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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 성전을 헐라 ) 고 말씀 하셨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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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klp963 |
2019-01-11 18:36:59 조회: 34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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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을 향하여 성전을 헐라고 하신 그 속뜻은 과연 무엇일까?
여기에 대하여 언급하는 이는 별로 없다, 아니 언급하기가 싫을 것이다,
왜 오늘날 목사들은 이 말의 뜻을 알아보려 하지 않을까?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다른 수많은 말들은 하고 또하고 수십번을 반복하면서도 이렇게 중요한 말에 대하여
함구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여러분은 이말에 대하여 깊이 있는 설교를 들어본 일이 있는가?
성전에 속한 그들이 이말을 자기입으로 말하기는 매우 거북할 것이다,
왜냐하면 자기들이 지은 집을 거룩히 여기도록 해야만 자기들의 말이 교인들에게 잘 먹혀들기 때문에
이런말을 하기에는 너무나 그들은 먼거리에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이같이 성전을 헐라고 말씀하고 계심을 알아야 한다,
성전을 헐라고 하심에도 오히려 성전 세우기만을 계속 고집하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예수님의 이말씀은 지난 글에도 밝혔지만 건물에 관한것 만이 아니다,
그안에 있는 제사장도 없애 버리겠다는 뜻이며 그 제사장은 성전을 위주로 일하는 자들이다,
성전 및 제사장 의 임무는 율법의 수호와 집행 기관이다,
이것을 없앤다는 말은 율법의 수호와 집행을 없앤다는 말씀이다,
성전을 헐어 버림으로서 제사장의 임무가 없어지고 연이어 그들의 임무인 율법의 집행및 수호의
임무도 할수 없게 되었다, 성전이 없고 제사장이 없어 졌는데도 율법을 계속 실행해야 한다는 자들은
자기들이 아직도 제사장인 줄로 착각하는 자들이며 자기가 지은 집이 성전인 줄로 착각하고 있는
다시 말해서 삯군들 뿐이다, 그들은 성전을 헐라는 말씀은 통알수가 없고 알필요도 없는 자들이다,
어떤이는 말한다 폐하러 온줄아느냐 완전케 하러 왔노라 이말을 들먹이며 지금도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친다, 참 어이가 없다, 완전케 란용어는 잘못 번역된것이다, 바르게 하자면 완성 시키러 왔노라 이다,
율법의 완성을 말씀하신 것이다, 완성이란 집을 다지었다는 말이며 완료 했다는 의미이다,
요한복음에서 ㅡ다이루었다ㅡ 라고 마지막 하신 말씀과 처음 사역하시면서 내가 온것은 ,,,,,이란말로
마태복음에서 말씀하신것을 연결지어보면 그뜻은 단번에 드러난다,
율법을 폐하러 온줄 아느냐 완성시키러 왔노라, 그리고 마지막 ㅡ다이루었다ㅡ는 말씀은 율법을 완성시켰다는 말이다,
(완전케 하다 와 다 이루었다는 말은 서로 연결되어지는 말이 아니다, 완성= 다이룸 은 의미가 통한다)
한마디로 성전을 헐라= 율법을 헐라 로 알아듣는이는 극히 드물다,
예수님이 완성시킨것은 성전을 허는 것과 율법을 허무는 일을 완성했다는 뜻이며
그 성전을 헐고 우리자신이 성전이 되도록 옮기우심과 우리들이 율법에서 사랑의 계명안으로
바꾸신것이다, 곧 이것을 다이루었다 고말씀하시고 운명하신것이다,
지금도 율법주의 자들은 성전짓기와 율법 세우기에 정신이 없다, |
2019-01-11 18: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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