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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언자’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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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대언자 |
2019-02-23 10:10:21 조회: 3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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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언자’에 대하여]
어떤 ‘이단연구가’라는 분이 ‘스스로 대언자라는 자는 이단사이비’라고 하여, 그에 대하여 성경으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대언자’라는 뜻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대언(代言) = 남을 대신하여 말함.
대언자(代言者) = 남을 대신하여 말하는 사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대신하여 ‘성경말씀’(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대언자’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대언자였으며,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에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대신하여 ‘예수님의 말씀’(복음=성경말씀)을 전하는 ‘대언자’인 것입니다.
물론 ‘대언자’라는 하는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 앞에 잘못된 ‘이단’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대언자라고 하는 자들은 무조건 다 이단이다.”라고 하는 것은, 마치 “‘이완용’이는 우리나라의 역적이므로, 우리나라의 “이완용”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다 역적이다.“라고 주장하는 것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대언자라고 하는 사람은 무조건 이단이다.”라고 하는 것은 아주 유치하고 무식한 생각입니다.
해서, “대언자”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는 하나님 앞에 잘못된 ‘이단’도 있을 것이며, 그와는 반대로 하나님 앞에 올바른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대언자”라고 하는 사람은 전부 다 하나님 앞에 잘못된 ‘이단’은 결코 아니며, “대언자”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이 성경으로 옳지 아니하면 잘못된 ‘이단’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제가 성경말씀으로 살펴 볼 때에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장로교 등의 교파의 목사들 중에 성경을 정말로 바르게 전하는 목사들이 많이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증인, 하나님의 교회 장길자, 신천지교회와 같은 사람들은 논할 가치도 없습니다.}
“성경을 엉터리로 전하는 것은 장로교 등의 교파의 목사들이 훨씬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정통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잘못하면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장로교 등의 교파의 목사들 중에는 부끄러워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렘6:15)
{일부 그렇지 않은 목사들도 있습니다}.
요일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3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대언자(代言者) = 남을 대신하여 말씀을 전하는 사람.
“‘우리에게’(예수님의 제자들에게=지금은 성경말씀을 좇아서 바르게 신앙하는 기독교인들에게) 3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라고 하였습니다.
관주 성경에는 “대언자”의 “대”자 옆에 3자가 있는데, 난외주에 “혹 보혜사”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언자”는 “보혜사”라는 뜻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의 ‘대언자’는 ‘보혜사’라는 뜻이며, ‘보혜사’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언자’라는 말씀이, 전부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모세를 대신하여 말씀을 전하는 모세의 형인 아론을 ‘모세의 대언자’라고 하였습니다.
출7: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찌어다 내가 너로 바로에게 신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모세의) 형 아론은 ‘네’(모세의) 대언자가 되리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의 형인 아론을 ‘모세의 대언자’로 세웠다.”는 것입니다.
모세의 형인 아론도 ‘대언자’라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모세의 형인 아론을 ‘대언자’라고 하였다고 해서 아론이 ‘보혜사’ 입니까?
그리고 아론이 하나님 앞에 ‘이단’입니까?
성경에 있는 ‘대언자’라는 뜻이, 전부 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요한일서 2장 1절의 ‘대언자’는 예수님을 말씀하시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면 먼저 구약시대의 대언자들에 대하여 성경을 찾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겔3:16-17 칠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
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 세웠으니 너
는 내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에스겔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에스겔아) ‘내가’(하나님께서) ‘너를’(에스겔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이스라엘 족속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로) 세웠으니, 너는 ‘내입의 말을’(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하나님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대언자가 되어) ‘그들을’(이스라엘 백성들을) 깨우치라.”
에스겔이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말씀’(지금은 성경말씀)을 전하였으나, 하나님의 대언자인 에스겔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 듣지 않았습니다.
겔3:7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은’(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은=특히 장로교 등의 교파의 목사들은) 이마가 굳고 마음이 강퍅하여 ‘네 말을’(대언자인 에스겔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아니하리니, 이는 ‘내 말을’(에스겔 너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아니함이니라.”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하였습니다.
에스겔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언자인 에스겔의 말을 듣지 아니한 것처럼, 오늘날 우리나라 교파의 기독교인들은 더욱 더 하나님 앞에 패역하여 듣지 않고 있습니다.
에스겔이 하나님께서 세운 하나님의 대언자였지만, 그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많은 핍박을 받았었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이 부족한 사람을 “대언자라고 하는 사람은 이단이다.”라고 하며 비방과 핍박을 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일점일획이라도 어김없이 이루시는 것이니, 저도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바르게 전하면서 에스겔처럼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에게서 “이단”이라며 핍박을 받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하나님의 대언자인 예레미야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여 드리겠습니다.
렘1:4-5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 너를 복중
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
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내가’(하나님께서)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예레미야 너를) 알았고,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로 세웠노라”고 하였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예레미야를 하나님께서 세운 선지자라는 것을, 누구도 의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레미야와 같은 시대에 살았던 왕족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예루살렘 백성들은, 예레미야를 옳은 선지자로 여기지 않고 거짓 선지자로 생각하였습니다.
렘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
지 너는 말할지니라.
하나님께서 ‘내게’(예레미야에게) 이르시되, “‘너는’(예레미야 너는) 아이라 하지 말고, ‘내가’(하나님께서)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이스라엘 백성들이 듣기에 좋은 말을 하든지 듣기 싫은 말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세운 선지자이며, 하나님의 대언자로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였으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레미야가 바르게 대언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고, 도리어 예레미야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욕으로 여기었습니다.
렘6:10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
겨 아니하니.
경책(警責) = 정신을 차리도록 꾸짖음.
“‘내가’(하나님의 대언자인 예레미야가) ‘누구에게’(이스라엘 백성들 중의 누구에게=지금은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 중의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이’(이스라엘 백성들이=지금은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자신들을 욕하는 말로 여기고) ‘이를’(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즐겨 아니하니.”라고, 하나님께서 대언자인 예레미야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하였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가 대언하는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듣는 것이 괴로우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렘26:7-8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집에서 이 말을 하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듣더라. 예레미야가 여호와께서 명
하신 말씀을 모든 백성에게 고하기를 마치매 제사장들과 선
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그를 붙잡고 이르되 네가 반드시 죽으
리라.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집’(예루살렘 성전)에서 ‘이 말’(렘26:1-6절까지의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듣더라. 예레미야가 하나님께서 명하신 말씀을 모든 백성에게 ‘고’(대언)하기를 마치매, 예루살렘의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그’(예레미야)를 붙잡고 이르되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고 하며,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예레미야 당시에 예루살렘의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세운 선지자이며, 대언자인 예레미야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 듣는 것을 싫어하여 예레미야를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 우리나라에서도 정통이라고 주장하는 교파의 목사들과 교파에 충성하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바르게 대언하는 자들은 “이단으로 몰아서” 죽일 때가 반드시 옵니다.(요16:1-3)
이상으로 말씀으로,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세워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대언하게 한 하나님의 대언자인 선지자들이, 그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어떤 대접을 받았는지를 알았으리라고 믿습니다.
신약시대의 대언자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말씀’(성경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목사들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대언자’인 것입니다.
대언자에 대하여 성경을 자세히 상고하여 바르게 깨달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할렐루야!
전 화: (042) 936 - 7599
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보태는 글]
저는 스스로를 ‘부족한 종 전대복’이라고 하며, ‘대언자’는 인터넷에 글을 올리는 ‘아이디’ 일뿐입니다. |
2019-02-23 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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