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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사람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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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푸른바람소리 |
2005-11-14 11:48:40 조회: 70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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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흔히 하는말,
내가 돈도 좀 있고 좋은 환경에 있다면 이렇게 거칠고 사납지는 않았을거야, 또는 사납게 변했다..... 라고 하던데 옳은 말이면서도 틀린말이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 편에서 본다면 모두 죄인이고 악합니다
욥도 예외가 아니라서 그와 같은 성인군자도 자식이 모두 죽고 가정이 깨지고 재산이 날라가고 몸이 병들고 (여기까지는 잘 견디었음..) 친구들이 돌아가면서 욕하는데는 사람의 한계를 느끼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슬픔으로 몸부림을 쳤지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이 참을 수 없는 극한 상황에 처하면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슬픔과 원망으로 하나님을 거역하고 몸부림치는 연약하고 짧은 인생임을 아셨습니다
☆ 사람의 견딜 수 없는 고통을 한계점에서 막아주심, 어두운 길로 다니지 않게 인도하심, 덮으심.. 은혜입니다.^^ ☆
그래서 저 또한 아주 극한 상황에 처하여 슬픔에 빠진 사람을 보고는 환경을 이기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냥 눈물흘리죠.......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한다면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견딜만한 환경에 처해있지요
♥ 성경 중에서 : 하나님은 사람에게 감당할 만한 시험만 주신다
사납게 변한것이 아니라 좋은 조건이 자신의 사나운 성질을 가리고있었고 환경이 좀 나빠지자 사나운 성질이 커진겁니다
부드러운 성질이 큰 사람은 환경이 좀 나빠지면 사납게 변하는것이 아니라 비굴해집니다
타고난 성품에 따라서 환경이 나빠졌을 때 여러가지 나쁜 모습이 나오죠
또한 내 환경이 좀 좋게 변하면 나도 인간성이 좋을거야! 라고 말하지만 환경이 좀 좋아지고 돈이 좀 생겨도 똑같던데요~ 뭘~
♥ 성경 중에서 :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의 욕심은 줘도 줘도 끝이 없다!
-- 천연기념물 비공식 날라다니는 사람 푸른바람소리 (^^*) --
(*..)/▩ |
2005-11-14 11: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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