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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맞지 않는 성경, 어찌할까?한책의 교회 박경은 목사의 풀어쓴 성서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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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4월 10일 (목) 12:55:39
최종편집 : 2008년 04월 10일 (목) 18:39:43 [조회수 : 4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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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맞지 않는 성경, 어찌할까?
• 마5:32, 19:9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역사학적인 시각에서 볼 때 크리스챤들의 신앙생활의 기조를 이루는 성경은 부인할 수 없게도 고대의 산물이다. 신구약 합쳐 현재의 성경 66권이 지금과 같은 최종적인 형태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것이 벌써 2000년 가까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고백하면서 성경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크리스챤들이 “말씀대로 산다”고 말할 때 대체 “말씀대로 산다”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 어떻게 한다는 의미인가? 에 관해 질문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과연, “말씀대로 산다”는 말은 고대의 산물인 성경에 대해 “어떻게 한다는 뜻”인가?
• 결코 예수의 가르침 그대로, 성경말씀 대로 되지 않는 현대의 상황
시대에 맞지 않는 성경의 가르침이라고 생각되는 것들 중 예수의 이혼금령은 가장 대표적인 경우에 해당할 것이다. 예수의 이혼금령에 따르면 이혼은 오직 “음행한 연고 외에” 이뤄져서는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말씀 이외에 현대인들이 제기하는, “도저히 결혼생활을 지속할 수 없는 여타의 다른 사유들”은 결코 이혼사유가 될 수 없다고 간주되어야 한다. 예수의 이혼금령은 크리스챤들에게 “음행의 연고” 이외의 다른 이유를 들어 이혼을 하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가르침을 주는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런 시각에서 본다면 성경에 나타나 있는 예수의 이혼금령은 저 지나간 옛시절, 결혼한 경험도 없는 한 총각의 낭만적인 목가적 가르침으로 치부되어 버릴 공산이 크다. 그렇지 않고 예수의 가르침을 영원한 진리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인다면 크리스챤들은 “성경대로” 음행의 이유가 아니면 절대로 이혼해서는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을 하려면 배우자 어느 한쪽의 “음행 연고”가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예수의 이와 같은 “이혼금령”의 가르침을 현대의 상황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은 시공을 초월하여 영원하기 때문에 언제나 변함없는 진리라고 한다면 왜 현대의 크리스챤들은 “음행한 연고”가 아닌데도 여타 다른 사유를 들어 이혼을 하는가? 왜 그들은 시공을 초월하는 영원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말씀대로” 하지 않는가? 그러고도 그들은 구원받았다고 할 수 있는 것일까?
• 현대 한국의 이혼사유
최근 우리나라는 성개방 풍조에 따라 정조관이 많이 변했다. 그로 인해 남성 배우자들쪽에서 여성 배우자들의 불륜을 이유로 이혼을 제기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물론, 숫자적으로는 남성 배우자들의 불륜에 따른 여성 배우자들의 이혼제기가 여전히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1990년대 후반 이후에는 상대방 배우자의 적절하지 못한 이성관계에 따른 이혼제기에 더하여 경제능력이 상실된 남성 배우자들을 상대로 이혼을 제기하는 여성 배우자쪽의 요구가 급증하였다. 그 결과 여성 배우자들이 남성 배우자들을 상대로 이혼을 제기하는 경우가 다양해져 가고 있고 그에 따라 이혼율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더하여 전통적인 종교적 가르침은, 국내의 대형 종교들 모두 예외없이, 제역할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종교적인 가르침은 한결같이 어느 종교를 막론하고 시대에 맞지 않는 옛가르침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해 본인들이 속한 종교가 어떤 종교이든 그 가르침과는 전혀 무관하게 이혼을 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저 옛시대 어느 한 시점에서 발흥하여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현대의 각 종교들은 “현대라는 시대”를 종교만이 갖는 독특한 힘으로 이끌지 못하므로서 가정의 행복을 가르치면서도 실제적으로는 이혼방지를 위한 순기능 하나 제대로 감당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어쨋든, 분명하게도 우리나라는 전세계 최상위의 이혼국가라는 불명예스런 우등상을 받는 나라가 되고 말았다.
