년도에 교회에서 출자해서 만든 재단 문젠데요, 아휴, 이건 좀 복잡하더라구요. 간단하게 말씀드릴께요. 또 조희준 씨가 등장하네요. 2010년 10월에 조희준 씨의 '재단 상임이사 승인 신청'을 전과가 있어서 '보건복지부'가 거절했데요. 법이니까요. 무슨 범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인터넷을 뒤져볼게요.
그런데 그로부터 두 달 후인 12월 31날 김성혜 사모님을 재단 회장에, 조희준 씨는 대표 사무국장에 선임하셨네요. 새해 선물이셨나봐요. 근데 이사만 아니면, 재단 실무자로 일하는 건 법에 걸리지 않나보죠? 그로부터 4개월 후인 2011년 4월 달에, 당회에서 사모님께는 한세대학교에만 관여하고, 또 아들 희준씨는 ‘엘림복지타운’이라는 곳만 관여하라고 역할 제한 결정을 내렸잖아요. 기억나시죠?
그리고 며칠 있다가 목사님이 새벽기도회 때 “제가 잘못 했습니다.”하고 교인들에게 무릎 꿇고 큰절로 사과를 하셨어요. 저도 무릎 꿇으시는 거는 신문에서 봤는데 그 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냥 그러나 보다’하고 말았어요. 그런데 목사님께서 사과하고 한 달 후에, 재단에 사표를 제출한 사모님과 큰아들의 사표를 반려하셨어요. ‘아니 왜 그러셨어요? 그럴려면 사과나 하시지 말지. 보기에 꼭 쇼하신 거 같잖아요.
그리고 3개월 후인 8월 달에 목사님이 이 재단을 “영산 조용기 자선 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시고, 사무실을 논현동으로 이전하셨네요. 댁에서 차로 3분밖에 안 걸리신다면서요? 저도 이 날 목사님이 논현동에 사시는 걸 첨 알았어요. 가까워서 좋으시겠어요. 저는 서울에 안 살아서 출근할 때 1시간 30분 정도 걸리거든요. 근데 목사님! 아주 작은 문제가 하나 생겼어요. 여의도 순복움 교회 '당회'에서는 그 재단이 목사님께 아니고, ‘교회 꺼’라고 생각한데요. 아셨어요? 그래서 교회로 돌려주셨으면 좋겠나봐요.
여기에도, 또 돈 문제가 나오네요. 이 재단에 출자한 자본금이 570억 인데요, 당회는 목사님과 식구들이 이 돈을 '목사님네 꺼'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데요. 근데 아니래요. 그 돈은 교회 돈이래요.
하지만 목사님은 그런 교회의 요구를 모르는 척 하시고, 김성혜 사모님을 이사장으로 해 달라고 보건복지부에 요청하셨다면서요? 만약 ‘승인’이 떨어지면 목사님 내외가 함께 이사장직을 맡게 돼서 이 재단은 완전히 목사님께 되나 봐요. 좋으시겠어요. 파이팅하세요. 이 편지를 쓰다 보니까 갑자기 '음수사원(飮水思原)', ‘정수장학재단’이 떠오르네요. 거기도 '이필립' 씨라고 재단 이사장인데 '박근혜' 새누리당 대표와 엄청 절친이시라는 소문이 있더라구요. 거긴 친한 분이 이사장이신데, 목사님은 부부가 이사장이 되시는 거니까 목사님이 이기셨네요.
이 문제와 관련해서 실천연대에서 원하는 걸 알려드릴께요. 전 기자니까요. 잘 들으셔야 돼요. 세 가지인데요. 첫째는, 둘로 갈라진 재단은 ‘사랑과 행복 나눔 재단’으로 합쳐져야 한데요. 그건 절대로 목사님께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둘째는 김성혜 사모님은 이사장 및 이사직에서 사퇴하셔야 한데요. 이유는 같아요. 목사님네께 아니니까요. 셋째는 조희준씨가 대표사무국장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하더라구요. 이사장, 이사 그리고 실무 총책임까지 목사님네 가족이 전부 맡고 있으니까, 꼭 목사님네 꺼 같아 보인다는 거예요. 입이 아프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릴께요. 그건 목사님네께 아니구요. 여의도 순복음 교회거래요. 들리시죠?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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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는 국민일보 문젠데요. 국민일보의 유일 주주가 ‘국민문화재단’이라는 곳이래요. 그 곳에서 목사님네 가족을 엄청 좋아한다는 거예요. 예를 들면 2012년 3월 달에 서울시에서 “대표이사가 미국 사람인 것은 신문법 13조 위반이니 시정하기 바란다.”는 내용의 공문을 국민일보에 보냈데요. 근데 미국 시민이며, 사장이셨던 목사님의 둘째 아들 ‘조사무엘민제’씨를 사퇴시키는 게 아니라 회장으로 승진시키셨나봐요. 정말 탁월한 것 같아요. ‘사장’이 아니라 ‘회장’이잖아요. 법에도 안 걸리고, 승진하고... 그런 순발력이 제게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원래 회장님은 누구셨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져요. 없던 자리를 만드신건가요? 죄송해요 또 인터넷을 뒤져봐야겠네요.
