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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을 속이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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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성령훼방죄는 절대 용 |
2019-01-02 15:15:52 조회: 3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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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을 속이지 말라.(펌글)
사도행전 5장 1절-11절
믿는 자들 가운데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죄 도적질이나 감음이나 살인죄 같은 것은 강조하면서도 영적인 죄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영을 훼방하거나 속이면 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했다. 사 함을 받지 못한 죄라면 그 죄가 얼마나 중대한 것인가를 알 수 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마 12:31-32)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막 3:28-29]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모든 모독하는 일은 사하심을 얻되 29)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니라 하시니.
성령을 모독하는 죄인은 반드시 죽일 것이라 했고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함을 받지 못하리라 했다.
1. 성령을 속인 게하시
나 병 환자였던 아람 장수인 나아만이 엘리사에게 와서 엘리사의 말을 순종하고 나병이 고쳐졌다. 저주의 병이며 죽을병을 고침 받은 나아만은 당연히 감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원래 아람 나라에서 오면서 많은 고침을 받으면 답례할 예물을 준비해 가지고 왔다.
[왕하 5:5-6]아람 왕이 이르되 갈지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하더라. 나아만이 곧 떠날새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6)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병 고침을 받은 나아만은 예물을 드렸다. 그러나 엘리사 선지자는 사양하고 받지 않았다.
(왕하 5:16)이르되 내가 섬기는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 앞에서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나아만이 받으라고 강권하되 그가 거절 하니라
엘리사는 하나님 앞에서 맹세하고 받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받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도 그 예물을 받는 다고 말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병을 거친 것이 일리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고치신 것이고 그 하나님이 고쳐 주라고 하셨기에 받지 않았다.
그런데 게하시가 그 물질이 욕심이 생기고 그냥 돌려보내는 것이 아까웠다. 그래서 결심을 한다.
(왕하 5:20)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스스로 이르되 내 주인이 이 아람 사람 나아만에게 면하여 주고 그가 가지고 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아니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그를 쫓아가서 무엇이든지 그에게서 받으리라 하고
게하시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고 그 예물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나아만에게 쫓아가서 그 예물을 달라고 했다.
(왕하 5:22)그가 이르되 평안하나이다 우리 주인께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지금 선지자의 제자 중에 두 청년이 에브라임 산지에서부터 내게로 왔으니 청하건대 당신은 그들에게 은 한 달란트와 옷 두 벌을 주라 하시더이다
그는 가서 우리 주인이 나를 보내어 그 예물을 받아 오라고 해서 왔노라고 속였다.
이로 인하여 하나님은 변덕스런 하나님이 되어 버렸다. 바로 전에 일사 선지자는 하나님께 맹세하고 받지 않는다고 했는데 지금은 받아 오라고 말하였다는 그 하나님도 그 하나님의 종인 일리사도 거짓된 분으로 전해지게 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랬다저랬다 하는 믿을 수 없는 하나님이며 선지자로 외국에 나아만 에게 인식시킨 것이다. 그래서 게하시는 만 천하에 하나님은 거짓된 하나님이며 이랬다저랬다 하는 믿을 수 없는 분으로 영광을 가리우게 되었다.
선지자 일리사는 성령의 감동으로 그 사실을 알게 알았다. 그래서 게하시에게 물었다.
게하시는 사실을 부인했다.
(왕하 5:25)들어가 그의 주인 앞에 서니 엘리사가 이르되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하니 대답하되 당신의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니라
일리사가 어디에 다녀오느냐 물었다. 그러자 아무데도 다녀오지 않았다고 딱 잡아떼었다.
그는 하나님 앞에 맹세가지 했다. 그런데 행위를 속이고 부인했다. 게하시가 맹세한 그 맹세는 진정한 신앙적 결심이 아니었다. 자신의 생각을 신앙으로 바꾼 것이다. 즉 하나님을 속이고 하나님의 영을 속인 것이다.
기하시는 그 나아만의 나병이 게하시에게 옮겨지게 되었다.
[왕하 5:26-27]엘리사가 이르되 한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 때에 내 마음이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27)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하니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나병이 발하여 눈같이 되었더라.
