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13일(금) 오후6시, 감신대 옆 굴천지 식당에서 故 채희동목사를 추모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봄길을 걷는 사람들(이하 봄걷사) 준비위원들이 모였다.

윤주필교수(들꽃교회/사진) 등  5명의 준비위원들이 모여서, 운영위원을 빨리 출범시킬 것과 구체적인 추모 사업을 위한 담당자를 결정하기로 하였다

아우름꾼은 김영동(목사님으로 하고 모임지기 이찬석목사 심부름꾼 이헌목사 기타 일꾼들로

이필완, 윤주필, 박순웅, 양재성, 이찬석, 이헌, 82 동기회 회장 또는 임원 1사람과 새로이 추천된 박인환, 장병용, 이천진, 김주연, 최규환, 표명대목사 등과 특별회원으로 유족대표 이진영전도사를 추천하였다.

이후 봄걷사에서는 故 채희동목사 추모 노래비 제작(윤주필교수, 82동기회 임원, 이찬석), 다시 흐르는 샘 속간(이필완,이정배,박순웅,양재성), 감리교 문화제(이천진,신동근,최규환)를 벌여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노래비 제작을 위한 성금 구죄를 열기로 하였다. [ 국민은행 533301-061323 예금주 이찬석(봄걷사) ]

봄걷사의 첫 번째 운영위원회는 5월27일(금) 오후7시, 감신대 옆 굴천지식당에서 모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