• 이혼을 허락하는, 국민에 대한 국가의 한계와 입장
그렇다고 해서 국가가 법적으로 허락하는 이혼이 가정파탄을 사전에 예방한다거나 혹은 이혼으로 치닫는 현상을 제어하는 것도 아니다. 국가는 당사자들이 이혼을 결심하게 되기까지의 심리적인 상처나 정신적인 고통을 회복시키기 위한 치료를 행할 힘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점점 증가하는 이혼율을 국가차원에서나 법적 구속력으로도 어떻게 하지 못한다.
따라서 국가가 할 수 있는 일은 국민 개개인의 존엄성과 남여 양성의 평등을 보장하기 위해 당사자들의 의견존중 차원에서 이혼을 법적으로 허락하여 남남이 되게 만들며, 당사자들이 이혼한 후에는 그들의 자녀와 약자가 된 한쪽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삼아 그 일을 수행하는 기능을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위자료 문제나 자녀 양육에 따른 제비용 등에 따른 심사와 법적 판결 등이 그런 경우에 속한다.
• 법이 승인하는 이혼 사유
그러면, 법은 무엇에 근거하여 이혼을 허락하는 것일까? 현재 우리나라의 재판상 이혼원인은 민법 제840조에 따르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배우자의 부정행위,
② 악의적 유기,
③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의 심히 부당한 대우, 또는 가혹행위 등의 경우,
④ 자기의 직계존속에 대한 배우자로부터의 심히 부당한 대우,또흔 가혹행위 등의 경우
⑤ 배우자의 3년 이상의 행방불명,
⑥ 기타 혼인을 계속할 수 없는 중대한 사유 등이다.
이혼의 주된 원인은 대체로 남성 배우자의 부정행위, 유기, 학대, 폭력 등으로서 여성 배우자쪽의 입장에서 볼 때 도저히 정상적인 혼인생활을 지속,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이혼을 제기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여기에 크리스챤들도 예외는 아니다. 오히려 종교문제로 인한 내외간의 갈등도 이혼사유가 되므로 불신세계에서 보다 이혼사유가 하나 더 추가되는 형편이다.
• 더욱 쉬어진 21세기의 이혼
그런데 2000년 1월부터 발효된 신이혼법은 남여평등의 차원에서 쌍방의 의견을 상호존중하기 때문에 이혼이 더 쉽게 이뤄지고 있다. 당사자간 둘의 합의만 있으면 법원은 그 합의 내용을 그대로 인정해 이혼을 허락하는 판결을 내리기 때문이다. 이런 “쉬운 이혼법(?)”인 신이혼법은 크게 두가지 면에서 기존의 이혼법과 차이를 보인다.
첫째로, 부부 쌍방이 모두 이혼에 동의한 경우에는 이혼에 관한 절차가 대폭 간소화되어 이혼이 쉽다. 그러나 부부 중 한 일방이 이혼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법률상으로 이혼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일정기간의 별거가 선행되어야만 한다. 사실상 부부가 아니라는 실제적인 판단의 기간을 두는 셈이다.
둘째로, 기존의 이혼법과는 달리 이혼 원인이 무엇인지, 무엇 때문에 이혼을 하려는 것인지 등에 대한 “이혼원인”을 입증할 필요가 없다. 다시 말하면, “이혼의 원인”을 입증하므로 이혼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필요가 조금도 없다는 뜻이다. 쌍방이 이혼을 협의만 하면 법원에서 승인받아 그대로 이혼이 성립되기 때문이다. 다만, 절차상 쌍방이 모두 이혼에 합의하지 않고 일방의 주장일 뿐이라면 법으로 정한 일정의 법정 기한인 별거기간을 거쳐야만 한다.
그러나 이런 별거의 기간을 두는 것과는 관계없이 위에서 말한 대로 민법이 정하고 있는 이혼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되어 이혼을 위한 법정소송을 제기할 경우에는 그 사유를 심사하고, 제기한 이혼의 이유가 정당하다고 판단되면 배우자 다른 한 쪽이 이혼에 절대로 동의하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법적인 판단에 따라 이혼이 성립될 수 있다.
• 시대에 맞지 않는 예수의 이혼금령과 우리나라 법원의 이혼방지 노력
이런 시대상황 속에서 성경에 기록된 예수의 이혼금령을 현대 이혼위기의 가정들에게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가? 배우자의 불륜, 혹은 다른 이성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화근이 되어 이혼하는 것 이외에 크리스챤들에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대로” 하지 않고 이혼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가?
