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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의 추억 (3)
최종운  |  pinganm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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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5월 18일 (일) 10:55:09
최종편집 : 2008년 05월 18일 (일) 19:50:56 [조회수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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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근대화가 자주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일본식민통치ㅘ에서 비롯되면서 서구문화가 도입되어졌습니다.  일제는 우리 토착적 민족성을 말살하기 위해 식민사관을 심어 민족문화에 대한 가치폄하와 왜곡된 역사관의 확산으로 타율적이고 패배주의적인 역사의식과 함께 자긍심을 송두리째 내 팽개치게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일본의 문명을 위시한 외국의 문명을 선호하고 위대하게 바라보는 사대주의 사상이 다시금 우리국민의 정체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자본주의 괴물사회에서 지배적인 문화로 자리 잡은 대중문화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소비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문화가 주류가 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동질화 현상은 특히 위성통신기술과 멀티미디어 기술의 발전에 기반을 둔 대중매체의  영향이 큼니다.  그러한 매개체는 바로 영어입니다.  영어는 이제 글로벌 언어로 정착되어 모든 지구촌 각국 국민들의 선망의 언어입니다. 우리나라도 역시 그렇습니다. 어릴때부터 한글보다 영어를 먼저 배우고 있습니다. 영어는 이제 우리의 모국어로 되어 모든 분야에 영어로 사고하고 영어로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혁신도시에 영어마을이 생기고 ,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고 영어로먼 통용되는 특구가 생긴다고 하니  가히 영어낙원이 되어가는가 봅니다. 이제 곧 이땅에서 우리 한글을 몰아 내고 영어가 지배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이곳 파주에는 영어마을이 있습니다. 모든 유치원에는 영어조기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영어로 구축되는 바벨탑의 사회는 먹거리도 통일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음식문화가 지구촌의 음식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토착적 먹거리는 사라지고 바벨탑의 먹거리가 표준화되어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식량자급률이 계속 떨저지고 있습니다. 식량까지 외국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은 한마디로  귀중하고 소중한 목줄 마져 외국의 자본의 논리로 조종하는 사탄의 손에 쥐어주고 있는 위기의 상황입니다. 식량무기로 삼으면 우리는 굶어 죽을 상황입니다. 바벨탑 문화의 숨은 속셈을 한국교회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음식의 명칭에도 영어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학교와 사회에서는 국어보다 영어에 대한 교육이 더 열기를 띠고 사람은 한국 사람인데 모두 미국사람으로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미국이 요구하는 글로벌 문명은 미국의 국익을 추구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이러는 과정에 토착생명과 토착언어, 토착문화는 파괴되어져 갈 뿐입니다. 세계화를 주장하는 학자들의 주된 이유는 시장에 대한 굳은 믿음 때문이라고 하지만 이는 하나님의 손의 의한 경제가 아니라 사탄의 손에 의한 사정경제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것을 모르고 하는 주장입니다.

시장경제에 바탕을 둔 자본과 기업의 존재는 경제발전의 원동력이며, 시장이 세계적 규모로 확대되는 것을 전제로 한 세계화는 궁극적으로 세계 인류에게 부와 복지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하지만 이는 일종의 양의 탈을 쓴 이리의 속셈입니다. 부정한 돈이 모인 자본은 항상 악으로 치닫게 마련입니다. 부동산, 증권투기가 그러하고 ,다국적 기업이윤 추구가 그러합니다. 세계곡물가격과 석유가격이 올라가는 것도 어둠의 세력들이 장난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우리가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뿌리는 신자유주의를 기치로 하는 세계화가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바벨밭의 언어와 음식 모든 문화는  만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간의 기술문명은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시킴과 동시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마저 사고로 죽게 하고 병들게 죽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대로 살면 지금과 같은 희귀병이나 불치병들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희귀병을 고친다다고 유전자조작을 하고 줄기세포를 배양한다며 일대의 사기로 국민들을 속여 온 국민의 정신적 공황 상태까지 몰고 배아 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은 첨단 과학문명의 발달이 인간의 모든 고통을 해결시켜 주리라 믿는 바벨탑적 오만한 결실입니다

인간의 죄성은 지금도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향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역을 넘겨다보는 인간의 죄성은 오늘도 난치병정복이라는 생명과학과 인간의 몸을 퇴화시키기 위한 기술과학이라는 오만한 지식으로 인류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과학바벨탑을 건설하려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하나님의 영역에 도전하려고 하는 것은 바벨탑에 대한 향수가 유전적으로 이어왔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아름다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시킨 인간들은 또 하나님께 도전하려는 어리석은 원초적 죄악을 범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이런 바벨탑 향수병에 감염되어 있는 자들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 뿐입니다. 줄기배아세포를 배양하려는 목적은 돈을 벌이 위해서입니다. 따라서 모든 하나님의 창조영역과 성경적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는 자본주의의 시장경제에 는 하나님의 창조영역과 생명까지도 침범하는 사탄적 속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과학기술은 물론 긍정적인 기능도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생활화로 여러 가지 문명적 혜택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이글도 컴퓨터를 이용하여 작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일상생활에 필요한 도구와 매체가 되고 우리의 삶을 유익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단지 탐욕적으로 사용하지는 말자는 것이지요.

