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뉴스 6월 13일 현재 수입 지출 현황
-전월 이월- -246,200원
-수입부문 -
목요기도회 6월 후원 200,000원
후원금 1,100,000원(박성규, 권종호, 김준형, 김영동)
사무실 월세 분담액 120,000원(인터넷목회연구소)
비품 매각 대금 1,600,000원(기자용 디지털 카메라 기재 일체)
수입 계 3,020,000원
-지출부문-
사무실 임대 월세 700,000원
사무실 임대 관리비 70,000원
홍보비 100,000원(뉴조 줄 광고 1달 분)
주차비 80,000원
안내장 인쇄비 100,000원
안내장 발송비 64,900원
잡지출 40,000원(생수 구입 2달분, 8통)
지출 계 1,154,900원
현 잔액 1,618,900원(6월 13일 오후 3:30 현재)
* 단 전기세와 전화요금은 영수증 처리상 다음달로 이월
* 현금 한시 대여 반환 예정액 3백만원 현재 일까지 미입금 중
저를 아는 모든 분들께!
그동안 주님의 은혜 중, 안녕하셨습니까.
작년 12월 담임목회를 그만 둔 불초 이필완목사입니다.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당당뉴스를, 몇몇이 뜻을 모아 그럴듯한 인터넷신문으로 만들어보려 하였으나 어이없게 좌절되었습니다. 그럼에도 기어이...
당당뉴스를 띄웠습니다.
비록 상근기자가 하나도 없는 가벼운 몸으로 출발하였지만 이제 당당뉴스는 이필완목사가 인터넷으로 행하는 새로운 목회현장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깨어지고 부서지고 망가지고 볼 품 없어도 몇 마디 말조차 없이, 아무런 변명없이 이대로 나아갑니다.
차라리 일본의 어느 영성공동체를 세운 목사님처럼 죽기도 전에 부고장을 띄우고 조위금이라도 모아보고 싶은 매우 착잡한 마음이지만 여기서 이렇게 그냥 주저 앉을 수는 없었습니다.
우선 집사람이 끌어대 충정로 옛 감신 기숙사 뒤편 화장실 없는 방 두칸짜리 하꼬방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저를 아시는 분들에게 당당하게(?) 구걸을 하겠습니다.
인터넷신문 당당뉴스를 위해, 나도(Nado) 기자와 당당토론 논객으로 참여하시고 기타 물심양면으로 적극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2005. 6. 1
당당뉴스 운영자 이필완목사 (HP 011-9147-7449)
☎ 393-4002 Fax 362-4081 webmaster@dangdangnews.com
dangdangnews.comｌ당당뉴스.comｌ인터넷 주소줄에 “당당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