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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3월 23일 서울시청김삼환 목사, 설교자로 추천…주제는 서해안 살리기 의미 담아 '생명·나눔'으로 정해
당당뉴스 편집실  |  webmaster@dangda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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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3월 18일 (화) 14:44:26 [조회수 :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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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조이 이승규 기자의 기사입니다.

   
 
  ▲ 부활절연합예배가 3월 23일 새벽 5시 30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뉴스앤조이 이승규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는 3월 23일 주일 새벽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권오성 목사)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대표회장 이용규 목사)로 구성된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는 1월 25일 서울 종로 5가에 있는 여전도회관 8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같이 밝혔다. 올해 연합예배 주제는 '생명·나눔'이다.

준비위는 기름유출 사고로 죽음의 바다로 변한 서해안을 되살리기 위한 환경회복운동을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신학적 실천적 의미와 접목하는 의미에서 주제를 정했다고 말했다. 연합예배에서 걷힌 헌금은 서해안 살리기에 사용된다.

관심의 대상인 연합예배 설교자는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거론되고 있다. NCCK와 한기총 총무 등 7명으로 구성된 기획위원회는 김삼환 목사를 설교자로 준비위원회에 추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준비위는 또 각 지역에 있는 기독교연합회와 연대해 연합예배의 취지를 적극 살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1월 30일 오전 11시 KTX 대전 역사 안에 있는 대회의실에서 '2008부활절연합예배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준비위는 설명회를 통해 각 지역별로 개최될 부활절연합예배에서 주제와 표어·주제해설·설교본문·설교제목·예배문 등을 공동으로 사용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의 요청이 있으면, 부활절연합예배 포스터와 리플렛 등 홍보물과 예배에 사용할 순서지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위원장 강영섭 목사)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청하기로 했다. 최희범 목사는 "조그련 인사들이 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한다면, 남북화합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조그련 참석과는 별도로, 남북교회공동기도문 작성을 위한 남북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준비위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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