현재 우리나라의 가정 법원에서도 쌍방 합의에 의한 이혼제기가 아닐 경우, 다시 말하면 한 쪽에서는 이혼을 원치 않는데 다른 쪽에 이혼 청구를 해 올 경우에는 “조정기간”이라는 것을 두어 가능하면 이혼을 방지하려고 애쓴다. 남녀의 만남과 그 만남으로 인한 결혼과 결혼에 따른 한 가정의 행복을 소중하게 보기 때문이다.
그러면 국가는 왜 조정기간을 두는 것인가? 이 경우에 해당하는 사례들을 살펴보면 대체로 제 3자 특히, 이혼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짓는 가정법원의 판사들이 볼 때 “혹시 이혼을 막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가능성이 타진되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실오라기 같은 “화해”의 소망을 현실화시켜 보기 위해서이다.
이와 같은 국가의 노력은 종교적인 맥락에서도 아니고, 인간적인 친분관계에서도 아니다. 인간공통의 행복추구라는 본능적인 “천륜”에 따라, 가능하면 이혼을 막아보려는 “최종 결정권자”의 인간적인 호소이다. 그래서 법을 다루는 법원도 “조정기간”이라는 것을 두면서 당사자들간의 화해를 유도하여 가능한 한 가정을 지켜 보려고 하는 것이다. 실제로 조정기간 중에 일정한 교육을 받는다거나 상담을 받는 등의 과정을 거칠 때 이혼사유가 해소되는 경우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 크리스챤들의 처신과 성경관
그렇다면,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성경에 뿌리를 두고 믿음생활을 하는 크리스챤들은 이와 같은 법원의 수고와 노력을 염두에 둘 때 실행되기 어려운 예수의 이혼금령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인가?
이에 대해 먼저 자신은 어떤 입장과 주장을 갖고 있는지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1. 기도 많이 하고 상황에 임한다. 그 때 마음에 감동받은 대로 하면 된다.
2. 말씀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원리를 터득하여 실생활에 적용하도록 노력한다.
3. 총각이었던 예수의 가르침은 신앙적으로 참고할 뿐이다. 그러므로 국법에 따른다.
4. 사사건건 문자대로 할 수는 없다. 따라서 말씀을 상황에 맞춰 해석하고 그에 따른다.
5. 일단 국법에 따라 하고 신앙적으로는 하나님께 회개하여 용서받는다.
이것 이외에 다른 입장과 긍에 대한 이유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런 입장과 그 입장을 내세우는 이유에 근거하여 성경관이 달라진다는 점이다. 성경에 대한 개인의 태도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래를 참고하여 성경관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과연, 현대라는 시대속에서 옛시대의 산물은 성경은 “내 인생에 얼마만큼”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
1.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유는?
2. 부분적으로 필요하다 이유는?
3. 상황에 따라 다르다. 이유는?
4. 표준이다. 이유는?
5. 성경은 전혀 필요치 않다. 이유는?
성경에 대한 자신의 태도와 입장, 그리고 그에 대한 이유와 개인적인 생각이 어떠냐에 따라 현대의 상황에는 별로 적절하지 못하고 타당한 것같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예수의 이혼금령”, 이 외에도 여타의 다른 모든 성경말씀들, 예를 들어 구약의 “이방인 멸정명령”, “무당살해령”, “손으로 만든 우상 파괴령” “패륜아 투척 살해령” “안식일 범한 자 처형령” 심지어는 “입맞춤으로 문안하라”는 등의 성경의 표현들에 대한 신앙적인 태도가 결정된다. 그럴 때 당연하게도 옛시대의 산물인 현재의 성경 66권을 대하는 당신의 자세도 달라지게 된다. 그에 따라 성경을 기조삼아 이뤄지는 크리스챤들의 신앙생활 모습의 면면이 어떻게 만들어져 가야 할지가 결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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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언자
(121.142.65.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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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명령을 지키라 |
딤전6:13 만물을 살게 하신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를 향하여 선한 증거로 증거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너를 명하노니
딤전6: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성경이 지금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에게는 맞지 않는 말씀이다”라고 하는, 하나님 앞에 방자하여 교만한 말은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실(재림하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명령을 힘써 지키려고 노력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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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언자
(121.142.65.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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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
사66: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사66:3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사66:4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나의 말(하나님의 말씀=성경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두려워하며 떠는 믿는 자), 그 사람은(그런 믿는 자들은) 내가(하나님께서) 권고하려니와(돌보아 주시고 보살펴 주시려니와).
