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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무 딸의 결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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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jimjil |
2006-01-08 05:07:39 조회: 86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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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 전 총리가 와서 자리를 빛내고 목사의 주례로
이대 의대를 나온 동무의 딸이 기독교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주례사에서 부모를 공경하라는 성경말씀을 신랑 신부에게
주었다.
성경에 있는 말씀이니 이 말씀이 맞다고 가만히 있으면 뭐라고 할
넘이 없겠으나 목사가 틀리게 전했다 하니 핍박을 받는다.
형제가 부모를 서로 안 모시겠다고 싸움이 일어났다는 뉴스를
봤을 꺼고 많은 넘들도 자식에게 기대겠다는 기대를 접고
있을 것이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이다.
율법을 지키지 못할 때 문제가 일어난다.
주 예수가 왜 크시냐면 율법을 지키지 못하므로 율법을
법있게 쓰도록 잣대를 바꿨기 때문이다.
율법을 법있게 쓰는 것이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죄를 깨달아 주 예수를 믿는 것밖에
다른 길이 없다는 것이 성경의 촛점이다.
즉 선과 악의 잣대가 믿음의 잣대로 바뀐 것을 선포하는
넘이 목사이다.
이 것이 보이면 성경이 진리인 것이 보여 놀라지 않을 수 없다. |
2006-01-08 05: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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