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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로 가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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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jimjil |
2006-01-06 10:30:47 조회: 8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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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사건도 조금 가라앉았고 올해에는 우리가 어느 길로
가야할지가 가장 큰 이쓔라고 생각되 리영희의 대화를 읽었다.
세계 정세와 우리나라가 처해 있는 형편과 앞날을 보는 그의
눈은 날카로왔다.
그는 종교에 관하여도 책도 많이 보고 연구하였는데
그렇게 날카로운 눈으로 기독교를 바로 못 보고 안티같이
보았다.
성경이 지혜있는 자나 지식있는 자에게 주시는 것이 아니란
말씀이 과연 맞았다.
십자군 전쟁 마녀 사냥이 기독교의 역사란다.
부시가 기독교인이란다.
하나님은 사람이 악함을 아시고 주 예수를 죽여 악함을 다
씻어 이제는 악함을 안 보시겠다는데 조용기가 정년을 5 년
늘렸다고 아우성이다.
기독교가 말하는 기독교의 촛점을 보는 넘은 어디를 봐도
없고 기독교란 이런 것이다라고 자기 생각대로 기독교를
정의하여 말하니 사람이 하나님도 자기 생각대로 하나님을
정의한다.
다시 말한다.
기독교란 선과 악의 잣대로 재는 것이 아니라 주 예수를
믿냐 안 믿냐의 잣대로 재는 것이다.
어디로 가봐야 믿는 넘을 만날까? |
2006-01-06 10: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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