박경은 목사님은 하나님의 말씀(성경 말씀)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우습게 여기고 멸시하는 목사인 것 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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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언자
(121.142.65.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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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
박경은 목사님의 주장대로라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시기 직전의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인 유대인들 또한, 그 당시보다 약 1,400년 전에 모세를 통하여 주신 [모세의 율법]을 “이 시대에 맞지 않는 모세의 율법을 어찌할까?”라고 하며, 모세의 율법을 지키지 않고 버려야 하는 것이 옳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시대 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성경을, 100년 혹은 200년마다(예를 들어) 한권씩 주어야 하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지금 이 시대의 기독교인들에게 맞는 새로운 성경을 주시지 않고, 지금의 기독교인들에게 맞지도 않는 오래된 성경을 주신 “하나님은 문제가 많은 분이십니다”라고, 생각하여야 하는 것입니까?
그러나 성경에는,
롬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그리스도는{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주신 말씀(복음=새 언약=신약)은}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신이 내려주신 인간이 지켜야 할 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구약시대 모세를 통하여 주신 [모세의 율법]은 율법의 마침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복음=신약=새 언약)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복음=신약=새 언약)을 주시고, 이 세상의 모든 믿는 자에게 주신 율법을 마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말씀(복음=신약=새 언약)을 주신 이후에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까지 더 이상 다른 새로운 성경을 주시지 않을 것이며, 새로운 성경을 주실 필요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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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 탐
(121.129.18.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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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난 착각 과 자신들의 합리화 |
이 땅에 기독교는 반 하나님 반 예수님 반 성령 적이다 이땅에 기독교가
이런 모습으로 계속 간다면 당연이 망해야 하고 망할수밖에 없음을
명심해야한다 에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돌위에 돌하나 안남기겠다는
의미와 67년에 이루워진 결과를 생각하라..제발 착각하지맙시다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지들이 하나님이되고 예수가 되며 그열매는
지들이 다처먹고 부귀 영화를 누리는 자들이 너무 많고 그길을 지향 하는
자들 투성이다...회게하고 예수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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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風林火山
(123.109.19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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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뉴스에서는 나그네님이 정직하신 분인듯 |
나그네님의 글에 전부다 동의하는 것은 아니나 비슷한 부분이 많다고 느낍니다.
이번 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걸 일반 평신도가 읽어서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요?
성경이 잘 못되어 있으니 믿지도 말고, 교회가서 목사가 하는 거짓말에 현혹 되지 말라는 것인가요?
성경이 잘 못되어 있다면 신학하시는 분들끼리 나눌 주제거리이겠죠.
솔직히 이번 본문 건도 그래요.
'음행'이라는 단어가 남녀간의 섹스만을 얘기하는 것은 아니죠.
그런데 발제자께서는 섹스에만 치중하셨고요.
이런 글 많이 써봐야 어느누구도 인정해 주지 않죠.
신학자라면 신학교에 가서 이런 글 써서 발표 하시고, 목회자 이시라면 평신도의 영감에 도움이 될 만한 글들을 올려주세요.
당당뉴스는 신학을 대표하는 학예지가 아니라 일반 대중적인 사이트입니다.
여기가 '사이어스'지로 착각하지 말라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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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71.126.120.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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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기독교적인 글이 많아서..... |
글의 제목은 항상 목사인지를 위심케 하는 것으로 올려 놓으면서 글의 내용은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내용도 없이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 것이냐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게 글을 쓰신 뜻이 무엇 인가요?
시대에 맞지 않는 성경을 어찌할까? ..... 그래서 그동안 성경이 잘못 됐다고 여러 글을 통해서 말 했잖아요. 그러나 바라기는 목회자라면 성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올려 주시면 좋겠지만, 목회자도 어느 교단이나 어느 신앙을 가지고 있는 목회자 인가의 목회자 나름이지만, 이곳에 글을 올리는 분들의 대부분은 반 기독교적인 글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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