게하시가 나병이 덜린 것은 엘리사가 저주한 것이 아니다 너는 하나님을 속이고 하나님의 영을 속이고 하나님의 이름을 만 천하에 변덕스런 분으로 알려지게 한 죄로 선지자의 제자로서 이방인보다도 거짓된 사람이 외었으니 징벌을 받게 하신다고 했다 게하시는 하나님을 속이고 성령을 속인 죄로 남은 생을 하나님의 저주의 병인 나병으로 마치게 되었다.
(왕하 5:27)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하니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나병이 발하여 눈같이 되었더라.
아나니아와 삽비라 그리고 선지자 지망생인 게하시는 하나님을 속이고 성령을 속인 죄로 사함을 받지 못하고 결국 망하게 되었다.
성령을 속인 죄나 성령을 모독(훼방)아는 것은 자기의 생각을 성령의 감화처럼 속이는 것이며 자기 죄악 된 행동을 성령의 역사처럼 행동하는 것이며 성령님을 하나님의 영을 악용하여 욕돌리게 하는 것을 말한다.
2. 성령을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
성령을 속인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죽임을 당했다.
[행 5:3-5]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초대 교회 신앙생활은 공동생활이었다. 그래서 성도들이 자신의 재산을 보두 교회에 헌납하고 공유하는 나눔의 생활을 했다.
구브로 출생인 레위 족속인 바나바라 한 사람이 자신의 재산을 다 팔아 교회에 헌납했다.
[행 4:36-37]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37)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
이것을 보고 아나니아 부부도 자신의 재산을 팔아 헌납하려고 마음먹고 팔았다. 그리고 절반은 감추고 절반을 가지고 교회에 가서 베드로에게 내 놓았다.
베드로가 아나니아에게 이것이 전 재산을 판 전부이냐 물었다. 그러자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베드로는 이 행위는 사람을 속인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을 속이고 성령을 속인 죄라고 했다.
아나니아는 그 베드로의 말을 듣는 시간에 그 자리에 엎드러져 죽게 되었다. 세 시간 쯤 그의 아내 삽비라가 교회에 왔다. 베드로가 아나니아에게 말한 대로 아나니아가 가지고온 돈이 재산 판 전부냐고 물었다. 삽지라도 남편과 동일하게 대답했다. 그러나 베드로가 너도 같이 남편과 공모하여 주님의 영을 시험하였다고 하고 너의 남편이 성령을 속이다가 죽어서 장사지내러 갔는데 너도 같이 죽을 것이라고 하자 삽비라도 그 자리에서 죽게 되어 성령을 속인 두 부부는 사함을 받지 못하고 죽게 되었다.
바나바는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으로 재산을 다 팔아 교회에 헌납했다. 아나니아도 삽비라는 자신들도 성령의 감화를 받은 바나바처럼 재산을 팔아 모두 바치는 것처럼 행동하여 성령을 속였다. 다시 말하면 성령의 감화가 아닌데 성령의 감화 받은 사람처럼 속인 것이다.
아나니아는 순수한 신앙으로 행한 것이 아니라 악한 지혜를 성령의 감화처럼 속였다. 아나니아 부부는 지혜롭게 재산 절반을 팔아 교회에 헌납하고 현실의 생활을 안전하게 하려 했고 어떤 경유에 남은 재산으로 살려고 감추었다. 그 지혜를 성령의 감화 받은 것처럼 행하여 성령을 속였다.
아나니아 부부는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다 아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었으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을 것이다. 성령의 하나님은 속일 수가 없는 분인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로 믿는 믿음이 이었으면 성령을 속이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믿음이 없는데 믿는 것처럼 성령을 속인 것이다.