아시겠지만 국민일보는 한국 교회의 자랑이예요. 저희 당당 뉴스는 아주 작은 신문사랍니다. 직원이 총 5명인데 상근은 두명이예요. 그래도 말이 나온 김에 더 말씀드리면 제가 보도부장인데요. 제 밑에 부원이 하나도 없어요. 쓰고 나니 좀 창피해지네요. 그래도 불만은 없어요. 우리 편집국장님은 제 양심에 어긋나지 않다면 어떤 기사든지 당당하게 쓰라고 하시거든요. 근데 국민일보는 그렇지 못한가 봐요. 173일 동안 파업을 했었잖아요. 이유는 아시죠? 목사님네가 국민일보를 ‘내꺼’라고 생각하시는 것하고 편집권을 ‘독립’하라는 거였어요. 전에는 저도 열심히 일해서 당당뉴스를 국민 일보 같이 교계에 널리 알려진 신문으로 만드는 것이 꿈이었는데요. 이제는 아녜요. 그동안 열심히 싸웠던 국민일보 노조 여러분들에게는 좀 죄송하네요.
실천연대 자료를 보니까 국민일보는 여의도 순복음 교회로부터 매년 17~50억 원을 지원받는 다고 하더라구요. 2009년부터 자료를 보여줬어요. 처음에는 ‘순복음 교회에서 지원하는 데 목사님 아들이 사장하는 게 뭐가 이상하지?’ 생각했어요. 제가 잠시 미쳤었나봐요. 목사님하고 교회를 ‘동일시’ 했으니까요. 목사님은 국민일보에 지분이 하나도 없으시다면서요? 그런데도 아들을 회장으로 내세워 신문사를 사실상 지배하고 계신다고 이분들은 생각하세요. 갑자기 BB케잌이 먹고 싶어지네요. 쓰다 보니 배가 고픈가봐요.
그래서 실천연대에서는 또 세 가지를 요구해요. 첫째는 당연하겠죠? 목사님의 둘째 아들 조사무엘민제 회장님이 국민일보에서 나가달라는 거하구요. 둘째는 제가 국민일보를 그동안 안 봐서 잘 몰랐는데요. 몇몇 대형교회의 이익만을 옹호하는 기관지의 모습을 버리고, 1200만 기독교인을 대변하는 기독정론으로 거듭나달라는 거예요. 셋째는 국민문화재단에게 요구하는 건데요. 너무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만 의지하지 말고 재정자립 방안을 마련하라고 하네요. 그렇지 않으면 국민일보의 미래는 어두울 수도 있데요.
그리구요. 사실로 드러난 것, 의혹이 있는 것, 합치니까, 순복음 교회의 손실액이 자그마치 2,000억원이 넘는다네요. 근데 신기한 게요. 오늘 신문에서 봤는데요. 전두환씨 직계가족의 자산이 2,000억 이상 된다네요. 와, 높으신 분들은 서로 통하시는 게 있나 봐요. 원래 두분이 친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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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도 목사니까 한마디만 할께요. 교회개혁 실천연대의 기자회견을 쭉 듣고 나니까 드는 생각인데요. 목사님은 예수님을 안 믿으시는 것 같아요. 그냥 제 생각인데요. 왜냐면 예수님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자기 목숨까지 다 내어 주셨잖아요. 하나도 남김없이 말예요. 좀 더 제유적으로 표현하면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우리를 위해서 다 내어놓으셨잖아요. 근데 목사님은 예수님과 정반대로 하시니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릴께요. 그래도 그 생각이 자꾸 뇌리에 남네요.
목사는 이 세상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사는 게 할 일인 것 같아요, 그런데 목사님은 잘 내려놓지를 못하시니까 사람들이 많이 실망하고 아파하고 그래요. 전에도 기사에 썼던 얘긴데 교인들에게는 하늘에 쌓으라고 하시면서 왜 목사님은 그렇게 땅에 쌓는 거에 집착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목사님! 생각해 보세요. 제가 무언가를 내려놓으면 아마 한, 두명 정도 감동할꺼예요. 한명은 우리 편집국장님하구요. 또 한명은 잘 모르겠어요. 그치만 목사님이 내려놓으시면 일단 여의도에만 60만 명이잖아요. 그리고 ‘기독교’는 몰라도 ‘조용기 목사님’은 아는, 안 믿는 사람들 하구요. 또 외국에도 목사님 팬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이래 저래하면 어림잡아도 한 1,000만 명은 감명 받을 거 같아요.
저는 원래 웬만하면 신앙적인 걸로는 다른 사람한테 잘 뭐라 안 해요. 왜냐면 신앙이란 결국 자기를 돌아보고, 또 성찰하고, 궁극엔 자신을 부인하는데 까지 나가는 거잖아요. 예수님도 마태복음에서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지니라” 하셨잖아요. 저보다 더 잘 아시면서...
생각해 보면 단순해요. 이건 신앙의 영역도 아니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죠. 가령 “나는 죄인입니다.” 고백해야지 “너는 죄인입니다.”하면 바로 “니가 뭔데?” 이렇게 나오면서 싸움밖에 더 되겠어요? 만약 상대방을 포함하고 싶으면 “우리는 죄인입니다” 이렇게 해야죠. '신앙이란 타인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다' 이게 제 신앙관이예요. 이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제가 오늘 이렇게 제 철학에 반하는 얘기를 하는 건 아마도 ‘목사님이 너무 심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선가봐요.
