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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전법의 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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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jimjil |
2006-02-19 11:55:01 조회: 9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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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이 김삿갓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꺼다.
그가 반전법의 명수이다.
쌍넘이 아이의 관상을 봐달라하니
도적이 될 상이요라고 김삿갓이 말했겠다.
쌍넘이 화를 벌컥 낼 수밖에.
천하를 훔칠 상이요라 김삿갓이 말하니
왕이 될 상이라니 쌍넘의 입이 째질 수밖에.
이 반전법의 대가가 주 예수이시다.
즉 성경 말씀 모두가 율법으로 반전법으로 씌여져 있다.
율법이란 좋은 것이나 지킬 수 없는 것이 문제이다.
율법을 지킬 수 없으므로 율법으로는 지킬 수없는
죄를 깨닫는데 쓰도록 주 예수가 잣대를 바꾸셨다.
이 것이 율법을 법있게 쓰는 것이다.
이 반전법이 성경 말씀의 비밀이다.
신약이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새 계명으로 말씀하니
이 것이 반전법으로 쓰인 줄 모르니 믿으면 사랑할 수 있다고
사랑하지 못하니 사랑하려고 애쓴단다.
일 년 이 년 지나고 일생을 지내도 사랑할 수 없음을 본다.
사랑하지 못하니 끝에 가서는 하나님을 떠날 수밖에.
율법을 법있게 쓸줄 모르니 하나님을 떠날 수밖에 없다.
사랑할 수 없는 죄를 깨달아 이 죄를 씻어주신 주 예수를
믿는 길밖에 없어 하나님에게로 돌아오는 것이 기독교의 촛점이다.
믿었으니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하는 넘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하늘 나라 가는 길을 막는 넘이므로 멧돌을 달아 바다에
빠치울 넘들이다.
나밖에 이 비밀을 보는 넘이 없어 이 말씀이 들리는 양을 나는
찾으러 다닌다. |
2006-02-19 11: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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