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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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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푸른바람소리 |
2006-02-23 12:35:30 조회: 9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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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람소리 (*'')/♡ : 아름답게 죽는것도 축복이다... 세 번째 시간입니다.
형제들 : 너는 첩의 자식이야!!! 나가!!!!! ㅡ,.ㅡ++
지도자 입다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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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르앗 장로들 : 암몬 자손이 우리를 괴롭히니까 우리의 장관이 되어서 우리를 도와다오...
지도자 입다 : 싫다고 버릴때는 언제고 지금와서 사정이냐!!!!
푸른바람소리 (*'')/♡ : 입다는 우두머리가 되리라는 맹세를 받고 암몬 자손과 싸워서 큰 승리를 거둡니다.
그 전에 내 집에서 나를 가장 먼저 영접하는 사람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친다는 서원을 했지요.
무남독녀 외동딸 : 아버지가 큰 승리를 하셨으니 가장 먼저 영접해야지....^^*
지도자 입다 : 헉!!! 딸아~~~ 너는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이구나.....T^T
나를 가장 먼저 영접하는 사람을 제물로 바치겠다고 서원을 했으니 돌이키지 못하리라.....
푸른바람소리 (*'')/♡ : 그 후 입다는 서원한대로 딸을 제물로 바쳤지요.
그런데 하나님이 예배를.. 제물을.. 기쁘게 받았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이삭 처럼 축복을 약속받지도 못했고요. 왜?
지도자 입다 : 아... 슬프다...
내가 그때 서원을 하나님 앞에서 뉘우치고 하나님의 판단을 받는것이 더 좋았을 것이다...
딸아.. 미안하다.... 숨을 거두다.....=.=;
푸른바람소리 (*'')/♡ : 입다는 한 많은 인생을 마감했지요....T^T
이 외에도 여러가지 죽음의 모습이 있으니 알아서 살펴보시고 눈물이 앞을 가려서... 복된 죽음... 이 글을 마칩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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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날라다니는 작가 푸른바람소리 (*'')/♡ |
2006-02-23 12: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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