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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있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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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jimjil |
2006-02-25 10:32:18 조회: 9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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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깨달아져 은혜가 큰 것이 보여 은혜만으로 살다가
율법을 덮고 가는 것이 아닌 것이 보여 은혜받고 나서
이 땅에서는 율법이 다스리므로 율법있는 것처럼 사는
것이다로 은혜받는다.
하나님 앞에서는 은혜 이 땅에서는 율법이라고
율법이 은혜에 혹처럼 꽉 달라붙어있다면서
나는 자꾸 이 땅에서도 은혜로 살려고 한다.
혹처럼이니 작은 것으로 느껴져서.
알아듣기 쉽도록 나의 교회의 한 가정을 보자.
그녀는 처음에는 남편에게 잘했다.
남편도 아내에게 잘해줘야 하나 아픔을 줬다.
그녀가 남편을 마구 대하니 남편이 아픔주기를 멈췄다.
그녀는 아픔을 또 당할까봐 두려워 끊임없이 남편을
마구 대한다.
이는 틀렸다.
이 땅에서는 율법이 은혜보다 크므로 율법있는 것처럼
사는 것이다.
아픔주기가 멈춰진 것 같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더 크게
터진다.
남편을 잘 받들면서 나에게 아픔을 주면 나도 마구
대할 수밖에 없다고 나팔불며 사는 것이다. |
2006-02-25 10: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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