그래도 목사님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면 어렴풋이나마 짐작이 가는 게 있긴 해요. 처자식들 때문에 그러시죠? 저는 아직 애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러실 꺼 같아요. 제가 아는 목사님들 얘길 들어보면 자식들이 인생의 대부분은 삶의 ‘디딤돌’이 되어주지만 아주 가끔은 목회자로서의 삶에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목회자만이 지게 되는 ‘삶의 십자가’ 같은 것이지요. 어쨌든 저는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요 목사님, 너무 자식한테 그렇게 해도 안 좋은 거래요. 워렌버핏 아시죠? 목사님처럼 부자인 미국 사람 말이예요. 하루는 기자가 물었데요. “소유하신 자산규모가 세계에서 한 손에 꼽을 정도로 많으신데, 자식들에게는 유산으로 얼마나 물려주실 생각이십니까?” 그랬더니 이렇게 대답했다고 해요. 얼마라고 액수를 말한 게 아니라 “저는 내 자식들이 하고 싶은 일을 돈이 없어서 못하게 만들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내 자식들이 돈이 너무 많아서 아무 것도 안하고 놀고 먹어도 좋을 만큼은 남겨 주지 않을 겁니다.”그랬데요. 멋지죠? 목사님도 자녀들에게 그렇게 멋지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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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끝으로 교회개혁 실천연대에서 지금까지 요구한 모든 사항을 성의 있게 이번 달 말까지 답변해 달래요. 이번 달은 30일 까지 밖에 없는 거 아시죠? 그렇지 않으면 법적 대응을 포함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불의에 맞서 싸울 거래요. 이 말을 왜 전하냐구요? 전 기자니까요.
그럼, 날이 더운데 건강에 유의하시고,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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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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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은 끝까지 좋았자만 솔로몬은 나중에 실패했다.사울왕도 마찬가지다 |
| 쓰임받고 버림받는다고 욕망의전차에서 사선인지 모르고 달려가는 몰골이 심히 안타갑네요. 당대만 잘살려면 무슨짓인들 못하겠습니까? 결국은 조목사의 설교가 거품이고 허풍이었다는거죠 종교재벌 사람을 동원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한세대를 풍미한 설교와 은사 카리스마로 사람들을 선동했다는 결과를 자초하고 있는걸까 심히 의심이 드네요 한국대형교회 이래선 안되지요 곧 영국쪼 납니다 회색옷을 입고 재속에서 통회자복해야할겁니다. 모두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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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금은 믿음의 척도다 |
|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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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꾸짖�
(211.253.8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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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꾸짖으시다]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꾸짖으시다]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음)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6. 화 있을진저 눈 먼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7. 어리석은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금이냐 그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19. 맹인들이여 어느 것이 크냐 그 예물이냐 그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0.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21.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22.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2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26. 눈 먼 바리새인이여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27.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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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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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삯꾼은 언제나 존재 했다. |
기독교 초기 시대에서부터 현대 예배당에 이르기까지 단 한 번도 이단자와 우상 숭배자들이 공동체 내에 존재하지 않았던 시대는 없었다. 그들이 언제나 공동체의 중심에 서서 자칭 랍비로 지도자로 군림하였다는 사실이다.
1. 서기 160년에 사망한 이단자 ‘마르키온’은 구약 성경의 권위까지도 완전히 부정 했던 자다. 그런 자가 선생으로 지도자로 행세했고 그를 비롯한 자칭 지도자들은 어떤 논의도 거치지 않고 자기들의 권위를 세울만한 성경의 필사본들을 필사하여 성경으로 사용했다. 그런 과정을 거치다 보니 주님의 진리(眞理)는 하나지만 수사본이 현재 발견되어 영국 등의 도서관에 보관 된 것만 해도 오천(5,000)개 이상이 된다. 원인을 살펴보면 그들은 주님에 대한 “믿음과 아는 지식”이 없었다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다. 무지한 지도자들, 요즘으로 말하면 자칭 신학자, 지도자, 목사에 해당하는 그들의 무지와 교만과 탐욕이 상당한 작용을 했음을 호세아서 4장 6-10절 등 성경의 상당한 부분에서 증명한다.
2. 5세기에는 멜라기우스가 등장하여 사람이 자기 힘으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적잖은 파장을 일으킨 이단자도 자칭 선생이요 지도자였다. 구원이 근본 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신비이며, 거저 주시는 것이라는 구원의 무상성(無償性)을 둘러싸고 일대 위기를 맞아 논쟁이 상당기간 벌어진 적이 있으며 그 파장이 적지 않았다.
3. 서기 726년에 동로마 황제 레오 삼세가 내린 우상파괴령(偶像破壞令)은 예배 때에 화상(畫像)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시킨 명령이지만 한편으로 우상 숭배자들의 집단이었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 이었다. 우상파괴령(偶像破壞令)은 명목상 이었고 성서에 대한 독과점 하겠다는 탐욕에서 비롯되었음도 알 수 있다. 그들은 수도원 억압 등 반 성경적인 우상 숭배 행위를 하였고 결국 교회가 그리스 정교회와 로마 가톨릭교회로 분열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그 뒤로도 이단과 우상 숭배 행위는 계속되어 왔다.
