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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과 부패 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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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말씀과 기도 |
2005-08-10 17:30:14 조회: 6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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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그 무엇에도 부패와 배도가 간섭되지 않음이 없습니다.
교회도 그 예외는 아닌 것입니다.
때가 되매 부흥하며 때가 되매 부패 하는 것입니다.
부패와 배도가 팽창하니 때에 개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지금 처럼 한국교계에 개혁에 음성이 드높은 것은 상대적으로 그만큼 온통 부패와 배도의 극심함에 의한 것입니다.
개혁은 살아 있는 음성이라면 또한 살리기 위한 음성이라면, 이에 무반응과 냉담 속에 여전히 기득권에 안주하는 시류적인 답보한 음성을 내는 것에 편승하는 것은 죽은 음성인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그러한 양면이 뚜렷이 양분되이 드러나게 하라고 지적합니다.
이것이 곧 성경이 제시하는 개혁의 실체 입니다.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교회가 기득과 기복과 부패와 배도적인 성향으로 나아감을 복음으로 미화하고 가리우려고 하지만 바로 이것을 모든 성경으로 지적하여 그들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을 있는 그대로 다 드러내어 주어라는 것이 곧 이 말씀에 지시인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이를 드러냄의 무리는 기독교라는 명분 아래 함께 묶어져 있지만 그 속에서도 다음 말씀을 따르는 무리들 입니다.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 계22:11 -
이 말씀이 곧 교회 개혁의 실체와 방향과 결론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교회 안에 부패와 배도와 개혁을 철저히 양분되게 하시고 드러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부패와 배도의 무리를 드러내게 하신 개혁의 무리들을 이끄시고 다시 그들을 진정한 교회로 인정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이들에게 새롭게 맡기실 것입니다.
나머지 저들은 기득과 기복과 부패와 배도와 함께 그대로 세상과 함께 섞어 내림이 될 것입니다.
이는 진정한 교회의 무리들이 이 땅에서도 충분히 목도할 사건인 것입니다. |
2005-08-10 17: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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