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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적권위는 있는데 사도적능력은 쥐뿔도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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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광야 |
2019-01-09 21:00:18 조회: 3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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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사도라 하는 이들이 있다
또는 하나님의 권위를 부여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스스로 성도의 권위자라 주장히며 목사(사도)에게 십일조를 바치라고 한다
신사도 운동에 관한 이야기는 그만두고
예수와 사도 그들은 돈을 거둬들인적이 없다. 십일조를 자신들에게 바치라 한적이 없다.
목수와 어부 세리등의 직업이 있었으며 사유재산을 가지고 있지도 않았다
안수함으로 병든자 귀신들린자들을 해방시켜주었고
예수께선 사도들에게 자신보다 더큰 능력을 행할수있음을 말씀하시며
거저받았으니(능력) 거주라고 하셨다
목사가 사도라면 사도(목사)가 안수하고 기도할때에
어떤 질병을 막론하고 병든자가 그 자리에서 병이 나아야 하고
죽은자의 이름을 부르면 그가 살아나야 한다
누구 말마따나 단순 심인성 질환도 아니고 '병의 점진적 호전' 점진성이 아닌
열두해를 하혈하던 여자가 그자리에서 혈이 마르고,
38년된 병자가 그 자리에서 자리 털고 일어나 가야한다
그런데...
그러한던가
스스로 사도적 귄위의 왕관은 뒤집어썼는데 사도들이 행했던 능력은 쥐뿔도 없는 빚만 좋은 개살구
병든자 고치는 은사를 통해 소소한 회복이 일어나기도 하지만
대부분 크나큰 치유는 성도 본인들이 애타게 기도함에 있어 다루심이다
제사장 또는 사도적 전통을 계승한다고 주장하려면 그 능력과 삶의 방식 모두를 계승해야함에
권위만 계승받았나
사도적 전통을 따른다면 분명 성경에 자신을 본받으라 말한 사도가 있을텐데..
바울은 에베소에서 로마군에 잡혀 투옥되었을때 빌립보교회에서 후원을 받은적이 있다
그것은 단발성 일시적 후원인것으로, 그에 대한 감사로 빌립보 교회에 감사의 편지를 보내게 되는데 이것이 빌립보서다
요한 베드로 찾는다한들 교회에서 일생 고정급 받아간 기록은 없다
잠을자고 밥은 먹어야하니 발길 머무는곳에 기거하고 숙식을 제공 받는것 외에 두벌옷도 가지지 않고 복음을 전한 사도들을 욕되게 하지 말라
사회적 노동에서 벗어나 성도들의 재정으로 평생의 생활을 보장받고 있다면 응당 감사가 넘쳐야하건만 저들에겐 감사가 없다
예수께서 열명의 나병환자를 고치신후 감사를 전하러 온자는 사마리아인 한사람뿐
나머지 아홉은 어디있느냐 하시되....
저들은 하나같이 자신들은 당연히 받아야 된다고 말한다
감사따윈 성도들한테나 가르치는? 일이다
감사의 제물을 기다릴때나 예화로 활용하지 자신들은 어림도없다.
제사장 사도라 주장하더니 껄끄러워지니 이제는 가르치는 교사란다
갈길이 멀다... |
2019-01-09 21: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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