4. 1517년 10월 31일 루터가 면죄부(免罪符), 딱지 판매에 항의하여 비텐베르크성(城) 교회 정문에 내붙인 九十五個條意見書를 게시했던 내용들은 “이단과 우상숭배” 행위에 대한 시정을 촉구 하는 건의문 이었다.
루터는 이단들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꼈고, 예수님도 죄인들의 손에 죽으셨다.(누가복음 24장 7절)
기독교의 역사와 모세 오경의 내용과 15세기 종교 개혁에서 부터 현대교회의 실상을 보았을 때 회복과 타락의 연속이었음을 알 수 있다.
주님이 오실 때까지 기독교의 타락은 절대로 근절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온 땅에서 삼분의 이가(2/3) 잘려 죽고 삼분의 일만(1/3)살아 남으리라. “나는 그 삼분의 일을(1/3) ‘불속에 집어넣어 은을 정제하듯 그들을 정제하고 금을 제련 하듯 그들을 제련하리다.’ 그들은 나의 이름을 부르고 나는 그들에게 대답하리라.
나는 ‘그들은 나의 백성이다!’ 하고 그들은 ‘주님께서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다!’하리라.” (스가
랴 13장 8-9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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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61.170.246.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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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에 환장한 목사 |
한국교회 모든 문제의 근원은 돈 때문이다
교회분리, 세습,십일조 ,용역동원,신도출교 ,노방전도
개독 이라고 불리우는 문제를 풀다보면 결론은 목사들의 돈에 대한 탐욕 ,돈때문 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한국교회의 모든 문제는 목사들이 돈을 밝히지 않는다면 모두 해결될 문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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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aps
(222.98.132.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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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말한다고 고쳐질까? 교인들을 깨우쳐야합니다 어쩌면 교회는 밖에서 보는 북한 실정하고 똑같습니다 교인들이 알 것 같으면서도 우물안 개구리처럼 실제로는 너무 모른다는겁니다 모르니 상식선에서 그저 아멘 할 뿐입니다 이젠 이 피해가 너무 커져 버렸습니다 믿음은 들으면서 난다하여 계속 반복 세뇌 시키고 세뇌 되면 드디어 안아무인 오로지입니다 따라서 교회가 개혁되려면 교인들에게 뭔가 바르게 알려 줄 필요가 있습니다 설교의 검증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각 OO 교회 설교에 대한 원로 목사님과 교수님들의 공정한 사설이 간단하게 나마 나열되고 이에 대한 비평이 따를 때 교인도 바르게 알게 되고 교회에 대한 관심도 있어집니다 또 엉터리 목사들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 일을 교단과 강단과 당당 뉴스는 감당해야 합니다 물론 부작용도 따르겠지만 오히려 이것이 지금의 교회를 보다 살리는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처럼 엉터리 헌금도 문제입니다 교인들은 종교세를 교단에 내고 교인은 가까운 지역 교회를 헌금없이 나가는 겁니다 물론 교단에 철저한 세무감사가 따르면 지금보단 잡음이 덜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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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175.210.179.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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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내려 놓으세요 추종자들 때문이라면 그분께 맡기시고 예수그리스도만 믿으세요, 오직예수 말로만 믿지말고 온몸과마음으로 골수를 쪼개기 까지 믿고 내려놓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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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목사
(121.162.4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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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창피해서 목사 안할랍니다. |
어디 부끄러워서 목회하겠어요.
나 목사 그만 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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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ddlqslekdkaps
(222.98.132.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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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 때 교회에선 믿음없다구합니다 뭐 이런 것 가지고 섭해합니까? 아직도 인간 찌꺼기가 남아 있어서 그런겁니다 그보다 더한 것도 다 용서해야하는데.. 전씨도 용서해야하구 조씨도 용서해야하구 김씨도 용서하구 앞으로 올 이 세상 모든 죄 지을자에 대해 다 용서해야 예수제자 됩니다 더운 날씨에 또 ㅇ 자루들이 하는 짓거리보고 마음 상하다 보면 죽습니다 시원한 화채나 드시며 말씀이나 읽으십시오 더위가 싹~~~ 입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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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만디
(39.117.104.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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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러워서 사과합니다. |
| 봉담 개척교회목사가 사과합니다. 여의도 큰교회의 목사였던, 그리고 이 시대의 큰 인물이라고 했던 목사가 어처구니없는 욕심구덩이에서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니 목사로서 하나님께,성도들에게 심히 부끄러워 사과를 합니다. 저도 허물이 있는 인간인고로 하나님앞에 떳떳할 수 없지만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내려 놓을 것은 내려 놓을 때 마음의 평강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인간의 불순종으로 하나님의 저주를 받을 때 하늘이 철같이 땅이 놋같아 진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종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 순종의 제사보다 자기 자신의 이익의 불순종으로 한반도에 재난이 오지 않도록 회개함으로 하나님의 복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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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본
(119.200.144.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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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사과입니다. |
삯꾼들의 죄는 목사란 올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성경에 목사란 직분도 없고 목사란 단어 조차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무한한 독재권력을 누릴수 있르며, 그러다 양심에 화인받으며 이성이 마비되어 버리지요.
그들은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며, 옮고 그름을 분별 못하는 불쌍한 존재가 되어 버리지요.
목사란 사망의 올무부터 벗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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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프랑스혁명처럼 부패한 �
(211.253.8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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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프랑스혁명처럼 부패한 목사들을 처단해야 한다.
