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당당뉴스를 도와주십시요!
샬롬!
좀처럼 쓰러지지 않을 것 같던 당당뉴스 운영자가 요즘 부쩍 많이 지쳤습니다. 4년이 넘도록 끝나지 않는 동대문교회 장로들과의 송사때문이지요.
대법원에서 명예훼손 고소에 대한 무죄확정 판결을 받고도 일부 파기환송된 모욕죄 부분 재판은 100만원 벌금형을 받고 다시 대법원에 항고했으며 2번째 다시 고소한 동대문교회 장로들의 명예훼손 고소재판 1심 판결이 고소취하를 기다리는 판사와 검사의 배려로 8월25일로 한달 연기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한달 간 최근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당뇨관계로 요양 겸, 운동 겸 서울을 떠나있기로 하여 남도의 작은 섬에서 지낼 조용히 요량입니다.
물론 직접취재는 못해도 당당뉴스 온라인 편집은 짬짬이 계속하겠지요.
충정로 당당뉴스 사무실은 현재 유일한 당당뉴스 직원 김종란님(파트타임 근무)이 지키고 kmcpeople(함께 사무실 사용해온 웹사이트제작업체) 장순일실장이 함께 관리합니다.
그동안 인터넷목회연구소 송신일목사와 경력기자 몇몇 분이 당당뉴스를 비롯한 kmcpeople과 kmcweb을 중심으로 발전시킬 감리교포탈을 본격적으로 구상하게 됩니다.
최근 당당뉴스 접속자들이 꾸준히 늘었습니다. 하루 8-900명 정도랍니다. 하루 1,000명을 넘게되면 일단 고비는 넘기는 겁니다. 광고수입도 가능할까요?
그동안 기자도 채용해보고 여러 가지 발전구상도 실험해 보았지만 대부분 실패하였습니다. 재정부족도 이유이고 마땅한 실무자를 찾는 일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당당뉴스를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느는 것과 함께 자발적으로 기사를 올려주는 나도기자(Nado)들도 이젠 안정적입니다. 아마 근간에 전문 편집자가 편집을 맡게 되면 더 달라질 것입니다.
저는 이제 52세로 인터넷신문을 운영하는 일에 한계를 느끼곤 합니다. 좋은 분들이 이 일을 맡아갈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고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당당뉴스를 도와주십시요. 당당뉴스는 아직 광고라든지 무슨 이익을 낼수 있는 구조가 아직까지는 아닙니다. 지금도 당당뉴스를 후원하고 기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겨우겨우 여기까지 왔습니다.
여러분! 기독교대안언론 ‘당당뉴스’는 인터넷선교 부분만이 아니더라도 오늘날과 같은 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지향적 매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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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주님의 은총을 빌며.... 당당뉴스, 열심히 클릭해주십시요, 여러분~
2006. 7. 18 당당뉴스 운영자 이 필 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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