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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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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푸른바람소리 |
2006-02-23 11:38:00 조회: 100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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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람소리 (*'')/♡ : 야곱 처럼 형식적인 혼인 관계만을 유지하면서 레아 (부모 욕심때문에 희생된 사람..)를 평생동안 괴롭게하면 안됩니다.
실바, 빌하 : 우리도.....=.=
푸른바람소리 (*'')/♡ : 헤어짐에는 아픔도 있고 상처도 있지만 사랑하던 사람을 매정하게 버리는 것 보다 더욱 잔인한 일은 같이 살면서 못본척하는 일입니다.
이런 미지근한 모습은 하나님도 노여워하시지요.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왔던 외국 선교사들 : 아니!! 한국 사람들은 돈 많은 부자만 첩이 있는것이 아니라 일반 평민들도 하나 이상의 첩이 있군요!!!
이러면 안돼요!!! 배우자 하나 만을 섬겨야합니다!!!!
사람들 : 우리가 잘못했어요.... 우리가 죄인입니다.....ㅜ.ㅜ [첩을 내보낸다]
푸른바람소리 (*'')/♡ : 이혼으로 보이나요? 아닙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종교때문에 첩을 버리는 일들이 잔인하게 보일 수도 있으나 하나님은 비정상적인 혼인 관계를 싫어하셨고 남편에게 버림받은 첩들을 선한 모양으로 거두셨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여 매정한 분이다... 인간적이지 못하다... 이런 모든것들은 오해입니다.
사람 보다 더욱 선한 사람...같으신 분이 하나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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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날라다니는 작가 푸른바람소리 (*'')/♡ |
2006-02-23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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