그래야 한국에서 기독교사 오명속에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부패한 목사들을 처벌하고 그들이 횡령, 착복한 모든 것을을 추징해야 한다.
범죄는 계속해서 묵인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해도된다고 생각할 뿐만아니라
범죄를 범죄가 아닌 오히려 자랑스럽게 드러내고 또 사람들이 그것을 멋있다 훌륭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미 상황은 심각하다.
반드시 이 부정부패를 몰아내야 한다.
부정부패를 하고도 전혀 부끄럽지도 않고 처벌받지도 않기 때문에 교회가 사회의 부패를 훨씬 앞서 나가는 것이다. 횡령죄는 배신성을 본질로 한다. 하나님께 대한 성도에 대한 배신성을 결심할때만이 횡령을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횡령[橫領]
자기 수중에 있으나 타인의 소유인 돈 또는 재산을 의도적으로 사사로이 사용하는 범죄를 의미한다. 횡령자는 소유자와의 사업관계, 사무실, 고용 또는 신용관계로 그 재산을 소유한다. 예로 만일 어떤 사회기관의 출납원이 그 기관에 희사된 기금을 개인비용으로 지불하려고 사용한다면, 그 사람은 횡령죄를 범하는 것이다.
횡령죄 [ 橫領罪 , embezzlement ]
공동소유물을 포함한 타인의 재물을 점유 또는 소지하는 자가 신뢰관계를 위배하여 타인의 재물을 영득한다는 배신성을 본질로 한다. 이 때문에 횡령죄의 '보관'은 위탁관계에 의한 것이어야 한다. 횡령죄의 재물은 부동산ㆍ동산ㆍ유가증권은 물론 '관리'할 수 있는 동력 등도 포함된다. 관리란 물리적 또는 물질적 관리를 가리킨다. 또한 재물과 재산상 이익을 구별하고 횡령과 배임을 별개의 죄로 규정하고 있는 현행 형법의 규정에 의할 때, 단지 사무적으로 관리가 가능한 채권이나 그 밖의 권리 등은 재물에 포함된다고 볼 수 없다.
업무상 횡령죄 [ 業務上 橫領罪 ]
업무상 횡령죄라 업무상 자기가 보관하는 타인의 재물을 그 임무에 위배하여 횡령하는 죄를 말한다(형법 제356조). 업무상 타인의 재물을 보관한다는 것은 신분에 관한 것이며, 본죄는 업무상의 임무를 위배했다는 점에서 단순횡령죄(單純橫領罪)보다도 중하게 벌하는 것으로 역시 신분범(身分犯)의 하나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업무란 반복 계속되는 사무를 총칭하며, 업무상의 보관이란 업무에 관한 보관이면 족하다. 반드시 직무 또는 영업으로서 생활유지를 위한 업무에 한하지 않고 또 보수나 이익 등 반대급부(反對給付)가 있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경찰관이 증거물건을 영치(領置)하거나 역장(驛長)이 단체여행을 주최하고 그 비용을 보관하는 것은 업무상의 보관이다. 이러한 점을 제외하면 단순횡령죄에서 설명한 모두가 본죄에 적용된다. 형벌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다.
추징 : 몰수 할 수 있는 물건 중에 범죄행위에 의하여 생기고, 또는 이로 인하여 취득한 물건, 범죄행위의 대가로 취득한 물건의 전부 또는 일부가 소비되었거나 분실 기타의 이유로 몰수 할 수 없게 된 경우에 그 물건에 상당한 가액을 징수하는 것이다(형법 제48조 2항). 범죄행위로 얻은 불법한 이익을 범인으로부터 빼앗으려는 것이다. 추징은 몰수에 준하는 처분으로서, 몰수와 같이 부가형의 성격을 가진다.
1. 유용 - 금전 등을 정해진 용도 외로 사용하는 경우. 공금 같은 경우에는 용도가 엄격하게 제한됨.
2. 착복 - 자신에게 맡겨진 타인의 금전을 영득하는 것.(기록에 남기지 않음)
3. 횡령 -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반환을 거부하는 등의 행위를 말하는데...유용, 착복 모두 횡령죄로 처벌되는 경우가 많음. 형법상의 죄명은 횡령이고, 유용, 착복은 흔히 사회적으로 쓰이는 말이거나 범죄사실을 개별적으로 설명하는 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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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돈돈
(218.39.7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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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돈돈돈 설교시간에도 돈.....
돈얘기 계속 돈얘기. 돈을 좋아하지 말라면서 일년 365일 30년간 돈얘기.
돈을 이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면서. 돈을 좋아하지 말라고.
돈을 안좋아하면 돈얘기 안하면 되지.. 그렇게 좋은집에 좋은차에, 자식들 가족동반해서 해와유학 다시키고.. 왜 돈을 좋아하지 말라는 것인지.
내가 보기엔 당신이 돈을 제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왜 성도들을 협박하거나 겁을 주면서
계속 헌금을 강요하는 것인지.... 정말 이세상에는 교회마저 옳지않고 부패한 것인지....... 나도 당신처럼 148평 아파트에 살고 싶단말이야. 나도 당신처럼 자녀들 가족동반으로 유학보내고 싶고 나도 당신처럼 이스라엘 올때마다 느낌이 다르다고 말하고 싶단말이야. 왜 우리 부모님은 그런데 한번도 못가면서 당신한테 헌금해야 되는데.
