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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기독교개혁은 신학개혁으로 시작되어야 한다종교개혁의 목소리가 높다
김주범  |  kjbjohn@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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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12월 30일 (일) 19:20:23 [조회수 : 2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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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혁,기독교개혁은 신학개혁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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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개혁의 목소리가 높다 ••

요즈음 처럼 종교개혁의 목소리가 높은적도 없을 것이다. 예배갱신, 목회자 의식 개혁, 기독교제도개혁 등등 ----. 무엇보다 목회자가 개혁되어야 교회가 개혁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목회자의 의식을 개혁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도 한다. 다른 경우에는 교회의 사업이 개혁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더욱 더 활발한 사회참여, 선교사업의 제시등이 제시되고 있다.

•• 종교개혁의 문제는 역시 목회자의 의식문제 ••
교회에서 어떤 획기적인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곧 목회자의 의식에서 나오는 것. 그러기 때문에 목회자의 사고가 전환되지 않으면 교회의 개혁은 아무 것도 없게 되는 것이다. 교회가 어떤 모양을 가지게 되든, 어떤 사업을 하게 되든 그것은 목회자의 사고(思考)역량에 따른 결과이다.

••목회자의 의식, 무엇으로 개혁할 것인가?••
목회자의 의식을 개혁하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상담, 강해설교, 능력사역, 찬양사역, 성경연구, 원서연구 등등.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고장난 기계 고치는 정도의 작업이다. 기존의 있던 기계를 그대로 두고 그 기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잘 이용할 수 있는 방안에 지나지 않는다. 마치 286컴퓨터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작업과 비슷하다. 아무리 업그레이드 시켜도 286의 한계를 결국 벗어날 수 는 없다. 아예 펜티엄 150으로 바꾸는 것이 어떨까?

목회자의 의식은 결국 그가 소유한 신학의 결과이다. 신학과 신앙이 별개의 문제일 수 있다고 말하지만 연구하는 입장에서는 가능할 지 모르지만 어떤 신학을 소유하고 자기가 받아들이면 그 신학에 근거하는 신앙을 형성하게 마련이다. 때문에 기존신학의 범주안에서는 진실로 종교개혁이 있을 수 없다. 새로운 신학체계만이 종교개혁을 가능케 할 수 있다.

••기계가 어떠하느냐에 따라 제품도 다르다 ••
어떤 물건이든지 그것을 만든 제작자가 있고 또한 기계가 있다. 같은 기계라 할지라도 그 기계의 성능에 따라 품질의 질이 좌우된다. 불량제품이 많을 경우 그것을 만든 기계가 틀림없이 잘못되어 있다.

어떤 사상도 마찬가지이다. 허무주의 사상은 인생들에게 허무주의를 주입하고, 실증주의 사상은 사람들에게 실증적인 것들을 추구하도록 만든다. 사람들이 어떠한 삶을 사는가 보면 그가 가진 인생관이나 가치관을 어림작할 수 있다.

현대사회와 세계에 대하여 기독교신학이나 세계관은 속수무책이다. 구원이나 문제해결이나 평안이나 기쁨이나 병고침을 위한 종교로는 선택되지만 삶의 대안으로는 선택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곧 기독교 신학의 한계를 말하는 것이고, 더 이상 기독교 신학이 존재할 위치를 가지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기독교신학 자체의 모습을 보는 것이다.

••현재 신학으로는 종교개혁의 대안이 될 수 없다 ••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학의 모양이 이 모양, 이 꼴이란 말이다. 펜티엄시대에 286컴퓨터 꼴이다. 진정으로 종교개혁을 원한다면 새로운 체계의 신학이 필요하다. 아직은 어떻게 새로운 신학체계의 모양을 가다듬어야 할지 모르지만 우리 함께 21세기를 포용할 수 있는 신학적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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