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인신 비하용어를 사용하거나 욕설, 사이비 선전, 광고, 도배글은 즉시 삭제합니다.
금칙어가 적용이되어 있어 금칙어 사용시 글쓰기가 제한됩니다.
 이순신 석방이 국익(國益)이 되었다.
 닉네임 : 쓴소리  2021-05-05 17:50:12   조회: 5061   
이순신 석방이 국익(國益)이 되었다.

1596년 11월 7일 오후 2시경에 별전에서 개최된 어전회의 회의록을 보면, 이순신을 수군통제사에서 몰아내기 위한 음모가 그 전에 이미 한참 진행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날 역사적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이산해, 유성룡, 윤두수, 김응남, 정탁, 이원익 비변사의 담당 당상관들 김명원, 김수, 이덕형, 유영경, 승지 이덕열이었다.

이순신을 파직하고 처벌하자는 음모는 이순신을 통제사에서 끌어내리고 원균을 그 자리에 대신 올리기 위해 이루어진 온갖 모함 중에서 원균의 친척인 윤두수와 윤근수 현재의 서면보고가 있었다. 이로부터 이순신 모함의 진원지와 그 세력의 핵심은 곧 자기 친척인 원균을 이순신 대신 수군통제사에 앉히고자 했던 이들, 형제들이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이들의 음모로 1597년 2월 26일, 드디어 이순신은 한산도에서 포박되어 서울로 향한다. 결국, 사형을 당하게 되었고 1597년 2월 28일, 원균은 수군통제사의 자리를 차지하자마자 제일 먼저 이순신을 모함하는 내용의 장계를 올린다. 이것이 권력의 부끄러운 민낯(화장하지 아니한 여자의 얼굴)이다.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운명보다는 권력을 잡으려고 권모, 술수도 가리지 않고 거짓 고발까지 하는 추한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그러나 원균은 수군을 망쳐놓고 말았다. 그리하여 국가의 운명은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처지가 되었을 때 이순신은 우의정 청탁의 구명으로 간신히 사형을 모면하였으며 백의종군하라는 명령과 함께 석방이었다. 이순신의 석방 소식을 들은 그의 어머니가 아들을 만나기 위해 배를 타고 먼, 길을 올라오나, 그의 어머니는 배 위에서 별세하였으며, 이순신은 모친의 임종을 볼 수 없게 되었다. 또한, 몇 달간의 백의종군(白衣從軍) 하는 동안 들려오는 소식은 조선 수군의 전멸이라는 비보라 이순신의 몸과 마음은 극도로 피폐해졌다.

그리하여 조정에서는 이순신을 두 번째 삼도수군통제사 임명과 동시에 이순신이 파직된 기간, 동안 조선 수군은 칠천량 해전의 패배로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게 되었다. 당황한 조정은 이순신에게 수군의 재건을 명한다. 다행히 경상 우수사 배설이 전투가 일어나기 전 빼둔 13척의 배가 남아 있었다. 이순신은 13척의 전함과 어선을 이끌고 오늘날의 해남군과 진도 사이의 수로인 일명 울돌목에서 전투를 벌여 왜군을 격퇴하는데, 이를 명량 대첩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정유재란에서의 왜군의 수륙병진계획은 저지되었으며 흩어져 있던 조선 수군을 재건하는데에도 성공하였다.

그리하여 그의 사후 평가에 이순신은 생전에 구국의 영웅으로 평가받고 있었으며, 명성이 조선뿐만 아니라 적국인 일본과 명나라에까지 미칠 정도였다고 한다. 전후 ​논공행상을 할 때 선조는 이순신을 선무공신 1등으로 제수하였으며, 선조 사후 인조로부터 충무(忠武)라는 무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시호를 받았다. 오늘날에도 세종대왕과 더불어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 1위이자 충신, 명장의 대명사로 길이 추앙받고 있다.