왜 하나님께 헌금했는데 당신이 다 쓰나. 나도 당신처럼 풍요롭게 살고 당신처럼 고생한번 안하고 편하게 살면서 기업체 사장보다 더 풍족하게 살고 싶다고.
그냥 단순하게 당신을 보면서 예수님 비슷한것도 못느껴.....
당신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도 받아들이기 힘든데 교회의 목사라니. 그것도 아주높은
정말 이 모든것은 거짓말고 위선, 부정부패를 근간으로 하는건가?
회칠한 무덤말이야. 당신을 보면서 회칠한 무덤이 생각이나 겉으로는 온갖 깨끗한 척은 다하지만. 일반인들을 근접도 못하는 부정부패의 중심에 서있잔아.
회개를 하기에는 너무 늦었고 그런거 하기에는 이미 조직이 너무 크다.
그냥 옳은얘기하는 사람들이나 계속 없애면서 살아.
어차피 기도하시는 분들 신실하시는 분들 다 떠났잔아.
왜 신천지가 득세하고 까부는지 알아?
네 부정부패 때문에 정말로 신실하고 기도하는 영적으로 깨어있는 분들.
네가 눈에 거슬리니까. 나살수밖에 상황을 만들었고, 그분들도 영적으로 견딜수 없어서 나간거야. 부정으로 시작해서 부패로 끝나는 교회라니............
이제 마지막으로 한탕이 남았지. 종합대학교 성공하길 바래.
나는 궁금했다. 너의 진심이. 이제 알았지 30년만에. 너의 목적은 대학교였구나.
자손 대대로 권력과 명예와 돈쓰는데 문제가 없겠네. 아 결국 이거구나
그 많던 희망과 기쁨과 으쌰으쌰 하는 성도들의 염원이 결국은 자기주머니에 집중시키는 것으로 끝나는 구나. 다들 그저 이과정중에 있는 거지. 차라리 몰랐으면 좋겠다. 이런거....... 이제 전부 다 봤으니.......더 볼것도 없다. 중간에서 열심히 하는 목사님들도 결국은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가는 거겠지. 성도들이 불쌍하다. 이용만 당하는 성도들. 신천지 자꾸 욕하는데. 어차피 걔네는 정상이 아닌애들이고 성도들한테는 너네나 신천지나 뭐가 다른데. 성도들 이용하고 뜯어먹는 거는 솔직히 똑같다. 어차피 양심같은거 없는거 벌써 확인했고 마지막 한탕 성공하길 바래. 네가 그랬지 십일조 제대로 안하면 벌받는다고...... 그런데 연봉수억에 150평 아파트에 사는 네가 쓰는돈은 대체 뭐지?
십일조 제대로 안하는 사람의 심정을 알아? 애들학비때문에 부부싸움하는 사람의 기분을 알아? 그때 이스라엘 올때마다 느낌이 다르다라고 할때 무슨느낌이 드는지 알아?
십일조 제대로 안하는 사람이 잘못됬다면 십일조는 자기가 쓰거나 자기사업(대학교)에 쓰는 사람은 대체 어느정도의 죄이지? 나는 확신한다. 너는 하나님과 예수님을 안믿어.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부패할 수 없지. 가장 부패한 사람이 가장 높은 자리에 않는다라는 어두운 법칙의 증명이야. 너 자신이. 오직 돈과 명예와 권력을 위해 30년동안 성도들을 이용했다. 네가 지옥에 가지 않는다면 과연 기독교의 선은 무엇인가.......
무슨 짓을 해도 되는건가? 너는? 가리고 거짓말하고 제거하고 묻어버리는
너의 그행동은 그야말로 .... 악마가 주는 .... 무서운 폭력이 주는 공포감이지.
악의 괴수가 선의 대변자인것 처럼 하는, 그리고 너의 부하들......... 악마의 들개들처럼 감시하고 무섭게 감시하고 또 감시하고 또 감시하고 또 겁박하는 너의 부하들...... 생활에 대한염려 때문에 잘못된 것인지 알면서도 ......감시하는 너의 부하들.
어디에 예수님이 계시는지. 나는 예수님이 분명히 교회밖에 계신다는 것을 확신해.
예수님이라면 성경에 나오는 모습이시라면 지금의 교회를 벽돌위에 벽돌하나 남기지 않으셨겠지. 교회는 온통 장사판이야. 무엇을 팔고 무엇을 팔고....예수님께서 명분이 없어서 성전에서 장사를 못하게 하셨을까. 예수님께서 교회안에서 장사하는 것을 그렇게도 싫어했는데 너는 버젓이 그것을 허락했지. 왜........... 돈이 필요하니까. 그것으로 충당되는 예산이 남는 만큼 대학교에 투자할 수 있으니까. 이 더러운 일들을 왜 그냥 보고 계실까. 선거때는 교회의 홀에 선거운동하는 사람이 꽉차서 여기가 교회인지 타락한 세상인지 구분이 안되더군. 이미 예수님의 계시는 교회가 아니기 때문이야. 권력과 정치의 맛....... 가장 그런것으로부터 멀어야 하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람들이 ....
이제 그런것을 가장 용납하거나 그런쪽으로 추구해 버리는 .....것이다.