성령의 하나님은 자신의 양심을 감화 하신다. 재산을 팔아야 하겠다는 마음을 주셨을 때도 성령이 감화하였어야 한다. 그리고 그 성령의 하나님은 변하거나 거짓된 성령님이 아니시다. 그런데 그에게 양심의 가책도 없었고 베드로 앞에서도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했다. 그러므로 그는 성령의 감화된 사람이 아니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 교회 앞에서 사도 앞에서 성령의 감화 받은 사람처럼 속인 것이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이 사건의 뜻이 무엇인가 ?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재산을 절반이나 헌납 했으니 바치지 않은 사람보다 몇 배 신앙이 있는 사람이다. 성령을 속이는 거짓된 신앙은 하나님은 받지 않으시고 기뻐하시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다.
그런 헌금이나 헌신은 차라리 하지 않은 것만 못하는 것을 말씀하신다.
(행 5:4)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베드로 사도의 말이다. 네가 소유한 땅은 네 땅이다 그러기에 임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팔수도 있고 안 팔수도 있고 안 팔았다고 해서 누가 정죄하거나 악하게 말할 사람이 없다. 그것은 너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 진 것이다.
네 땅이기에 팔아 드릴 수도 있고 팔지 않을 수도 있다. 또한 처음부터 온전히 드릴 수도 있고 절반만 드릴 수도 있다. 그런데 문제는 성령을 속였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성령을 속이고 사함을 받지 못하고 죽게 되었다. 죄를 지니고 죽었으니 그는 구원 받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본다.
3. 성령을 모독한 시몬 마구스.
(행 8:18-20)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십자가의 복음이 점점 확장되자 유대인들이 유대교 존재 위기의식을 느끼고 글스도를 이단처럼 생각하고 박해하게 되어 스데반이 순교를 하게 되었다. 믿음을 지키려는 성도들은 숨어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삶의 터전을 버리고 피하여 이주했다.
예루살렘 교회 빌립 집사가 그 중이 한 사람이다. 유대의 국경을 넘어 사마리아로 피신하게 되었는데 사마리아에 가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은 빌립과 함께 하시면서 빌립을 통하여 많은 기적을 나타내셨다.
(행 8:5-8)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6)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7)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8)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사마리아에 마술사 시몬이란 사람이 있었다. 자신의 마술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그래서 시몬의 마술이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믿고 그를 따랐다. 그런데 빌립은 마술이 아닌 진정한 신의 능력이라 인정했다. 그리고 자신도 그런 능력자가 되고 싶어서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았다. 그리고 빌립을 따라 다니며 그에게서 타나는 기적과 능력을 보고 놀랐다고 했다.
이방 땅인 사마리아에도 빌립을 통하여 복음을 받는다는 말을 듣고 베드로와 사도들이 사마리아로 가서 믿는 자들에게 안수하니 성령(신)이 임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사도들에게 돈을 주면서 능력을 팔아 시몬 자신도 사도들처럼 안수하여 성령이 임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래서 더 많은 돈을 벌 생각을 했다.
베드로 사도가 이 말을 듣고 노하여 악함을 회개하라고 네 속에 악독이 가득하다 했다. 그리고 돈과 함께 망하라고 저주했다.
(행 8:18-20)시몬이 사도들의 안수함으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가로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베드로가 가로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시몬은 예수를 믿고 세례 받았다. 그래서 자신도 예수의 제자로 생각했다. 성령 하나님이 사도들을 통하여 성령 세례를 베푸신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들이 능력이 있어서 행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술법을 베우는 것처럼 자신에게 그 술법을 전수해 주기를 요구했던 것이다. 시몬은 믿고 세례까지 받았으면서도 예수(진리)를 알지 못했기 때에 이런 행동을 한 것이다.
시몬이 회개해야 할 악이 무엇인가 바로 성령 하나님을 돈 버는 도구로 생각하고 돈으로 살려고 한 것이 악이고 거룩한 성령을 세상의 악한 방편으로 생각하였으니 성령을 모독한 일이다. 성령을 모독한 시몬은 저주를 받게 된 것이다. 성령을 욕되게 한 죄였던 것이다.
4. 성령을 속인 제사장 스게와의 7 아들들.
