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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위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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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jimjil |
2005-11-09 22:26:58 조회: 6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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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돌님이 말하는 행위는 행위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는
성경이 말씀하잖냐이다.
루터는 이 말씀을 못 깨닫자 야고보서는 지푸라기 서신이라 했으며
오직 믿음에 못 선자는 풀어 줘도 못 알아들으나 하나님이 나에게
보여 주셨으므로 쓴다.
전대복님은 말씀을 잘 뽑아 놓고도 행위를 말하니 아쉽다.
선과 악이 잣대인 선악과가 율법이다.
율법을 지킬 수만 있다면 보기에도 좋고 먹음직도 하다.
아무도 못 지키므로 선악과를 따 먹는 것이 죄라고 성경은
말씀한다.
지킬 수있다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라
성경이 말씀하여도 주 예수를 믿으면 지킬 수있단다.
교인이 많이 모인다는 거짓 교회를 보면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이적을 성경이 말씀하니 주 예수를 믿으면
자기에게도 이적이 일어난다고 모여든다.
바로 밑에 이 이적을 보고 주 예수를 좇는 무리들을 보고
이들은 배부른 까닭이라고 주 예수는 떠나는 것이 성경 말씀의
촛점인데.
앉을뱅이가 일어나니 베드로가 너희는 왜 나를 주목하냐고
믿는 자에게는 흔히 일어나는 일이라고 성경은 말씀하는데.
하나님은 공평하시므로 이적과 세상 복을 믿는 자에게만이
아니라 안 믿는 자에게도 주시는데.
다윗 왕이 죄덩어리 아들을 살려달라고 울부짖으며 기도해도
하나님은 데려갔다. 즉 안 주실 때도 있다.
하나님이 주셔도 안 주셔도 행위인데 사람들은 주셔야만
행위라고 말한다.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성경이 말씀하니
하나님이 안 주신 것이 행위가 없는 것이라고 사람들은
잘못 알고 있다.
사도 바울이 얼마나 병이 낫고 싶었으면 세 번씩이나 고쳐
달라고 기도했을까?
사람 생각으로는 하나님이 고쳐주셔야 행위이지 쬐끔도 안
나았으나 자고하지 않게 하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이 안 고쳐
주시는 것을 알고 크게 기뻐했다.
쉽게 예를 들자.
내 자식이 믿는 자인데 내 앞에서 죽는다면 하늘 나라에 간다고
사도 바울같이 나는 기뻐할 수있나?
나는 너무 슬퍼 하나님을 원망하며 목놓아 울꺼다.
이렇게 슬퍼 사도 바울같이 기뻐할 수 없지만 내 자식이 하늘
나라에 간 것이 맞다는 믿음은 있다.
이 때 슬퍼하니까 나의 믿음의 분량이 작고 기뻐하니까 사도
바울의 믿음은 장성한 분량에 이른 것이 아니라 둘 다 믿음이
똑같이 있단 말씀이다.
사도 바울에게만 행위가 있는 것이 아니라 슬퍼해도 자식이
하늘 나라에 간 것이 믿어지는 믿음이 행위이다.
나에게도 사도 바울 같이 행위가 있는 것이다.
믿는 자에게는 이와같이 믿어지는 행위가 일어난다.
귀있는 자는 들으라. |
2005-11-09 22: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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