너의 역할은 . 겉으로는 기독교를 확장한 것 같지만. 정말 실제로는 기독교를
끝내버렸다. 완전히. 부패한 괴물로 만들어 버려서 사람들이 기독교를 증오하게 만들었지. 이게 네 과업의 결과다. 단지 성도들이 말하지 않을 뿐이지.......
줄어드는 성도, 줄어드는 헌금. 이익과 관계를 위해 나오는 성도들. 인본주의적 교회행사. 무슨 콘서트. 돈보고 찾아오는 연계인들. 무슨 무슨 공연, 행사, 프로그램, 단기선교...실은 여행. 이런 흥미위주의 행사와 돈관계 그로인한 인간관계. 한번 쥐어줌으로서 생기는 끈끈한 관계들. 그래.... 이세상에서 가장 더러운것이 정치라고 하지만 그것은 정확히 오답이다. 정치가 수준이 높은 것은 맞지만 종교는 특히 불교와 우리 기독교는 딱 정치의 무한대 제곱이다. 왜....한계가 없거든. 자이제 너희의 길을 나아가라.
중세카톨릭이 부패속에 멸망하고 서구 기독교가 멸망하고, 최근에 크리스탈쳐치가 무너졌듯 너도 크게 한탕하고 가라... 더이상 희망이 안보일때 크게 한탕에서 챙겨서 가는 것은 당연한 순서지........... 그럼 바이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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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18.39.7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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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에는 누가있는지 아세요? |
|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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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18.39.7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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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서 목사 |
|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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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175.210.179.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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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리교만 있는것이 아니예요, 성결교,장로교 어디든지 싻꾼 목회자는 많이 있답니다,요즈음 교단 같으것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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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
(114.204.15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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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도야 우지마라.돈이 여기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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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ster
(60.241.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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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시흥중앙교회 김재송 목사도 조용기목사 닮아 가고 있답니다 |
| 김재송 시흥중앙성결교회 목사역시 아들 사위 들에게 재산분배 준비에 여념이 없으신분 충현교회 모두 형사법으로 처리하는법 가르쳐주실분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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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175.210.179.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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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골적으로 이름을 거론하셨네요, 김재송 진짜 재수없는 목사입니다, 남의교회와서 헛소리 찍찍하더라구요, 이런사람들이 예성교단 망쳐먹고 있어요후배들이 따라한다는것이 웃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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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
(114.204.15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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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가 천국에 가는것은 낙타가.... 이런 구절은 일반 교인의 성경책에만 있고 .목사용 성경에는 이런 구절이 없느니라...목사용 성경한권 구할수 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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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121.129.18.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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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해줍서 |
| 삼도 맞는지요....선도 홍도 국도 먹막사님들....맞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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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
(14.57.151.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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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기 목사를 전도해야 하는데... |
조목사님의 행적을 종합해 보니 조목사님 예수 안 믿는게 분명하네요.
근데 아드님 세명 다 군대를 안 갔다는데 사실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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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
(121.129.18.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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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막사 발가락사이에 예수님이..... |
| 예수를통해 사기치시는 분입니다....군대 안간것 사실 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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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개
(114.204.15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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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다리 멀쩡한데 군대 안갔으면 ...글쎄...정신지체...거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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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부기
(14.57.151.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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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개혁을 위해 모두 힘을 합칩시다! |
기자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알기 쉽게 잘 쓰셨네요.
근데 이걸 조용기 목사님이 읽어야 하는데...쩝.
여튼 한국교회가 개혁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의식있는 언론과 기자분들이 이런 이슈에 대해 놓치지 말고 날카로운 기사들을 많이 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악랄하고 끈질긴 거짓세력들을 물리칠 수 있겠죠. 그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에서 거대한 권력과 맞서 싸우고 있는 의로운 소수의 장로님들이 끝까지 싸울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장로님들과, 당당뉴스,최우성 기자님, 그리고 초지일관 교회개혁을 위해 분투하시는 교회개혁실천연대의 방인성 목사님, 남오성 목사님 들과 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아직 한국교회에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모두다 힘을 내십시다. 아자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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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산애
(121.160.139.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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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당당뉴스가 더욱더 당당해지네요.. |
정말 당당뉴스가 다양한 기사거리로 이목을 집중하는 느낌이다..
하나님 앞에 완벽한 인간이 어디있겠는가마는 최소한의 신앙적 양심을 지켜야하지 않을까..
이번기사도 신앙회복을 최우선적으로 삼아야 된다는 나에 대한 메세지같다. 암튼 당당의 최우성기자의 계속된 우리,아니 나에대한 성찰을 하게끔하는 보도기사를 응원한다.그리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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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175.209.19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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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뉴스 당당해서 좋아요 |
저는 우스운 장롭니다 "거짓선지자를 조심하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다가오나 속으로는 노략질하는 이리니라" 거짓선지자를 하나님처럼 섬기면 장로가 됩니다 진짜 우습죠?
나중에 알고보니 그분께서 노략질하시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제가 가장 멋있는 목사라고 믿었던 그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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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풀배팅
(59.7.24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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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좋은 글... |
인생은 아름다워?!!
이 글을 읽는 순간, 나는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와, 얼마전 한 초등학교 학생이 썼다는 "29만원 할아버지 전두환"이라는 시가 떠올랐습니다.