바울이 고린도에 머물면서 이곳저곳 전도 하였는데 고린도의 윗 지방인 에베소에서 믿는 자들을 만나게 되는데 에베소 교회는 아볼로가 복음을 전하여 교회가 세워져 있었다. 아볼로는 교인이 된다는 증거로 세례 요한처럼 물로 세례를 주었다. 바울이 에베소 교인들을 만나서 세례를 받았느냐 물으니 요한의 세례를 받았다고 했다. 아볼로는 죄를 회개하여 용서를 받았다는 증거로 요한처럼 세례를 준 것이다. 즉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적 세례가 아니라 아볼로가 주는 제도적인 물세례인 것이다.
(행 19:1-3)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 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가로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있음도 듣지 못하였노라 3)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 로라
바울이 말하기를 요한이 물세례를 세례를 주면서 뒤에 오시는 메시아에게 성령세례를 받으라고 말하지 않았느냐 하면서 그리스도를 믿고 믿는다는 증거로 세례를 받아야 한다는 고 가르치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으라 가르치고 믿는 자들에게 다시 예수의 이름으로 즉 바울이나 아볼로가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용서한다는 증거로 다시 세례를 주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며 구주라는 증거를 보여주기 위해서 그들에게 안수하니 성령이 임하게 되고 성령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 증거로 교인 중에 열두 사람이 증거가 나타나게 되었는게 방언고 하고 예언도 했다고 했다.
에베소에 회당이 있는데 그 회당에서 3개월을 머물면서 말씀을 전할 때 유대인들 가운데 비방하는 자들이 있었다. 바울은 2년을 머물면서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말씀을 가르쳤다.바울이 머무는 기간 동안에 성령이 함게하시므로 많은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 기적과 ㅎ함게하신다는 표적이 나타났는데 많은 질병들을 치유 받게 되었다. 그래서 모든 종교인들의 이목이 그리스도교에 집중되고 바울에게 집중되었다.
(행 19:11-12)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12)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당시에 에베소는 바알종교가 지배하고 있었는데 에베소에 아데미(아스타롯)신전이 있었고 점술과 마술이 성행하여 일반화 되어 있었다. 유대인들 가운데 마술사들이 있었는데 이들이 마술을 성령의 능력인 것처럼 속여 사람들을 미혹했다. 성령이 역사하는지 시험하려고 바울의 흉내를 내고 다녔다.
(행 19:13)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적으로 악귀 들린 자들에게 대하여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하더라
이 때에 유대인 제사장중 스게와가 있는데 그의 아들들이 7명이었다. 바울의 능력을 목격한 그들은 자신들도 하나님의 제사장이므로 성령이 함께 하실 것이라 생각하고 악귀들린 사람을 만나 이들에게 악귀가 물러가기를 명령하니 악귀는 반발했다.
(행 19:14-16)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악귀 들린 사람이 그 두 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성령을 속이고 성령 흉내를 내려던 제사장의 일곱 아들들은 오히려 악귀들린 자에게 제압 당하는 봉변을 당하여 망신을 당하게 되었다. 성령을 속인 자들은 망신당하게 된다는 보여주신 실례이다.
이후로 많은 유대인 마술사들이 회개하고 그리스도께 돌아오게 되고 그들이 마술행가 죄악인 것을 희개하고 마술에 관한 책들을 모두 모라 불태우는 역사가 일어나게 되었는데 그 때 불에 태운 책값을 계산 한즉 은 오만이라고 했다. 이 은 오만은 헬라인 로마인 노종자 137명의 1년 품삯이라고 한다.
(행 19:19-20)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결론
오늘날 한국 교회에도 물세레가 무엇인지 성령 세례가 무엇인지 성령 세례를 받았는지 모르는 사람이 무수히 많다. 성령을 속이는 것이 무엇인지 성령을 시험하는 것이 무엇인지 성령을 모독하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행하는 사람들이 많고 특히 성령의 역사를 흉내 내어 성도를 속이는 일들이 많다. 다시 말하면 영적 세계가 혼란속에 자행되고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하여야 할 것은 성령을 거역하거나 시험하거나 모독하는 것은 그리스도께서 용납하지 않는 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살아야 한다.
(마 12:31-32)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출처] 68-t성령을 속이지 말라|작성자 광야의소리 |
2019-01-02 15: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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