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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클챤 들아, 하하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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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이 돌 |
2005-11-13 16:22:48 조회: 7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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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말을 처음 접하는 순간 나도 모르게 큰 웃음이 한바탕 입니다.
개신교 크리스챤을 욕하기 위하여 지은 안티들의 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을 처음 접하는 순간 안티의 입장에서는 정말 딱 입니다.
아니, 어쩜 개신교크리스챤의 작금에 여러 악덕이 되는 심각한 문제의 정곡을 비하한 그러면서도 아주 재치 있는 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개가 자람을 개 클로 하지 않았겠습니까?
소금이 그 맛을 잃어 버리면 다만 길에서 사람의 발에 밟히울것이다 라는 말씀과 같이 개신교 크리스챤이 그 실상은 현대와 같이 쉬지않는 부패와 부정을 일삼으면서도 크리스챤임을 자부하며 더 큰 교회로 성장하기 위하여 숫자 놀음에 치우치는 것은 바로 이 [개 클챤]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개 클챤!
하하하 ...
안티의 말짓는 재주에 탄복하여 크게 우습고 ...
웃는 중에 비애가 슬프게 깔린다.
통쾌한 비애의 웃음이 있다는 사실을 제 기억에는 평생에 처음 겪습니다. |
2005-11-13 16: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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