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나친 인신 비하용어를 사용하거나 욕설, 사이비 선전, 광고, 도배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금칙어가 적용이되어 있어 금칙어 사용시 글쓰기가 제한됩니다. |
|
|
| 가족이 깨진다 |
|
| 닉네임 : jimjil |
2006-02-14 05:15:45 조회: 10307 |
|
|
|
행복은 가족에서 나온단다.
세상은 율법의 관계이나 가정은 은혜의 관계이니까.
세상에 나가서는 가족을 이루어 애쓰고 힘써 일해야
즉 남과 싸워 이겨야 벌어들이는 곳이나 가족끼리는 번 것을 나누며 쉬는
곳이다.
남녀가 만나면 이혼할 것을 대비하여 재산을 어떻게 나눌지를 정하고
결혼식을 올리는 세상이 왔단다.
세상이 가고 있는 길이다.
가정이 은혜의 관계인 것이 깨져간다.
워드 얘기로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그가 성공하자 가족을 버린 아버지가 찾아왔단다.
워드는 나에게 당신같은 아버지는 없다고 얼굴도 안보고 돌려보냈단다.
미국사람에게 입양되어 미 육군사관학교 생도였던 바우만이 혈우병으로
골수이식하러 우리 나라에 온 적이 있었다.
그를 버린 부모가 나타나면 어떻하겠느냐고 물으니 나를 버렸어도
제발 만나게만 해달라고 부탁했다.
워드는 그래도 엄마는 있으나 바우만은 아무도 없다.
워드는 율법의 관계 즉 선과 악의 잣대로 재어 아버지를 쫓아보냈으나
바우만은 선과 악을 안따지는 언제까지나 부모를 기다리는 은혜의 잣대로
잿다.
선과 악의 잣대가 낫다고 우길텐가?
이래도 성경을 얘기하지 말하야 하는가?
이보다 더한 얘기가 있을 수 있나?
이 것을 모르니 성경이 똥경이라고 게거품을 뿜을 수밖에. |
2006-02-14 05:15:45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