인간의 지혜의 결집인 과학이 하나님 창조질서를 지키고 관리하지 못하고 인간의 소유와 탐욕과 쾌락을 위한 도구로 우상화될 때 아무도 그 위험성의 결과에 대해서는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각종 교통사고, 건설안전사고, 식품오염사고, 핵방사능사고, 의료기술사고, 비행기추락사고, 이번 서해안 기름 누출사고 등이 그러한 과학기술의 위험성을 증명 해줍니다. 인간의 지혜는 언젠가는 바벨탑처럼 쉽게 허물어지게 되어 있는 나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엔트로피의 법칙이기도 합니다.

타락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인간의 죄성은 늘, 어떠한 모양이든지간에 하나님에게 도전하는 모습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시날 땅에서 있은 바벨탑 사건은 있게 한 매개체는 언어입니다.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여서 그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데 효율적으로 사용되었다는 말입니다. 천지창조이후 하나님께서는 하나의 언어를 가지고 살게 하셨던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제 이 지구상은 잃어버렸던 바벨탑의 언어를 영어로 채택하여 전 세계 사람들의 공용어로 만들어 어릴때부터 우리말을 가르치기 보다는 영어를 모국어로 가르치려 하고 있습니다. 영어학원, 영어로 가르치는 유치원 , 중 고등학교, 영어마을 이 생기고 해외영어 연수비용만 해도 천문학적인 돈이 지출되고 있습니다.

지금 사탄의 바벨탑 재건을 위한 각 방면에서 조종하고 있는 상황에 대비하는 방책을 강구하여야 하겠습니다. 생태적 환경으로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온전히 회복되게 하심은 물론 오순절 성령강림을 통하여 모든 것을 치유하고 회복시키시는 성령의 역사를 바라야 합니다. 오순절 성령의 임하심으로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였습니다. 모인 무리들은 모두 성령의 충만함을 경험하였습니다.

다른 방언은 즉 외국어를 말합니다. 저들은 당시 오순절에 각 나라에서 모여든 사람들 앞에서 배우지도 않은 외국어를 성령의 인도대로 거침없이 말하게 된 것이지요. 성령의 역사로 방언으로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이 되었다는 것은 바벨탑사건으로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언어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이러한 언어를 회복하기는 하여야 하는데 이것 역시 지금과 같은 교회환경으로 봐서는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언어인 방언은 하나님의 주권 영역인데 대부분 우리 인간의 고안한 언어를 소위 방언은사를 받았다고 하는 대부분의 방언이 기도원에서 행해지는 천박한 방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방언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언어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이 바로 글로벌 언어로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탐욕적 자본주의 사장경제의 언어로 글로벌 지구문명의 언어인 영어보다는 심자가 사랑의 언어 , 즉 복음의 언어로 다시금 잃어버렸던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를 찾는 것이 아닐까요.

죄성의 바다에서 헤엄치고 돈의 숲에서 호흡하고 있는 사람들의 의사소통의 도구로 인간의 언어를 사용한 결과 온갖 혼돈과 갈등 속으로 빠져들어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은 죄만 저지르고 있습니다. 오순절 성령 충만의 결과로 나타난 방언을 말하는 능력이 지금 다시 재현하기 보다는 특수한 현장에서 역사하시는 일회성적인 방언 현상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의도를 깨달아야겠습니다.

세계화는 언어의 소통을 위하여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하여 지구촌화하려 합니다, 컽으로는 갈등과 분쟁으로 치닫고 있는 인류가 평화롭게 사는 것을 내세우고 있지만 속으로는 속이고 , 빼앗고, 정복하는 사탄의 언어로 바벨탑의 도구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오순절 방언 사건은 복음안에서 다시 하나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지구촌이 하나 되게 하심은 미국의 영어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의 복음입니다. 하나님나라는 동일한 구원의 백성들이 주체가 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강물같이 흐르게 하는 것입니다. 악의 바벨탑을 쌓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는 모두가 경쟁의 상대로 ,도둑질 할 상대로, 나의 행복을 위해 불행해지기만을 기다리는 제도의 사회입니다. 남의 불행이 나의 행복으로 환산되는 직업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 변호사 업종이 그렇습니다. 의사들 또한 그렇습니다. 고속도로 어귀나 교통사고 다 발생지역에는 레카차가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런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교통사고가 많이 나야만 돈을 많이 벌게 되는 특수한직업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부동산 투기, 증권투기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가 돈을 벌었다면 판단하지 못하고 억울하게 사기당한 불행한 사람들의 돈이 자기에게로 흘러간 것입니다. 인간성을 상실하고 서로 경쟁하고, 미워하고, 끝내는 서로를 죽이고 마는 것이 자본주의의 실체입니다. 정글의 논리가 지배되고 있는 곳에 상생과 공생, 수분지도, 여유로움이나 나눔이나 섬김이 있을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오로지 돈을 뜯어내기 위해 합법적이거나 불법적이거나 막론하고 무한 경쟁과 약육강식의 마케팅만이 시장질서로 존재할 뿐입니다.

바밸탑 문화의 허구를 설교를 하여야 하겠습니다. 다시금 하나님으로 부터 진노의 심판을 받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경제만 살린다면 온갖 죄를 저질러도 좋고 땅을 파괴하고 자연을 망가뜨리는 것도 좋다고 담합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교회도 목회만 성공할 수 있다면 온갖 인간적인 방법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목적성 실용주의라고 합니다.  바벨탑의 문화는 바로 이런 인간의 탐욕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이런 교회나 국가는 사탄이 조종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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