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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기도] 하나님 우리에게 길을 보여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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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바울(주애중) |
2005-08-07 01:12:23 조회: 6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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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뉴스의 미래와 각자의 삶을 위한 기도(애원)
자비로우신 하나님,
벌써 8월이 찾아왔습니다.
아무 것도 해놓은 것 없이 지나가는 유수같은 세월을 안타까워 합니다. 이젠 우리 머리에 흰머리가 드문 드문..
40(不惑)을 지나니 무엇하나 마음대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
매사에 자신이 없고 용기가 나질 않습니다.
세상을 보아도 희망이 없어 보이고 주위 누구를
봐도 소망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날이갈수록 주님을 더욱 의지합니다.
당당뉴스가 외롭게 빈들에서 복음(?)을 전하려고 몸부림치고
있지만 이 세계에서 아무도 알아주는 자 없어 막막하기 그지 없습니다.
차라리 시작하지 않았으면 이런 부담을 안가졌을 테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요 이젠 도로 돌아갈 수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온 만큼은 성공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주님께 애원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이듯 이 귀한 모임을 통해 자랑스런 주님을 증거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우선 당당뉴스의 운영자에게 지혜와 권능으로 함께 하시며
은혜를 베푸사 어떻게 주님 앞에서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시고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모토(Motto,좌우명)로 회사를 일으키게 하소서.
회사의 경영을 주께 맡기고 주님과 상의하면서 사람을 의지하기 보다다 더욱 주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글을 쓰거나 보내는 사람들에게 함께 하시어 농담이나 장난스런 이야기보다는 진지한 삶을 토로하고 자신과 이웃을 더물어 향상시킬 수 있게 하시고 조회수(인기)에 빠지지 않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신념이 있게 하소서.
슬픈일에는 함께 슬퍼하고 기쁜 일에는 함께 기뻐하되 그룹이 나뉘지 않고 종교가 나뉘지 않고 성별이 나뉘지 않고 인종이 나뉘지 않는
다양성 속에 하나됨을 추구하게 하옵소서.
독자들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이 신문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와 하나님을 발견하고 자기 보다 남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慈悲; 자기자신을 불쌍히 여길 (慈)와 남을 향해 슬퍼하고 동정하는 마음(悲)가 합쳐진 상태다)을 주옵소서.
아무쪼록 이 신문에 거는 기대가 큰만큼 주께서 우리들의 걸음 걸음을 인도하여 주시고 친히 경영하여 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갑자기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올렸습니다.
독자여러분도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 이필완 목사와 가정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무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모든 것을 주의 손에 맡길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김바울선교사>> |
2005-08-07 0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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