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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에 치우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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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jimjil |
2005-11-06 09:27:25 조회: 6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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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예수를 믿는 믿음만 있으면 성경말씀 모두를 몰라도 괜찮다.
사람은 꽤가 있다고 꽤를 내어 말씀을 쪼개고 쪼개다가 더해서 망한다.
박목사가 이 경우이다.
이 글을 쓴 자도 잘 쪼갰지만 지식으로 성경 말씀을 보니 앞으로가
위험하다.
그 증거가 죄의 깊이를 깨달아간다고 말한 것이다.
성경은 죄를 깨닫든지 못 깨닫든지라고 말씀하는데.
나도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지식에 중독되어 있으니까.
하나님이 지식이 많은 자를 쓰신 자가 사도 바울으로 신약의 거의
다를 그가 썼으나 믿는 자의 표본은 그가 아니라 베드로이다.
베드로는 말씀을 전할 때 마다 3 천명 씩 돌아왔으나 사도 바울은
전도가 너무 귀중하니 걸기적거린다고 장가도 안 가고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면서 전했으나 몇 명이 돌아왔는지 안 씌여있다.
즉 적다.
물 = 구약 말씀
불(성령) = 신약 말씀
노아의 홍수 홍해 바다 요단 강을 보다시피 구약에서는
구약 말씀을 안 지키면 죽었다.
주 예수 다음으로 큰 자인 세례 요한도 물로 세례 주었으며
주 예수도 그에게서 물 세례 받았다.
즉 주 예수도 율법을 안 지키는 것이 아니라 지킨다는 뜻이다.
하늘의 군사를 불러 사단을 물리친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으로 율법을 지키고 율법을 완성 시켰다.
신약 말씀도 새 계명이니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킬 수
없음을 알아 주 예수를 믿는 길 밖에 없는 믿음에 이르게 하는
율법이다.
이제는 율법을 지킴으로가 아니라 주 예수를 믿는 믿음을
보고 불(성령)로 세례를 준다.
성령받으라 성경은 말씀하는데 어떻게 성령받는지 아는 자
있다면 말해보라. |
2005-11-06 09: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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