같은 맥락에서 나라를 위하여 크게 공헌할 사람 이순신을 모함하여 사형이라는 중벌까지 받게 해놓고 나라는 망쳐, 놓은 무리는 자손만대까지 부끄러움을 면치 못할 일이 아닌가? 그와 같은 일이 지금은 없는가? 정치계는 스스로 자신들의 처신을 돌아보아야 할 것이다. 정치인들이 하는 일은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옳고 그름이 드러나기로 되었있다. 이것이 역사의 무서운 심판이라는 것이다. 사람은 속여도 역사는 절대로 속일 수 없는 것이다.

선조는 처벌만이 능사가 아닌 것을, 알고 이순신을 방면하면서 백의종군(白衣從軍)하고 나라를 위해서 죽을 것을 명하였다. 현실에서도 국가를 위하여 경제를 위하여 필요한 사람이 과거의 죄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삼성 부회장을 석방하라고 경제단체장들이 건의하고 정치권에서도 사면을 거론하는 중이고 2021년도 5월 5일 자 조선일보에 보니 여당 소속 이원욱 의원도 이재용 사면 강력히 필요하다고 하였고 정세균 최측근들도 요구, 하지만, 여당은 당의 공식 입장은 아니라고 신중론을 고수하고 있다는 보도를 보았다.

현재 대한민국은 총체적으로 어렵다는 것은 삼척동자도(三尺童子) 아는 사실인데 이런 때에 국가를 뒤엎을 역적죄를 짓지 아니하였다면 화합하는 차원에서 사면하여 그가 반성하고 국가발전에 매진하여 그의 죄를 씻는 기회를 주는 것은 불필요한지 한 번 더 생각하여 국가가 어려울수록 모두가 힘을 모아 국가발전에 총매진하였으면 하는 것이 국민의 마음이기도 한 것을 대통령 이하 국무위원 그리고 정치권과 모든 국민이 깊이 한번 생각하고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였으면 하고 촌노의 생각을 글로써 표현해 본다.
2021-05-05 17:50:12


닉네임 :  비밀번호 :  자동등록방지 :    


번호
제 목
작성자
첨부
날짜
조회
7590
  호랑이에게 잡혀서 먹힌 어머니   쓴소리   -   2021-08-19   3366
7589
  상기(想起)하자 8.15와 6.25   쓴소리   -   2021-08-13   3484
7588
  “산 자의 하나님”   대언자   -   2021-08-11   3736
7587
  모난 돌(石)이 정맞는다. (1)   쓴소리   -   2021-08-03   4098
7586
  양심(良心)과 행동(行動)   쓴소리   -   2021-08-02   4134
7585
  쓴소리 모든 것이 헛되다는 교훈(敎訓) (1)   쓴소리   -   2021-08-02   3892
7584
  자유(自由)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결론)   쓴소리   -   2021-07-23   4104
7583
  자유(自由)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하)   쓴소리   -   2021-07-23   4169
7582
  자유(自由)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중)   쓴소리   -   2021-07-16   4091
7581
  자유(自由)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상)   쓴소리   -   2021-07-09   4367
7580
  기독교인이 공산주의를 싫어하는 이유   쓴소리   -   2021-07-06   4598
7579
  국민의 의무(國民 義務)는 무엇인가?   쓴소리   -   2021-07-01   4266
7578
  대한민국(大韓民國)에 나타난 기적(奇蹟)   쓴소리   -   2021-06-28   4416
7577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대언자   -   2021-06-21   4420
7576
  원로(元老)의 처신(處身)   쓴소리   -   2021-05-31   4707
7575
  망각(忘却)   쓴소리   -   2021-05-17   4431
7574
  이단결정(異端決定) 신중(愼重)히 하라   쓴소리   -   2021-05-14   4853
7573
  비 없는 구름   쓴소리   -   2021-05-13   10358
7572
  이순신 석방이 국익(國益)이 되었다.   쓴소리   -   2021-05-05   5061
7571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 성경을 바꾸는 것이 배도하는 것임   대언자   -   2021-05-03   5265
제목 내용 제목+내용 이름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 35 기사연빌딩 401호 ☎ 02-393-4002(팩스 겸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자득
제호 : 당당뉴스  |  등록번호 : 서울아00390  |  등록연월일 : 2007.7.2  |  발행인 겸 편집인 심자득(010-5246-1339)
Copyright © 2005 당당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ngdang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