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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회 무지의 두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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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 : 말씀과 기도 |
2005-08-05 14:08:10 조회: 6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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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는 미련을 낳고 미련은 망함을 낳는다.
현대한국교회 성도들은 성경에 너무 무지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에 대한 말들은 곧 잘 합니다.
그러나 그 말들이 곧 무지로운 말임이 보여지는 것입니다.
말은 하나님과 신앙에 대한 것이지만 그 말이 성경에는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가 너무도 허다 합니다.
그들이 왜 이럴까요?
교회교육을 그렇게 받았기 때문 입니다.
오늘날 한국교회 성도들의 성경무지는 세상을 빰치고 마귀가 혀를 다 내 두를 정도 입니다.
마귀가 혀를 내두르지 못하면 기복이 교회에 정착하지 못합니다.
오늘날 뭇 성도들의 입에서는 쩍하면 기복이 흘러 나옵니다.
그것도 아주 아주 자연스럽게 말입니다.
그러고도 매사에 또 이 복을 하나님의 복이라고 둘러대는 선전에는 서로 앞서 다투며 침이 튀길 정도로 입니다.
이 정도로 만들어 놓았으니
지도자들은 이에 이제 당연 이들의 완전한 우상이 아닐 수가 없는 위치를 잡은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지도자들의 말에 좌하면 좌하고 우하면 우합니다.
왜, 그것을 성경이 말하는 순종으로 여기기 때문 입니다.
이만 하면 현대판 바리새 목사들이 과연 하나님의 자리를 꽤 차고 앉은 것입니다.
이런 바리새 목사들은 쩍하면 돈을 헌금으로 심으면 더 큰 돈으로 나온다고 요술을 부립니다.
십일조 심으면 물질의 창고가 터져 넘치니 시험을 해 보라고 까지 합니다.
저는 아무리 시험을 해 보아도 그 물질이 안터져 나옵디다.
혹 자가 제 이런 말에 왈 끝까지 오래 참고 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또 왈 성경에는 십일조 드린 그 해에 이어서 또 그 다음 해에 즉각 즉각적이라고 하셨지 언제 그렇게 오래동안 인내하고 하라고 하였는가 라면,
묵묵부답 입니다.
그러다 가난 속에서라도 평생 십일조 하고 기대를 하였지만 실제는 가난의 쪽박으로 생을 마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과연 이 쪽박이 없으면 어찌 감히 수억에 년봉 목사들이 나오겠습니까?
이 쪽박이 없으면 어찌 대형교회가 나오겠습니까?
이 쪽박이 없으면 어찌 대형교단이 나오겠습니까?
이 쪽박이 없으면 어찌 목사들이 존경을 받겠습니까?
이 쪽박에 가난하고 헐벗고 불쌍한 성도들은 등골이 다 패이고 온 이마에 주름은 깊고 골수는 다 빠지고 그것으로 저들은 한없는 기름이 배에 그 뼈에 얼굴에 가득 가득한 것입니다.
오늘날 뭇 성도들의 신앙의 매사가 다 이런 식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여기서 기복적인 바리새 목사와 교단들은 종교 사기로 제 맴대로 지들의 배를 채우고 또 채웁니다.
이 기득권에 항의 해 보았자 완전히 칼로 물배기 입니다.
따라서 방법을 바꾸어야 합니다.
물로 이 기득권의 칼을 부러뜨러야 합니다.
많은 물은 충분히 가능 합니다.
성령의 물로~~~ |
2005-08-05 1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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