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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송 출처불명의 휴대폰 문자들... 한편, 399-4300번호로 유령의 문자들이 돌고 있다. 이 번호는 본부 행정기획실 전화번호로 순식간에 문의전화가 폭주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다. 본부에서는 이 번호로 문자를 보내지 않았음을 확인해 주었다...ⓒ 이필완 |
끝까지 김국도에 대한 후보 자격을 유지하겠다고 밝히며 "지금부터 전쟁이야"라고 소리쳤다. 또한 이러한 사항을 어길시 모든 법적 책임은 장동주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있다고 하자 그것은 자신을 뽑은 신경하 감독회장 책임이지 왜 자기가 책임을 지냐며 화를 냈다.
한편, 이에 앞서 오전 11시에는 종교교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전체모임이 진행되려 했으나 구성원 부족으로 회의를 할 수 없다며 회의장을 빠져 나가 종교교회 앞에 기다리고 있던 무리에게 대가가 "앞번 회의결과를 그대로 따른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태가 진행되자 신경하감독회장은 행정권고를 선거관리위원회에 전함으로써 사회법을 따를 것을 확실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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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회장의 행정권고를 선관위에 공식적으로 전달하는 모습 ⓒ 당당뉴스 송양현 |
현재 감리교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선거관리위원회의 결정사항이라는 것들은 교단법의 효력이 없다고 밝혀졌다. 감리교 공식 문서는 교단에서 정한 문서형식에 따라서 문서번호와 감리교 공식 로고 등이 있어야 함을 분명히 밝혔다.
현재 감리교 자유게시판에는 여러사람들이 나서서 글을 올리며, 선관위가 예정대로 감독후보에 대한 선거를 사회법을 무시한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히고 있는 데 이것이 장동주 선관위원장이 말한 전쟁이라는 선포의 모습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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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하 감독회장의 행정권고 ⓒ 당당뉴스 송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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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송 출처불명의 휴대폰 문자들..ⓒ 이필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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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리교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선관위의 공문서 아닌 공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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