*인생은 아름다워: 세계2차대전이라는 시대의 죄악과 아픔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면서도, 역사에 대한 더 강한 통찰력과 비판을 담았던 이태리의 거장 로베르토 베니니의 수작...
가슴아픈 한국교회의 현실을 쉽고도 논리적인 그리고 독창적인 문체로 표현한 기자의 재치와 통찰력에 감사를 보냅니다.
조용기 목사님! 그래 내 시골교회 출신인 촌놈입니다. 다들 조용기 목사님 보고, "제일 큰 목사님, 제일 성공한 목사님" 이리 하는데, 오해하지 마이소이! 당신이 진정한 네가지 목사요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국교회의 대표성을 지닌 것처럼 오랫동안 생각해 왔는데, 교회를 대형교회로 만드는 것보다 잃어버린 명예를 회복하는 것이 열배는 더 긴 세월을 필요로 하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적어도 목사님의 교회는 "개독교"가 맞습니다. 물론, 저와 제 교회는 진짜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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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 풀
(183.98.117.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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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읽었수 |
'내 눈의 들보를 그냥두고 남의눈의 티를 탓하지말라"(마 7: )하셨지요. 싸잡아 비난만 할 일이유? 이게 말짱 거짓지적이고, 비방이었으면 오히려 '당당'이 처벌받고 끝나는게 나을테니까요.
지금 우리가 사는 오늘은, 김창인 원로목사가 참회?인지 분노인지모를 기자회견을 하고, 스님들이 주지 싸움에 몰래카메라로 도박,흡연이 폭로되고, 감리교단이4년간 서로 감독해먹겠다고 싸우다가 장로교 장로를 감독으로 모시고--------.
'예수 믿는다, 예수 믿어라' 엇다대고 할 수 있나요?
목사로서 기자로서그 길을 쭈욱 가세요. 잘 쓰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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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112.206.49.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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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은 "하나님 앞에 의인은 없나니......." |
'당당뉴스' 그리고 '국민일보', 모두 한국 기독교계를 주춧돌 삼고 세워진 신문
들로서, 예수님이 원하시는 신문을 세상에 성실하게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성경
66 권중 전도서 한권만 우리들의 마음에 품고 있어도 너나없이 일그러진 우리들의 모습을 세상에 보이지 않을텐데.....예수님의 증인인 우리가 예수님을 욕되게 하다니...믿는자들로 실족케 하고 믿지않는 자들로 더더욱 믿지 못하게 하는 우리들의 모습....변화 하겠다는 결단이 이시간 모두에게 있어야겠다.성령이어 우리에게 임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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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웃음
(222.152.100.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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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차마찬가지 |
기사쓰는 내용이 당신도 진정한 목사는 아니다.그냥 밥벌어 먹으려고 하는것
같다.남을 조롱하는것도 아니고 .
잘못을 지적하려면 예의를 갖쳐서 해야지 .
교묘하게 비열하게꼬는 너도 역시 하느님 팔아서 밥먹는 부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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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aster
(60.241.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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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웃음 이놈아 소도둑놈과 바늘도둑이 같냐 |
| 당신같은 옹호론자들 때문에 교회가 인간들에게 황패되어 가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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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175.209.19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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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 소리여 |
거짓선지자를 조심하라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오나 속으로는 노략질하는 이리니라 라고 성경에서도 노략질하는 자들을 향해 사나운 이리라고 했다
그런놈들에게 예의를 갖춘다면 우습지 않은가 앞뒤가 안맞는 소리랑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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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hn
(175.209.19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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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더 짚고 넘어가야지 못된 목사님들 때문에 못된 목사에게 예의를 갖추라고? 천만에 세상은 예수님의 행적을 쫓아 살라고 하셨거든 예수님께서도 못된 제사장, 선지자라는 놈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표현하셨거든?
그런 독사새끼들을 향해 무슨 얼어죽을 예의 냐고요
그런 엉뚱한 사람들 땜에 한국교회의 잘못이 고쳐질수 없당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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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 그림자
(175.117.198.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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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
당당 기자의 글을 보고 역시 당당 하다고 생각 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신자들에게 믿음의 말씀으로 신앙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제는 진실이 담긴 생활로 웅변보다 더강한 메세지를 주어 신자들을 감동주시기 원합니다.
하나님앞에서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증거를 보여 주시기 바람니다. 그냔 붙들고 있으면 사람들로부터 거짔말로 쇼를 하였구나 하며 큰 실망을 안겨 주게됨니다 지금까지 부끄러운 뉴스가 문제가 아니고 다윗처럼 처절하게 회개하는 본을 보기 원합니다 그러면 잘못은 눈과 같이 녹아 없어지고 위대한 조용기 목사님이 기록 될것 입니다 목사님을 존경하고 따르기를 원하는 많은 신자들에게 귀감이 됨니다
끝까지 쥐고 있으면 며지안아 비명지르며 끌려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될것이 뻔 합니다 김창인 목사님이 세습한것을 96세에 회게함을 보고 본이 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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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yunktg
(211.208.126.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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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슬픈 회개 |
| 김창인목사는 어슬픈 회개를 했다. 세습을 회개했다기보다 아들을 잘못 판단하고, 부족한 아들을 무리하게 지원하고, 패역한 아들때문에 겪어 온 고통을 통탄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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